|
Since2001- All about Meditation
◈2011년 6월 명상캠프<당신은 걸작품이다>
(6월 25일~ 6월 26일)(1박2일)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 2011년 6월 명상 캠프 스페셜!!
★스페셜 하나! 오쇼의 3대 명상 치유법 -
<본 어겐 BORN AGAIN> 그룹 명상 파워 압!!!
★둘! 영적 진화의 고비를 넘어가기 위한 <오쇼 명상 만트라>! 탐구와 실습
❚<I am not this>: 마음은 쓰레기. 아무리 없애려고 발버둥쳐도 끊임없는 이 마음을 단절하기 위한 만트라 기법
❚<Not Two>: 가장 오래된 만트라. 단지 하나만이 존재한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갑자기 깨달음의 빛을 보게 될 것이다.
❚<Peace be to this man>: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곧바로 명상이 되는 변형의 기법
기타 <Stop> 만트라, <Are you here?> 만트라....
★셋! 캠프 베스트 소리 명상 Two!
우리 인체의 90%는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리는 가장 깊고 쉽게 우리 몸 속에 침투하는 법! 소리 명상의 놀라운 작용과 효과를 체험하자.
❚차크라의 각성과 개화 <차크라 사운드 명상>
❚소리를 통한 질병 치유와 내면의 중심잡기, 우주 에너지 각성
<나다브라마 명상>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6월 명상 캠프 <당신은 걸작품이다>
제발 내 구멍을 채워 주세요.
공허함을 견딜 수 없어요. 단 일 분도 더는.
불치병처럼 찾아오는 절망과 외로움이여, 반복되는 슬픔과 고뇌의 삶이여.
“죽고 태어나고 죽고 또 태어나는 것이라면 제발 내 이름은 그 명부에서 빼어주세요.”
하지만 그대여, 슬픔이 찾아오는 것은 모든 창문을 열기 위해서이다.
그대여, 절망이 찾아오는 것은 모든 문을 열기 위해서이다.
그 동안 닫아놓은 모든 창문들을 열어달라.
한 번도 열린 적 없는 문들을 활짝 열어젖히라.
세상이 그대에게 입힌 옷을 입고 있느니 차라리 벌거벗어라.
너무나 오랫동안 타인의 시선 속에서 살아온 당신.
너무나 오랫동안 그 시선, 그 압박과 두려움 속에서 찢겨져 온 당신.
명상이 시작되니 잠긴 문들은 하나둘씩 열려가고, 내 안의 타자들은 홀연히 종적을 감추리.
거기 굳건함 자체, 기쁨의 홍수, 멈출 수 없는 사랑... 그대가 곧 신이다.
당신의 삶이 고통스러웠다면 당신보다 열등한 어떤 것에 의지해 살았기 때문이다. 그대의 삶에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저 당신과 비슷한 어떤 것에 의지해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당신보다 훨씬 커다란 무엇, 당신이 원래 그것이었던 바의 어떤 것을 따라 삶을 시작하라.
그리하여 그대 자신이 가장 위대한 걸작품, 신이 되어라.
그것이 바로 명상의 길이다.
질병이나 혼란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
삶의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경험 중의 하나이며 모든 이들이 그것들을 경험하게 되어 있다는 것,
모든 존재, 모든 삶에게 무조건 감사하는 것,
그대가 갖지 못했던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아는 것,
자신의 실수나 실패, 어처구니없음, 결점들도 껄껄 즐길 줄 아는 것,
머리나 옷에 갑자기 불이 붙어도 이 불 끄는 행동을 버리고 즉각 모든 행위의 뿌리를 각성하는 것,
생각이란 선하거나 해롭든지 간에 어떤 본질적 실체도 없다는 것,
참된 명상 속에서는 독단이나 조건이나 집착이 있을 수 없다는 것,
편견 없는 자비심인 것,
어떤 지혜나 자비의 보석이라도 삶이라는 옷감에 수놓아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도 없다는 것, 더욱 더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
神 또한 수많은 절망과 실수 끝에 신이 되었나니
그래서 신인 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되는 것.
내가 바로 그것이었던 바 원래의 그것.
그것들이 모두 명상의 길이며 진정한 걸작품의 길이다.
