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몽골/바이칼)여행자 모집 결과 및 여행일정 변경(상세일정 및 미리보는 체체굼산 )

[박성만]

                          헤외(몽골/바이칼)여행자 모집  결과

     2007년도   하계해외여행  참가자  모집  결과  3월 31 일 까지  신청한  명단을

     발표하며  참가하진  회원 여러분을  대환영  합니다.

     아직 결정을 못하고  계신  회원을 위하여  추가신청을 받을  예정이오니  오는

     4월  10  일 까지 신청 바랍니다.

     저희 집행부는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하오며,

     참가자  여러분은  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서류제출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서류 : 1)  여권사본 (앞면 )  -  전원 제출 완료

                          2)  사진  2 매 ( 비자발급 신청용 - 크기 상관없음)

                                 (5월13일 산행시 까지 필히 제출요망 )

                            해외여행 신청자 명단 (신청순)

1.   이상태   주성미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2.   나영일   이문숙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3.   정건작   백옥희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메제출

4.   김호길   최학순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5.   김규수   신영아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6.   이성현   김숙자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7.   김형태   박홍련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8.   송부진   오성희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9.   문춘식   위장숙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10. 최덕원   유춘엽   부부   -  여권사봊 제출   사진 2 매제출

11. 서방현   이현숙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12. 정   헌   지명순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13. 박성만   정은자   부부   - 여권사본 제출    사진 2 매제출

                                 이상  26  명  확정  마감 (2007. 6. 7)

         여행 일정 변경

 1 . 당초 여행 일정 :   5 박 6 일  ( 7 / 22    -   7 / 27 )

 2 . 변경 일정        :    6 박 7 일 (  7 / 22    -   7 / 28 )

         당초  정기운항 항공편을  이용 할 경우,  여행일정상  불편한 점이  있어

         임시운항예정  항공편을 이용할  계획이었으나 ,  임시운항예정의  항공기

        운항이  불확실 해짐에  따라 .  원만한  여행을  위하여 부득히 여행일정을

        하루 연장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 되어   4월 8 일  산행시 (점심시간)

        참가자  다수의  동의를  얻어,  변경키로  하였으니  양지하시기바랍니다.

 3. 여행비  추가

        당초 예정 여행비 :  \ 1, 680,000 /  1인

        변경 예정 여행비 :  \ 1, 730,000 ( 50,000원 추가) / 1인

        *항공기 운항 시간  참고

         1)  7월 27일 (귀국시)    06 : 45  몽골출발 - 10 : 50  인천도착

         2)  7월 28일 (귀국시)    14 : 30  몽골출발 - 17 : 35  인천도착

            (임시운항예정항공기 : 7/27 . 16 : 25 출발 - 20 : 30 도착 ) - 불확실해짐

 4. 상세 여행 일정

        여행기간이  하루 연장됨에 따라  상세 여행 일정이 일부 변경  또는 추가 될

        예정으로,  검토중이며  확정 되는 데로  추후  공고  하겠읍니다 .

         *우리산우회의  기본이 산행인데  5박 6일의 일정으로는  산행이 거의

           어려워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제  일정 변경으로 여유가  있기에

           몽골의 명산  체체굼산(해발 2260m) 의 등산을 시행할 예정이며

           산행이 어려운 회원을 위한 별도의 계획을 검토중 입니다.

           즐거운 여행,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오니

           회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협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참고 : 울란바토르 - 해발 1,600 m

                                                          2007 . 4 . 9 .

                                                         해외여행 추진자  박 성 만   드림

    * 변경 된 여행 일정 *

♣몽골/바이칼호수 6박7일(OM)

