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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어울림사업 평가수행을 위한 평가위원 회의 】 |
충남도의 다문화특수책사업인 “다문화어울림사업”에 대한 평가사업 수행을 위한 평가위원 사전회의가 2011.12.20.(화)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개최되었다. 본원 연구자 및 충남도청 다문화계 공무원, 평가위원으로 위촉된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교수 등이 모인 이 회의에서는 다문화어울림사업의 취지 및 목적, 평가지표 및 방법, 평가 지역 및 일정, 결과보고서 및 평가표 제출방식, 유의사항 등 다문화어울림사업평가 관련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다문화어울림사업평가는 22일 서면평가를 시작으로 26부터 30일까지 현장평가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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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도시 전문가 워크숍 】 |
본원에서는 본원 주관 충남개발공사·LH공사 주최로 12월 19일(월)에 ‘여성(가족)이 살기 좋은 충남도청(내포) 신도시’라는 주제로 충남도, 예산군, 신도시 업무 관계자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워크숍을 한국토지공사 내포사업단 회의실에서 가졌다. 주제발표로는 명지대학교 이명주 교수가 ‘여성(가족)친화공원 조성의 사례 및 기본방향’과 김덕현 여수시청 정보통신과 계장이 ‘여수시 공영자전거 시스템 구축사례’가 있었고, 이에 대하여 이기영 제일엔지니어링 전무, 익산시청 여성친화 김강희 담당관,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가 토론을 하였다. 내포 신도시가 여성 친화적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점검할 것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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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참여넷 - 서산 여성 활동가들의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 |
충청남도 각 지역 여성들의 연대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에서는 12월19일 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서산 여성 활동가들의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산시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자신의 활동과 지역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성의 관점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한 제시 및 대안 모색을 위한 서산시 여성참여넷으로, 서산 여성으로서의 소통과 대화를 위한 자리이다. 민경자 본원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영애(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서산지부), 송태연(청소년성문화센터), 김영옥(서산한아름지역아동센터), 이은애(서령초등학교 학부모회), 유부곤(서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은진(서산시다문화가족), 손금남(서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서산시의 여성, 교육, 다문화, 봉사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활동사례를 소개한 후 지역의 이슈 및 의제 관련 논의를 진행하였다. 서산시 여성참여넷이 서산시 여성이 주도하는 민관협치의 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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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연구원 콜로키움 】 |
본원에서는 지난 12월 8일 제3차 연구원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연구원 및 직원들의 본원 규정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소속감 강화의 일환으로 ‘개발원의 주요 규정에 대한 이해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장성희 노무사(노무법인 율현)의 강의 및 자문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은 보다 합리적인 발전적인 개발원 운영 시스템 구축과 연구 환경 정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강의와 함께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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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참여넷 - 여성 활동가의 우리 마을 만들기 】 |
2011. 12. 06일 논산 YWCA 소강당에서 주민, 지역 단체 활동가, 시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논산 지역 여성 활동가의 우리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논산시 참여넷이 진행되었다. 구정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장으로서 역할과 각오, 환경실천운동 경험을 소개했으며, 유향덕 논산시 가야곡 육곡리 이장은 여성특유의 인정과 세심함을 살린 생활정치의 사례를, 햇빛촌 바랑산 정보화마을의 전영실 부녀회장은 마을 기업 운영에서의 여성구성원들의 역할을, 이은희 논산시 YWCA 사무총장은 사회적 기업 “올리”의 운영을 통한 지역여성의 일자리 제공 사례를, 김윤진 다문화 가정 지도사는 지역사회 다문화 가족상담 활동 실태와 다문화 가족상담 활동에서 지역여성의 역할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여성들이 논산시의 현안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에 참여하는 통로를 마련하는 첫 단초가 되었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지역의 현안과 지역 여성의 자원활동 경험을 나누고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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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일자리사업 확충을 위한 마을기업 육성방안 세미나 】 |
지난 12월 1일(목) 충남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충남발전연구원과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여성일자리사업 확충을 위한 마을기업 육성방안 세미나가 농촌여성단체, 마을기업 관계자, 연구자,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역재단 서정민 박사가 농촌여성 일자리의 실태와 과제, 씨즈 최선희 충남지부장이 마을기업의 현황 및 사례와 여성일자리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종수 박사, 충남도의회 박영송 의원, 아산 약선마을 임영빈 대표,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안수영 박사, 한국여성농업인충청남도연합회 이동기 회장이 여성일자리 대안으로서 마을기업 활성화 방안과 과제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농촌 여성들이 마을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는 논의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는 여성 일자리 사업과 정책에 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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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사회복지포럼 】 |
사회복지서비스 욕구의 다양화로 사회복지정책 영역과 사업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는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 공공전달체계와 민간전달체계가 구축되어 있지만 이에 대한 한계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따라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을 지원하고, 지역의 특색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하여 또 다른 복지서비스전달체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남여성정책개발원과 연구협약을 체결한 공주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공동으로 충남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복지재단 구조와 기능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2011. 12. 1(목) 공주대 산학연구관 강당에서 ‘사회복지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공주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이재완 소장께서 주제발표를 해 주셨으며, 충남도의원으로는 김장옥·유병국 문화복지위원, 강병국 충청남도 보건복지국장, 서울시복지재단 김미현 연구위원, 경기복지재단 성은미 연구위원, 충남사회복지협의회의 조중곤 상임위원, 건양대학교 권경주 교수, 본원의 최은희 복지다문화정책실장 등 8명이 토론을 하였습니다. 본 포럼은 광역차원의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의의가 있었으며, 광역차원의 복지전달체계의 필요성과 기능․역할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 내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각 분야별로 도의회는 재정에 따른 고려, 사회복지협의회는 역할 중복에 따른 효과성, 복지보건국은 중장기적 효율적인 설치를 위한 고려 등의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타 지자체의 재단소속 연구원은 재단 역할의 필요성과 역할 확대에 따른 구체적인 준비사항을 제언하였습니다. 권경주 교수는 손에 잡히는 복지전달체계 건립이 필요함을, 본원 복지다문화정책실에서는 개발원 기능확대를 통한 복지재단 건립은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하여야 함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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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여성영화상영회 】 |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11월 30일(수) 오후 2시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여성영화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의 삶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여성영화를 지역에 소개하여 주민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문화매체를 통해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여성 노인의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할머니와 란제리’라는 영화로, 스위스 작은 시골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보수적인 분위기에 도전하며 독립적이고 자긍심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영화 상영 후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혜경 집행위원장을 초청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를 보고 느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공주시와 계룡시 등 인근에 사는 10명의 주민과 3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이를 뛰어넘는 할머니들의 꿈과 열정, 도전을 담은 영화를 감상하고 각자 나이듦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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