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기자)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복지인 한마당 준비회의 (사회복지기관 대표자 참석)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 발굴ㆍ포상하고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정변규·회장)가 주관하고 안양시(이필운·시장), 안양시의회(김대영·의장),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이훈·회장), 티브로드abc방송(장형석·대표)이 후원하여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복지인 한마당」 9월 2일(토) 오전 9시 30분 안양시청 강당에서 시장, 시의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 날 준비위원회의(김재훈·준비위원장)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복지인 한마당」 행사에 앞서 사회복지기관 대표자들이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여 주요행사내용은 1부 식전공연, 2부 기념식(사회복지윤리선언문낭독, 유공자표창), 3부 복지인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사진:안소라기자) 정변규회장 ‘진정한 사회복지국가로 가는 길목에 꼭 필요한 요소가 있다면…’ 인사말을 전했다. |
정변규 회장은 ‘진정한 사회복지국가로 가는 길목에 꼭 필요한 요소가 있다면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사회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는 일,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그리고 온 국민이 함께 나눔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이라 말하고 ‘참여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