2011년 6월 명상 캠프 <당신은 걸작품이다>
● 명상캠프 일정
25일(토) 오후
❚ ~4:30분 : 오리엔테이션
❚ 5시 ~ 6시 : 쿤달리니 명상
❚ 6시 ~ 7시 : 저녁 식사
❚ 7시 ~ 7시30분: 지버리쉬 명상
❚7시 50분~ 9시 20분: 오쇼 명상 만트라 스페셜
❚9시40분~ 10시40분 : 나다브라마 명상
❚ 11시 ~ 12시 : 나눔! Show me Yourself !
❚ 12시: 취침
26(일)
❚ 7시 ~ 8시: 다이나믹 명상
❚ 8시 ~ 9시: 아침 식사
❚9시10분~ 11시 10분: <본 어겐> 명상 스페셜
❚11시30분~ 12시30분: 차크라 사운드 명상
❚12시30분~ 1시30분 : 점심
❚1시 30분 ~2시20분 : 티벳명상체조 및 나눔의 시간
❚ 2시 20분 ~ : 짐꾸리기 및 출발. See you again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6월25일~ 6월26일(토/일) 1박2일
【장소】강원도 원주 피라밋 명상원(현 푸른솔 펜션)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55분! 멋진 풍광!
【참가비】1박2일 8만원(1박 3식 포함)
초등생 이하는 1인 2만원
*펜션형 개인룸을 쓰시고자 하는 분들은 3만원 추가 비용(상황별)
【예약】6월 24일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숙소(남녀분리 단체룸) 및 식사준비 위해 예약필.
농협 170325-56-084293 (예금주: 윤인모).
010-9270-6734(리아)/010-8565-7999(사난다)
【문의 전화】캠프 관련 모든 문의:
010-9270-6734(리아)/010-8565-7999(사난다)
*산중이라 통화 안 되는 수 있으니 리아에게 문자 메시지로.
혹은 당일 도착 픽업 및 교통 문의ː (033)732-4381(명상원)
【준비물】세면도구 및 간편복.
왕복 기차표 예매(기차로 오실 분은 반드시 예매해주세요. 당일에는 입석만 있음).
【꼭!!】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하차역과 도착 시간을 미리 말씀해주세요. 명상원에서 픽업을 나갑니다.
양동역 픽업 시간:1차 13:54분 // 2차 15:55분
【꼭!!】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는 구 양동역사 차부로 가셔서(2분거리)택시를 잡으세요. 명상원까지 택시비는 미터기로 대략 8000원
*(공식 카페->DAUM 까페 <삶과 명상 캠프>
*월 정기 캠프 ->매월 넷째 주나 마지막 주.
【네비게이션 주소】푸른솔 펜션 or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124-2
입구 간판명은 <마음문화명상원/푸른솔 리조텔>
※ 프로그램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음.
☞이하 안내순서:6월 캠프 스페셜 소개/다른 프로그램 소개/교통편 안내/캠프 간단 후기/명상 캠프 4P1R의 원칙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 6월 캠프 스페셜 프로그램 소개
◆스페셜 하나! 오쇼의 3대 명상 치유법 <본 어겐 BORN AGAIN> 파워 압!!!
원래는 매일 두 시간씩 일주일간 행해지는 오쇼의 3대 명상치유법 중의 하나.
인생에는 성장이 사라지고 거짓됨이 자라나는 어떤 지점이 있다.
그때부터 우리는 스스로 분리된 채 심각하게 많은 지식을 쌓아가며 다 자란 어른으로서 홀로 있다.
그런 채로 닫혀있는 것이다.
<본 어겐>은 우리가 성장을 멈춘 그 지점으로 되돌아가 일체의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어린아이처럼 다시 태어나게 한다. 자신의 존재의 탐구에 있어서 어린이다운 쾌활함과 자유스러움이야말로 본질적으로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이야말로 가장 일찍부터 억압되고 왜곡되어 왔기 때문이다. 당신의 폐쇄성과 허위를 벗어던지고 삶의 에너지 파장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생생한 삶의 맥박 속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훌륭한 기회. 당신은 더욱 신선해지고, 더욱 무구해지며, 명상은 더욱 쉬워질 것이다.
