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류효율의 정의는,
정류효율(에타) = 부하에 전달되는 직류출력전력 / 교류입력전력 * 100%
반파정류회로에서, 부하에 전달되는 직류출력전력 = i(dc)^2 * R(L) 이 되고, R(L) 은 부하저항
교류입력전력 = i(rms)^2 * R(T) 이때, R(T) 는 합성저항
부하에 전달되는 직류출력전력 = i(dc)^2 * R(L) = (I(m)/ㅠ)^2 * R(L)
여기서, 질문입니다. 교류입력전력의 경우 사인이든, 코사인이든 +와 -를 번갈아 입력이 되므로, i(rms) 는 정현파의 rms 값과 같게 되어, i(rms) = (I(m) / root2) 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출력 교류 전류의 실효값 i(rms) = (I(m) / 2) 가 되어야 하는것이 맞지만, 입력 측의 교류전류의 실효값 i(rms) = (I(m) / root2) 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이것을 계산하면, 원래는 0.406이 된다고 하고 있으나, 제가 한 방식으로 하면, 0.203이 나옵니다.
반파정류 효율식의 실효값이 잘못 적용된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반파정류 효율식의 실효값이 원래 교류 입력의 실효값이 들어가야 하는데, 출력측의 신호의 실효값이 들어간 것이 아닌지 해서 질문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처음엔 고민을 했는데.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니.. 전파정류는 또 안맞더라구요....
만약 제 계산법을 따른다면, 전파정류는 책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81.2%가 나와서 전파정류가 반파정류보다 정류효율이 4배 좋게 나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래도 답변해주실분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