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자 김병호 선생이 그냥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사실 그 부록의 지도에 고구려 유민이 흩어지는 루트 지도가 있는데 고원부는 오르키스(위구를 방?l)쪽으로 가는 것으로 되있습니다.
아마 저자께서 고원부라는 인물을 자소라는 가상인물에다 붙였다거나, 아니면 자소라는 실존인물이 있으나 그 지역의 전설을 실제로 미화시킨것이 아닐까...
어쨌든 실존인물일리가 없죠...소설대로라면 을지문덕, 양만춘 저리가라인데...실존인물이라면 기록이 있어야 정상.
: '고구려를 위하여'라는 책이 있십니다.
: 거기에 보면 고구려 망할 시기에
: 자소(본명:고원부)라는 불세출의 장수가 나옵니다.
: 이 소설이 역사를 바탕으로 해서 쓴 역사 소설이기
: 때문에 분명히 이 자소라는 장수가 나올껍니다.
: 책을 읽다보면 결코 을지문덕 장군이나 양만춘 장군에
: 뒤지지 않습니다.
: 이 자소라는 장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 알고 계신 분은 가르쳐 주셨음 합니다.
:
: PS: 처음 가입한 사람이 불만 말한다고 미워하지는 않겠죠?
: 운영자님 여러방을 들어가보니깐 준회원이 되지 않는
: 방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역사에 대해서 알지는
: 못하지만 활동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 부디 많은 회원이 활동을 할수 있게 길을 여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