★스페셜 둘! 오쇼 명상 만트라의 세계
번잡한 일상과 세속에 있으면서도 어떻게 참나의 청명한 하늘을 잃지 않을 것인가? 나락의 구렁텅이와 비참함, 침체의 늪 속에서도 어떻게 명상적으로 존재할 것인가?
명상 만트라란 ‘반복됨으로서 보호력을 발휘하는 단어’ 혹은 우리의 잠재적인 영성을 일깨우기 위한 특정한 구문이나 단어 등을 뜻한다. 진정한 만트라는 명상가가 영적 진화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궁극적인 실재를 체험하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그런데 “당신이 일상 생활을 명상 방편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명상이란 그저 도피의 일종이 되어버릴 것 이다.”(오쇼).
세속과 초월을 조화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오쇼 명상 만트라 세계의 탐구와 실습.
★스페셜 둘! 가장 사랑받는 오쇼 소리 명상 둘
▶차크라 사운드 명상
일곱 개의 차크라 진동수와 정확히 대응하는 음향을 따라 막혀 있는 에너지 센터를 활성화시킨다. 인체 내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 센터인 일곱 개의 차크라를 각성시키면서 각 에너지 센터를 열고 깊고 평화로운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기. 음악을 듣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에너지 통로 열기 명상법.
▶나다브라마
고대 티벳 전통 명상.
허밍, 우주 기를 체험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질병의 치유와 자기 중심에 도달한다. 본래는 아침 일찍 행해졌던 것이지만 하루 중 아무 때 해도 무방하다.
자기 치유와 센터링(중심 잡기), 감정적 신체적 정화와 프라나 조절 능력,
내면의 충만한 진공 상태에 도달하는 훌륭하고 간편한 명상법.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6월 캠프의 다른 프로그램 소개-
Love can end; love with meditation never ends.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쿤달리니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지버리쉬 명상
수피 신피주의자인 자바르(Jabbar)로부터 유래.
고정적인 사고방식의 억압을 타파하고 신체의 표현적인 움직임을 촉진,
완전한 내적 자유와 침묵으로 들어가기.
▶다이나믹
깊고 격렬한 호흡과 정화, 단전과 하체를 강화시키는 점프,
완전한 정지와 축하의 춤-
정적명상이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다섯 단계의 강력한 새벽 명상.
▶Dance 파티
참으로 명상적인 사람은 쾌활하다.
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내면의 연기가 사라지면서 이어지는 자기 통찰과 기쁨, 사랑의 범람.
▶티벳 비전 명상 체조
우리 몸의 모든 신경총을 해방하고 생명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티벳 금강승의 명상체조. 만년설에 뒤덮인 히말라야의 극한적인 추위 속에서도 최소한의 식사와 강인한 체력으로 견딜 것이 요구되던 금강승의 수행자들을 위해 고안된 비전 명상체조. 질병 치유나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신경 센터나 차크라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체조법으로 왠만한 질병은 이것으로 끝. 노화방지, 미용, 신경통로의 해방, 365일 건강.
●교통편 안내
▶고속도로나 국도로 오시는 분들->
명상원 홈피 ‘푸른솔 펜션’ 접속> ‘오시는 길 안내’ 메뉴 속의 약도 참고
▶【네비게이션 주소】푸른솔 펜션 혹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124-2
입구 간판명은 <마음문화명상수련원/푸른솔 리조텔>
▶기차편(토/일은 혼잡하므로 미리 예매 당부)
☞청량리 출발 명상원 올 때
무궁화호
12:00 13:03 (양동역 하차)
13:00 13:54 (양동역 하차)(강추!)
15:00 15:55 (양동역 하차)(추천. 공식일정 직전!!)
18:00 18:55 (양동역 하차)
19:00 20:06 (양동역 하차/ 다음역인 판대역 20:11분 도착시-> 명상원까지 도보20분 거리. 택시 없음)
20:00 21:03 (양동역 하차)
23:00 23:59 (양동역 하차)
*꼭!!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는 구 양동역사 차부로 가셔서 택시를 잡으세요. 택시비 미터기로 대략 8000원
☜서울(청량리) 올라갈 때
양동역 출발 12:12 13:14
판대역 출발 12:59 14:02
양동역 출발 13:37 14:40
양동역 출발 15:02 16:02(강추)
양동역 출발 18:01 19:08(여유있으신 분 추천. 좌석 매진)
양동역 출발 19:35 20:37(좌석 매진)
▶버스편
1. 원주 시외 버스 터미널 하차 ->원주역으로 이동(택시로 기본요금 약간 더) 원주역에서 기차로 갈아타기.
