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욕설.
참, 특이하고 이상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이 하는 욕설의 99%가 성과 관련된 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외국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이 특히 심합니다.
개새끼, 씹 새끼, 좆같은 새끼, 니에미 씹 새끼, 좆만 한 새끼, 개 아들놈의 새끼
씹 할년, 씹 할 새끼, 좆 까지 마, 지에미 붙을 놈 등등...
여기서, "개 새끼" 는 성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개는 발정만 하면 부모건 형제건 가리지 않고 교미를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이 여자 저 여자 닥치는대로 붙어먹으며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을 개에 빗대어하는 욕이 개새끼입니다.
또 하나 특이한 욕이 있습니다.
아니, 욕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밤늦게 쏘다니는 아들이나 딸에게 엄마들이 자주 하는 말 가운데
"어딜 그렇게 까 질러 다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까 질러"의 "까"는 자지를 까고 보지를 벌린다는 뜻이고
"질러"는 자지를 까서 벌린 보지에 질러 넣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엄마들이 "어딜 그렇게 까 질러 다녀!"라는 말은
"어딜 그렇게 씹을 하러 돌아다녀!"라는 뜻입니다. 또 하나, (비슷한 말이지만)
엄마들이 야단치시는 말 가운데 "어딜 그렇게 싸질러 다녀!" 하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싸질러"라는 뜻도
보지에 넣은 자지에서 좆물을 싸지른다는 뜻이고, 또
여자도 흥분하면 보지에서 분비물을 싸지르지 않습니까?
역시 씹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참 천박한 사람이고, 몹쓸 사람이네."
나의 이 글을 읽으면서 당신은 나를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욕을 먹을 줄 뻔히 알면서 내가 괜히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씹 못할 새끼!"가 욕이 아니라
"씹 할 새끼!" 가 욕이라니!!!!!!!!!!!!
이상한 생각 안 드세요?
한국인의 성과 관련된 이 욕설 속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 욕설 하나만 제대로 연구해서 제대로 파악할 수만 있다면
한민족의 남다른 특성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성적인 욕설,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2010 년 7 월
민중혁명이 온다. 강 봄
http://cafe.daum.net/rkdqha1770
첫댓글 외국에도 성적인 욕이 상당하더군요. 퍽유(씹할),썬오브비치(암캐새끼,음탕한여자의 자식),썩마이애스(좃빠라)...등등 많습니다. 그리고 퍽fuck이 씹한다는 말인데, 이걸 말들 중간에 넣어서 파생 욕을 많이 만들죠. 아무튼 성적인 비하를 하면서 욕하는 것은 인류 공통의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그건 옛날부터 성을 부정적으로 교육시켜 온 까닭이 아닌가 하네요. 기독교나 불교나 유교나, 대부분의 종교는 성=악 이라고 세뇌시켜 왔죠. 그래서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가장 나쁜 것에 성을 갖다붙인 것이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분노의 감정이 성적인 에너지와 많은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분노나 성 둘다 무엇을 확 분출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남자들 중에는 부부싸움 하고 난 뒤에 꼭 강압적으로 아내와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화를 섹스로 푸는 것이죠. 하지만 부부가 아닌 관계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니(부부라고 그렇게 해야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것을 성기가 아닌 입으로 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오래전에 미국과 일본에서 살다 온 교포에게 그나라에도 욕이 다 성적인 것이냐고 물으니,그렇지 않다고 하던데,미국에도 그런욕이 많네요.아무튼 성은 무서운 에너지인데 동서를 막론하고 너무 섹스로만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즉 욕의 대가..일용엄니 스타일로 선언한지... 어언 몇달째..
씹" 자가 들어가는 단어나 언어...좀 친숙해지려고요...
1년이 다되어가는 어느날...일명 본인에 말로는 처녀라 하더이다..
후와- 씹정이 들어서 뒤져도 못헤어진다.라는 ...이말에 충격을 좀 많이 받엇는데요...
사실 이 말뜻을 몰라 헤멘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분이 안풀립니다.
아하- 숭맥은 결코 나사는데 도움이 안되는 구나..하고.. 생각이 많이 복잡했엇습니다..
어느날에...백장선사께서는 영가를 천도할 때 다음의 게송을 일러 주라고 하셨답니다
靈光獨耀 신령스런 광명이 홀로 빛나매
逈脫根塵 멀리 근진을 벗어 났고,
體露眞常 본체가 그 진상을 드러내니
不拘文字 문자에 아무 걸림이 없다.
眞性無染 참된 성품은 물들음이 없어
本自圓成 본래 스스로 원만히 이루어 졌거니,
但離妄緣 다만 망연된 인연만 여의면
卽如如佛 그것이 여여한 부처니라.
질문
마지막 글자인 佛자에 때가 묻었다.
佛자대신 어떤 글자를 놓아야 하는가?
개세끼 소세끼 씹세끼 ....
그 까닭은 무엇인가? ===그까닭이기 때문이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그까닭이기 때문이다
어휴~! 몇 번을 읽어봐도 이해를 못하겠네요.언제 총통각하님을 만나서 개인지도를 좀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