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연재월드' 및 리듬체조 학원 운영을 시작한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94년 5월 28일, 갑인일주 유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재 무 토(7-11세 2000-2004년)-편재 술 토(12-16세 2005-2009년)
편재대운 2008년 무자년 편재 무 토-정인 자 수, 정인 뿌리내림, 편재/식신 투출, 천간합 식신운: 체조계에서
차세대 유망주로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얼짱 리듬체조 선수'로 유명해짐, 12월에
김연아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함
상관 정 화(17-21세 2010-2014년)-겁재 묘 목(22-26세 2015-2019년)
상관대운 2010년 경인년 편관 경 금-비견 인 목, 편관 투출, 일간/비견 갑경충, 삼합 상관운: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 (역대 최초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메달을 획득한 선수)
2012년 임진년 편인 임 수-편재 진 토, 정인 뿌리내림, 정관 진유합, 편재 진술충: 역대 최초로
올림픽 결선 진출 및 5위 입상, 리듬체조 팀이 없는 연세대 수시 모집 체육특기자
전형에 지원하여 구설수에 오름
2013년 계사년 정인 계 수-식신 사 화, 정인 뿌리내림, 삼합 정재운: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입학
2014년 갑오년 비견 갑 목-상관 오 화, 편재 투출, 천간합 편재운, 비견/편재 삼합운: 아시안게임 금메달
국제체조연맹 월드컵 시리즈 리스본 대회 개인종합 우승
겁재대운 2015년 을미년 겁재 을 목-정재 미 토: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인종합 금메달 획득
2016년 병신년 식신 병 화-편관 신 금, 식신 투출, 비견 인신충, 식신 사신합: 올림픽 준비로 연세대
휴학,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 2위 입상, 올림픽 결선 진출 및 종합 4위 입상
대한체육협회 '올해의 체육인' 대상 수상
2017년 정유년 상관 정 화-정관 유 금, 정인 뿌리내림, 상관 투출, 정인 정계충, 삼합 정재운:
연세대 4학년 복학, 교육부 학사관리 강화 방안때문에 러시아 체류 훈련과 학업
병행이 어려워져서 3월에 은퇴 선언
6월에 가수 최종훈과의 열애설 보도됨 (은퇴 선언 후 교제 시작했고, 연애 공개된
후 결별? 최종훈이 8월 팬미팅에서 명주와의 결별 인정, 최종훈은 버닝썬 게이트로
2019년 연예계 은퇴)
2018년 무술년 편재 무 토-편재 술 토, 편재/식신 투출, 천간합 식신운, 삼합 상관운:
8월에 현대중앙기획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아시안게임 KBS 해설위원 활동
2019년 1월부터 유튜브 채널 개설 및 리듬체조 학원 'leap studio' 운영 시작
식신 병 화(27-31세 2020-2024년)-비견 인 목(32-36세 2025-2029년)
명주가 2017년 리듬체조 선수생활 은퇴 이후 고민하다가 리듬체조 대중화를 위해 지도자 겸 기획자의 삶을
선택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기획자로 추진하는 일은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후배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후원사 유치라고 합니다.
과연 병 화 식신대운에 명주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인성과 상관의 세력이 약한데 말입니다.)
첫댓글 천간에 정인이 있으면 어찌됬든 선생님 소리를 듣습니다.
다만 뿌리가 없으면, 보통의 선생님은 어렵겠죠.
그리고 식신대운을 만나거나, 정인대운을 만나면 선생님을 합니다.
위 사주는 형식적으로는 선생님이고 또 정인이 뿌리를 내리면 가르치는 일을 직접 하기도 합니다.
27대운이 식신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생님을 한다고 봅니다.
인프라구축과 후원사유치는 한마디로 스포츠마케팅인데, 지장간에 금이 강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한 비겁이 강한 사주인데, 이는 정치적이라는 것이고, 인프라구축과 후원사 유치는 정치적인 일이어서
역시 그 일이 어느정도 가능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명주가 체육교육과로 진학하지 않고 스포츠레저학과(현 스포츠응용산업학과 - 스포츠레저 분야의 기획과 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로 진학하였습니다.
관성이 금 오행이어서 명주 본인의 이름으로 비즈니스가 가능한 사주인가 추정했는데, 수 오행 정인이 뿌리가 없으니 제대로 사업이 된다기 보다는 형식적인(실속이 없는) 스포츠 마케팅으로 판단해야겠지요?
@house 정인이 뿌리없다고 사업이 형식적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것은 정관이 뿌리가 없는것에 더 가깝죠.
뿌리없는 정인은 관리자의 경우 형식적이 됩니다.
@지평선 감사합니다. 뿌리없는 정인은 명주가 효율적으로/실질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보아야 하는군요.
명주가 운영하는 리듬체조 학원 leap studio도 언론 인터뷰에서 예전 명주의 스승을 원장으로 모시고 운영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학원의 실질적인 관리는 스승이 하고, 명주가 얼굴마담 및 강사 역할을 하는 학원이라는 셈일까요?
기획자의 삶이라는 명주의 발언때문에 상관이 강해야 가능한 일인 줄 잘못 판단하였습니다. 스포츠 행사 기획자는 비즈니스/영업(따라서 금 오행이 필요) 및 정치적인 행위(강한 비겁 필요)라는 셈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