*원주역출발
12:40분 -> 12:58분(판대역 하차. 명상원과 가까움.픽업5분. 도보 20분)
13:10분 -> 13:36분(양동역 하차)
14:36분 -> 15:01분(양동역 하차)(강추)
17:36분 -> 18:00분(양동역 하차)
19:10분 -> 19:34분(양동역 하차)
22:40분-> 22:58분(판대역 하차)
2. 강남이나 기타 인천 일산 등 수도권 버스 터미널에서 원주터미널 구간 표 끊은 뒤 원주까지 가지 않고 경유지인 문막 터미널 하차(기사 아저씨한테 사전에 전달)
소요 시간은 평일1시간 15분/ 토요일엔 지체 시간 감안.
* 사정상 지속적인 픽업이 어려우니 부득이 콜택시(강남발 이외의 고속버스는 길가 정류장에만 주차하니 반대편 터미널쪽으로 이동하셔서 택시를 잡으시면 비용 5천원 절약 )를 이용해 주세요.
버스편을 이용하시는 분들끼리 만나서 서로 분담하시면 큰 부담은 없을 듯.(명상원까지 콜택시요금은 대략 만원 정도(터미널쪽에서 승차시)
●캠프 간단 후기
▮ (명상 캠프에서 내가) 찾은 것은
사랑이었다.
자유였다.
본래부터 사랑이였음을
본래부터 자유였음을 도반들이 마련해준 공간에서 나는 보고 말았다.
오쇼가 손 내밀어주는 오솔길을 따라 걷는 나에게 조금씩 문을 여는 세상의 실체들.
4월 가평 캠프에서, 5월 영월 캠프에서 그리고 다시 5월 원주 피라밋에서
나에게 다가온 내 실체는 사랑이었고, 자유였다.
캠프 도중 기쁨의 춤을 추며 다가온 각성은 눈물로 시작되었다.
주체할 수 없게 쏟아지는 눈물은 따뜻하고 물결이는 가슴에서부터 솟구쳤다.
왜 그리도 몰랐던가?
어찌도 그리 깜깜할 수 있었던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었던가?
그렇게 한참을 울고나니 평화의, 고요의 파장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그때 물결일던 그 가슴을 나는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벌떡 벌떡 뛰는 심장의 고동을 듣는다.
이제 사랑으로의 삶이 펼쳐질 것에 대한 가슴 뛰는 기대를 본다. (ㅂ님. 여)
▮오쇼의 책 구절구절이 명상으로 실재한다는 것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역시 ‘지식’이 아니라, ‘지혜’였네요. ^^
...처음 갔던 저로서는 모든 것이 다 인상적이었고, 다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어나라! 주시하라! 이해하라!> (남 ㅎ님)
▮...그리고 하트 명상.. 가슴에 사랑을 깨워내고 가득 채워,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함께 나누는 축복..그리고 축복의 춤..
내가 온통 사랑이 되고, 이 몸 주위를 싸고 절대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어떤 사랑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 !
돌연, 이 몸이 춤이 되고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함을 느낍니다.
눈 구멍에서는 물이 주루륵 주루륵 샙니다. (ㅎ님 여)
▮..명상 처음엔 나오는 대로 막 떠들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날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을 향한 화와 욕을 쏟아내더니, 이내 날 향해 '괜찮아'란 말만 주구장창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따라온 건, .. 와.. 그날 세 번이나 날 찾아왔던 오쇼의 그 문구가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까.."
울음이 터졌습니다. 아주 펑펑. 서러움인 줄 알았는데 서러움만은 아닌 것 같고, 시원하면서도 애틋한 무언가라고 할까요.. 태어난 적도 없는데 죽을까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순을 처절하게 느껴버렸습니다. 이제사 오쇼의 그 말이 제 말로 새겨졌습니다. 울음 속에서도 주시를 했습니다. 주시가 울음을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후련하더군요.