일자	지역	교통	시간	여행일정	식사
7월22일 (일)	인천 울란바토르	OM 302	10:00 12:05 15:35	인천공항 3층  J 카운터 집결 인천 출발 / 울란바토르향발(3시간 30분소요) 울란바토르 도착 후 입국수속 ★자이산전망대 이태준열사기념비 및 울란바토르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곳 석식후 호텔투숙	석:한  식
				호텔 : 팔래스 또는 동급.
7월23일 (월)	울란바토르 이르쿠츠크	OM 129	07:10 09:40 18:00	울란바토르 공항으로 이동 울란바토르 출발 / 이르쿠츠크 향발(약1시간30분소요) 이르쿠츠크도착 ★제까브리스트박물관  "제까브리"는 러시아어로 12월, "제까브리스트" 는 12월당원을 뜻합니다. 1825년 12월 귀족청년장교들이 뻬쩨르부르    그 원로원 광장에서 황제 즉위식에 맞춰 거사를 일으켰다. 주모자 5명    은처형당하고 120명은 이르쿠츠크로 유배되었다. 그중 트루베츠코이가 생활하던 집으로 그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즈나멘스키수도원  우샤코프카 강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까브리스난 으로 처형된 귀족들의 묘지가 있다. 황금색 테두리의 돔과 여러 가지 성화로 장식되어 있는 아름다운 건물이다. ★향토박물관 앙가라강에서 마르크스 거리에 위치한 붉은건물로 1782년에 설립되었다. 시베리아 원주민의 무기 생활일용품, 소수민족    의그릇, 완구, 민속의상등을 전시 ★끼로프광장, 영원의불꽃, 알렉산더3세 기념비, 유리가가린동상. 석식후 호텔 투숙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호텔 :  욜로치카 통나무집.
7월24일 (화)	이르쿠츠크 리스트비얀카 바이칼호수 이르쿠츠크	전용차량 유람선	09:00 18:00	호텔 조식후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호수로 이동 ★바이칼호수- 길이 640KM, 가장 넓은곳이 80KM, 가장 좁은곳이 27KM이며 최고수심이 1637M나 된다. 수심 40M의 동전도 구별이 될 정도로 깨끗하며 담수량이 세계 민물의 20%를 차지하는 호수라기 보다는 바다에 가까운 규모이다. ★딸찌건축박물관 - 이르쿠츠크에서 50KM정도 떨어진 이곳의 정식 명칭은 "건축-인류학 박물관 딸쯔이" 이다. 17C기부터 시베리아에 정착했던 러시아인들의 가옥과학교, 교회 등 여러 목조건물들이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없다. ★바이칼생태박물관 - 1928년 리스트비얀카 부락에서호수학연구소와 함께 설립됐으며 내부에는 바이칼호수의기원, 지질구조, 특징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도표가 전시되어 있으며 바이칼호에만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의 박제와 광물 견본을 볼수있다. ★체르스키전망대 - 바이칼호수 전망감상(등반시간1시간) ★바이칼유람선탑승(2시간) -.바이칼호수에만 서식하는 오믈과 보드카 시식 ★러시아 전통사우나(바냐)체험 이르쿠츠크로 이동 석식후 호텔투숙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호텔 : 욜로치카 통나무집.

