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2~23(월~화)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봉사회(회장 임순자)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제17차"차세대 여성지도자" 딸들의 캠프가 천주교 수리산성지성당(안양9동 소재)에서 회원 20여명과 7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됐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승복),대한적십자 경기지사협의회(부회장 김경숙), 박미자 고문,송재숙 고문,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홍문자),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이순표)가 참석 했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 관내 중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사춘기 소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협동심과 포용력을 키우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벌써 17회를 맞은 딸들의 캠프는 해를 거듭할수록 안양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일차: 경제교육(국민은행 김인숙 차장)
재난재해 교육(이복희 강사)
사춘기 특성의 이해(김현철 강사)
레크레이션(이혜천 강사)
2일차: 인성교육(수리산성지성당 주임신부)
비즈공예등의 알찬 교육으로 1박2일간의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첫댓글 방학을 이용해 꿈나무 딸들이 귀한 교육을 받았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 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