나는 다시 산 아래로 내려와 뒤죽박죽살고 있지만, 저 문구가 존재로 돌아오게 만드는 리셋 버튼이 되네요.
"죽음은 없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두려워하는 내(에고)가 있어본 적도 없으니."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로를 역주행하고 싶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ㄱ님. 남)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명상 캠프의 4P 1R의 원칙
1. 즐거움(Pleasure)- 재미있다! 즐겁다!
초심자나 경험자, 무관심층,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2.통찰(Penetration)- 철저하다!
개인별 성향과 수용치,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효과를 세밀히 배려하여 엄선
3.열정(Passion) - 빠져든다!
20년 이상 경력의 명상 전문가와 최고의 강사진에 의한 정열적인 지도와 세심한 진행
4.역설(Paradox)- 뜻밖이다!
기존의 명상 프로그램이 가진 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완전히 차별화된 기대 이상의 감동과 효과
5.합리(Reason)- 몸도 마음도, 머리도 가볍다.
혼자서든 커플이든, 가족 단위이든 단체이든 가장 부담없는 비용 내에서
첫댓글 사난다는 걸작품이다??? ㅎㅎㅎ
붓다도 걸작품이다..ㅋㅋ
고로 자성도 걸작품이다?!
이거 삼단논법으로 맞는 예긴가?
ㅋㅋㅋ
자성님도 걸작품이세요...ㅎㅎㅎ
멋진 걸작품이죠.ㅋ
히히~~
우리는 당근 걸작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맞아..ㅎㅎㅎ
가야지. 가야지. 가야지.
갈 수 있다. 갈 수 있다. 갈 수 있다.
...
자기만 갈라꼬?
내도 갈끼다!!
ㅋㅋㅋㅋㅋㅋ부창부수...부럽삼!!!!!!!!!!!!!!
가네쉬신님이 사난다님 댓글밑에 ''저건 공안이다''
로 맘에 안들어서 그랬나보다...
라고 써놓고 다시 지우신 이유는
별걸다 신경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니까 신경이 쓰이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달 캠프 인시님의 1년 개근을 측하드려요,.금요일 학교 수업을 아예 빼시고 2박 3일 캠프로
하자하자 하셨는데..ㅎㅎ
일년 참 빠르네요..^^~
캠프에서 뵈여...ㅎ
^&^~~~
인시님..축하 파티..준비합니다...
1년 개근이요????!!!!!!!!!!!!!!!!기적이다!!!!!!!!!!
격려 감사해요. 그러나, 파티까지는.. 부담스럽군요;;
아뇽


하세영


초대캬슈예영 ㅍ
ㅊ
ㅊ

만사 재껴놓고 사랑도 돈도 명예도 이름도 다버리고 참석할랍니다.
리아! 기다리삼!^^
저도 기다릴께요....ㅎㅎ
으아........그 날은 명예가 걸리네...........
자성님 글다가 호랑이 콩이 터지면 어찌하실려구?
의지가 대단하니 그리 될 듯 싶기도 하지만... ㄲㄲㄲ
이번엔 혼자만 갈라켔더니 나보다 더 야단이네 글씨.
극히 정상이신데요 자성님이 보늬님을 따라잡을날도 얼마남지 않았군뇨
이길은<오쇼명상> 다른 종교의 길과 달라 더 미친사람이 장땡일수밖에 없습니다..
머에? 맹상에 아하하하하~~~
급...소식)))
이번 6월 캠프는 거제도의 마리아님을 비롯해서 전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미스틱로즈 명상을 꼭 해달라는 요청이 있으셔서
토요일 저녁에 프로그램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오쇼 3대 대표적인 그룹명상인 미스틱로즈 명상과 본어게인 명상 체험을 원하셨던 도반님들은
일정에 맞추어 오시구요...토요일 하루 혹은 일요일 하루 참여도 가능합니다.
그럼 굳건히 정진하시는 도반님들께 사랑을 보내며..
캠프에서 뵙겠습니다~
조심해서 오셈 하타.. .^^~
영혼의 구슬님이 ...수원에서 오신다고 하시네요...
인시님..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