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한
염경엽 전 SK 와이번스 단장, 전 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스 감독의 2021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음력 1968년 3월 1일 (구설/송사 관련 37번, 558번, 559번, 질병/건강 관련 65번, 69번 게시글 참고)
염경엽 - 나무위키 (namu.wiki)
https://sports.v.daum.net/v/20220114153128896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294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7134700007?site=mapping_related
2012년 10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감독으로 선임됨
2017년 1월 SK 와이번스 단장으로 부임
2018년 11월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취임
2020년 10월 성적 부진 및 건강 악화로 자진 사퇴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KBO 아카데미 디렉터 활동
(2021년 11월에는 공석인 기아 타이거즈 단장으로, 2022년 1월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으로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2021년 신축년 12월운입니다. (2021년 신축년은 54세 신 금 상관대운의 3번째 해입니다.)
12월운은 식신-정재이고 월간 정관과의 천간합으로 식신운이 들어옵니다.
(정인운이 들어오지 않으니 프로야구 감독직이 아닌 다른 분야의 일자리 가능성이 있나요?)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된 2022년 1월 신축월운입니다.
2021년 신축년 해운과 동일한 상관-겁재운(통상적으로 퇴직운이므로 재취업이 어렵다....)입니다.
질문 1) 2022년 1월 초 KBO가 기술위원장 선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으므로
명주에게 기술위원장직 제안을 한 시점은 2021년 12월로 추정되는데.....
명주의 2021년 신축년 12월운은 식신-정재운, 정관합이므로 '재취업운'이어서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나요?
55세 신 금 상관대운 4번째 해인 2022년 임인년 해운은 편재-편관이고 시간 정인과의 천간합으로 편관운,
일지 비견과의 삼합으로 정인운이 들어오며 년지 식신에는 충 운이 걸립니다.
질문 2) 명주가 2021년 11월 기아 타이거즈 단장 물망에 올랐으나 재취업에는 실패하고
12월 KBO의 제안이 들어오기 전에 2022년 임인년의 취업운에 대해 상담하러 왔다고 가정하고 드리는 질문입니다.
임인년 해운이 편재-편관이므로 프로야구 감독이나 단장이 아닌 다른 분야 일자리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답변할 수 있을까요? (년지 식신 충때문에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어려운 해운이라고 볼 수 있나요?)
첫댓글 https://youtu.be/ZOusQGv1C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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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1년 신축년 해운 상관-겁재는 통상적으로 돈벌이(겁재)로부터 떠나다(천간의 상관)라는 의미이므로, 이런 해운에서는 제대로 된 일자리에 취직하기 어렵다.
2022년 1월 14일에 선임된 아시안게임 야구 기술위원장직을 '취업'이라고 해석하기 어렵다. 2022년 1월운도 해운과 같은 신축월 상관-겁재이다.
명주의 사주8자에 수 오행이 없는데.....2021년 12월운에 수 오행 정재운이 들어왔으므로 명주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12월에 제안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술위원장직을 일종의 취업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12월운 식신-정재, 월간 정관의 합, 천간합 식신운은 모임(정재, 명주에게는 야구계)에서 힘을 쓰다/앞장서다/총대를 메다(식신)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따라서 12월운은 취업운이 아니라 야구계에서 기술위원장으로 아시안게임을 위해 앞장서게 된 명주의 처지를 나타내는 운이다. (기술위원장으로 선수 선발 관련 일을 하게 되니.....취업으로 볼 수 없는 자리)
그리고 12월운과 2022년 1월운에 정인운이 들어오지 않으니, 지도자 관련 일자리 제안이 들어올 가능성도 없는 게 맞다.
2021년 신축년 초에 명주가 취업에 대한 상담을 했다고 가정하고 답변한다면.....2021년 신축년에 정인운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지도자 일자리는 없을 가능성이 높고, 상관운(기획 업무)이므로 잘 풀리면 머리를 쓰는 일자리 가능성이 있다고.....그래서 기아 타이거즈 단장 물망에 올랐을 가능성 있다.....그러나 신축년 해운이 돈벌이를 못하는 운이므로..... 역시 단장으로 선임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2022년 임인년에는 취업이 되겠는가 예상해 보면..... '년지 식신 충'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불리한 해운이고.....임인년이 편재-편관운이므로 일자리가 생기더라도 임시직(편재)이고 비견/편관 인오술 삼합운으로 정인운이 들어오므로 취업하지 못하고 외국에 공부하러 가는 해운이 될 수도 있다.
사례풀이) 삼수 도전해도 되는 지 문의
명주의 경우는 뿌리없는 년간 정인때문에 삼수를 권유하면 안된다.....뿌리없는 정인때문에 학문으로 뜻을 이루기 어려운 (학자로 성공하기 어려운) 사주원국이다.
대학교수를 희망하는데 계속 시간 강사일만 전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뿌리없는 정인이 많다.
명주의 경우는 16세부터 오랫동안 인성대운이 들어오기 때문에 좋은 학벌을 가지려고 계속 공부하게 되면 취업이 오랫동안 어려워질 경향이 높다.
추천할 만한 직업 분야는 지지에 강하게 있는 화 오행을 이용하는 의료분야의 방사선기사/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