7월25일 (수)	이르쿠츠크 슬류잔카 리스트비얀카 이르쿠츠크	전용차량	08:00 21:30	호텔조식 후 이르쿠츠크 역으로 이동   열차로 슬류잔카이동   슬류잔카에서 바이칼 호수의 백미 구철길 열차 탑승   ♣ 구철길(환바이칼)   1917-57년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 구간으로 약 97km를 시속 20km로   이동하며 구간별로 하차할수있어 바이칼 호수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다.   바이칼포트 도착 후 바지선으로 리스트비얀카로 이동   전용차량으로 이르쿠츠크로 귀환 호텔투숙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호텔 : 욜로치카 통나무집.
7월26일 (목)	이르쿠츠크 울란바토르 테를지	OM 130	10:40  11:10	호텔조식후 이르쿠츠크 공항으로 이동 이르쿠츠크 출발 / 울란바토르향발(1시간30분소요) 울란바토르 도착후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이동 75KM(1시간30분소요)   ★국립공원 테를지   에델바이스와 여러 가지 만발한 야생화로 어우러진 초원과 소나무   숲으로 덮혀져 있으며 산뒤쪽에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계곡이 있고   흐르는 물은 헨티산맥에서 발원해서 몽골의 젖줄인 토올강으로 흘러     나간다. 강주변으로는 수양버들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거북바위 / 기암괴석 / 공룡공원 / 어워(몽골토속신앙의 상징)   ★ 승마(1시간) 후 몽골 전통 유목민의 집 방문   말젖으로 만든 마유주와 몽골인들이 주로 마시는 차인 수태차시식.   ★몽골 전통식 허르헉-양과 염소를 잡아 감자, 야채, 양념을 뜨거운      돌과 함께 익혀 요리한 몽골전통요리    석식후 겔 투숙	조:호텔식 중:한  식 석:전통식
				호텔 : 겔(몽골전통가옥:4인1실)
7월27일 (금)	테를지 체채굼산 울란바토르	전용차량	07:00 19:00	캠프 조식후   -. 산악팀,체채굼산 등반: 해발 2260m 울란바토르를 싸고 있는      4개의 산 중의 하나로 6월~9월 입산을 허가 받을 수 있다      등산안내요원과 함께 등반 (소요시간 약 6시간~ 8시간) -. 비 산악팀 : 만취르 사원 관광후 산악팀과 합류를 하여      울란바토르로 이동 ★간등사 - 몽골 최대의 사찰로 20톤 규모의 불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사찰의 벽에는 부처의 생명이미지가 수백미터 이어져 있음.   ★자연사 박물관   고비사막에서 발굴된 4M 정도의 타르보자을스를 비롯한 다량의 화석   및 몽골의 광물과 자연에 관한 전시물을 보유   ★ 복드칸 궁전 혁명전 8대 생불인 몽골왕의 겨울궁전으로 러시아왕이 지어준 목조 건물. 왕이 사용하던 생활용품(마차,침대,가구)이 전시되어 있고 라마불교 부처상이 있다. 총7채의 건물과 150 마리의 표범가죽으로 된 호화로운 겔이 있다. 몽골전통공연 감상 석식후 호텔 투숙	조:호텔식 중:도시락 석:한  식
				호텔 : 팔래스 또는 동급.
7월28일 (토)	울란바토르 인천	OM 301	14:30  17:35	호텔 조식후 간단한 시내관광   ★수하바토르 광장   울란바토르 중심광장이며, 주위에 국회의사당, 오페라하우스,   역사박물관, 주식거래소 등이 위치하고 있다   ★케시미어 공장 또는 백화점    울란바토르 공항으로 이동 울란바토르 출발 / 인천 향발(약3시간소요) 인천공항 도착후 해산	조:호텔식 중:한  식

#상기일정은 예정일정이며  항공 및 현지사정에따라 변동될수 있습니다.

     *미리 보는 체체굼산

        (체체굼산 사진 5 점을 입수 본란에 올리려 햇으나 용량 부족으로

          "12kh재경산우회 엘범" 방에 올렸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두리]

훌륭한 결정이지요. 늙은이들 여행이니 여유로움이 없데서야. 한가지 유념했으면 하는 사항은 A조 B조 같은 구분은 않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같은 코스를 다 같이 가면서 부담되는 분들은 중도에서 기다리다 같이 내려오게 하는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규수

[박성만]

좋은 말씀, A B조 구분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할 계획이며, 일정상에는 참고로 예상해 본 것이니 접어 생각 바랍니다. 기본적인 집 설계가 확정됐으니 가구 배치야 마음데로 할수 있지요. 의견 고맙고, 이해에 감사 .

[정건작]

올 여름은 우리 박회장과 친구들 덕분에 멋진 곳을 여행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네...그 날이 기다려지는구먼~

[박성만]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바라네 . 체체굼산을 사진으로 보니 산행이 과히 어렵지는 않을것 같기도 한데, 정상은 아니라도 한번 가봄직한 매력이 있지 않는가?

[정건작]

체체굼 산을 사진으로 보니 가보고 싶어지네...먼 옛날 사탕수수 농장으로 팔려간 우리 선조 근로자 분들이 사용 했던 자루달린 큰 낫이 필요 하겠구만...풀숲을 헤치게.

[이상태]

금년 여름 3번째 해외 등산여행지 '몽고/바이칼'은가장 가슴 설레이면서도 추진이 어려운 여행지로서 차후의 더 어려운 "샹그릴라""캄챠카"를 앞두고 적절하게 예행연습이 될듯싶네..물론 우리 회장님이야"오!자히르('06.8 최희란여사의글)"의 연속이 될것같은데..3일째 바이칼 체르스키 전망대 1시간 등반으로 몸좀 풀고 6일째 체체궁산(2200m-1600m=600m,도봉산정도?) 시간차 본격등산은 큰 무리는 없을듯허이.즐거운 기다림!7월이여!빨리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