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상 스타군단, SBS '웃찾사' 전용관 개관, '왕의 귀환!'-[아티스트 패밀리]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좌로부터 지난 1월31일(토), 엔터식스 한양대점 웃찾사 전용관 개관 축하차 참석한 스타군단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웃찾사 전용관 김영상 대표, '위대한 슈퍼스타' 사단을 이끄는 '예술집단 참' 강철웅 대표.

대학로 개그공연의 원조이자 SBS 대표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웃찾사 개그맨 사단을 이끄는 김영상 대표는 지난 1월31일(토),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재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웃찾사 전용관을 개관하고, 개관 기념 VIP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VIP 초청행사에는 김영상 대표의 초대로, 범영화예술인 연합 스타군단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위대한 슈퍼스타'를 이끄는 강철웅 사단, 그리고 VIP들,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 웃찾사 개그맨 사단을 이끄는 김영상 대표.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웃찾사 전용관을 새로이 오픈, 웃찾사 제2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

웃찾사 개그맨 사단을 이끄는 김영상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웃찾사를 성장시킨 숨어있는 파워맨으로, 대학로 웃찾사 전용관 시절을 마감하고,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새롭게 웃찾사 전용관을 마련, 최고의 시설과 환경속에서 과거 웃찾사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 날, VIP 행사 참석자들은 거대 테마 쇼핑몰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웃찾사 전용관을 마련한 김영상 대표와 웃찾사 개그맨들을 진심으로 축하했으며, 개그맨 재능기부 전달식, 웃찾사 공연 관람, 웃찾사 개그맨들과의 기자간담회 등을 지켜보며 웃찾사의 새로운 부흥을 기원했다.

사진/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은 영화계, 위대한 슈퍼스타 강철웅 대표는 공연계의 파워맨이다.

'예술집단 참' 강철웅 대표는 영화, 연극제작자이자 연출가로,문화,예술, 연극계에 화제와 이슈를 몰고다니는 흥행보증수표로 정평이 나있다. 이슈 메이커 강철웅 대표는 1996년, 연극 '마지막 시도'로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연극 공연제작자로 주목을 받으며, 연극계에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으며, 그가 연출하거나 제작하는 공연마다 화제몰이와 대박 성공을 거둔 공연계 미다스의 손으로 유명하다.

강철수 부회장이 이끄는 스타군단,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회장 김해경)는 현재 200여명의 영화,예술 문화계의 각 전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문화 영화 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영화예술인 명품 친목 단체이다.

강철수 부회장은 1978년 당시 영화 제작사로 유명했던 동아흥행의 전속 영화감독이었던 문여송 감독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지난 30여년간 충무로 영화계에서 유명 영화배우들의 매니저, 광고회사 대표, 영화사 프로듀서, 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문화예술 운동가로 활동해 왔다. 충무로 영화계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영화예술계의 변화와 개혁을 실천하는 영화인으로 잘 알려져있다.

강철수 부회장은 영화배우 2세로,  대표작 영화 ‘월하의 공동묘지(권철휘 감독)’, ‘팔도강산(배성인 감독)’, ‘김약국의 딸들(유현목 감독)’ 등 100여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60년대 인기 스타 강미애 여사의 장남이다.

사진/ 웃찾사 전용관 개관 기념 VIP 초청 행사에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가 참석했다. 좌로부터 정길종 주)노바프로덕션 총괄이사, 차세대 스타, 배우 겸 무술감독 박두원,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웃찾사 전용관 김영상 대표, 예술집단 참 강철웅 대표, 박광춘 감독.

사진/ 열정과 끼로 예술집단 참의 차기 공연작 '위대한 슈퍼스타 액션 히어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훈남 배우 박두원, 아티스트 패밀리 공식 사진작가 김혜란. 예비스타 박두원과 김헤란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웃찾사 제2의 전성시대를 열다!

엔터식스 한양대점 웃찾사 전용관

웃찾사 전용관은 엔터식스 한양대점 지하 2층에 자리잡고 있다. 200석 규모의 2개의 전용관에서 웃찾사 라이브 공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1만3천평 규모로, 패션 스퀘어이자, 쇼핑, 문화, 외식,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엔터테인트 먼트 쇼핑 공간을 자랑한다. 웃찾사 전용관은 연인끼리의 데이트,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개관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웃찾사 전용관에 초대받은 VIP들과 언론 기자들이 성황리에 모였다. 열띤 취재 경쟁도 전용관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웃찾사 전용관 개관 기념 VIP 행사

하일라이트

사진/ 개그맨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이 VIP 초대손님과 기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배우고 싶어요' 코너.

웃찾사 전용관 개관, 웃찾사 개그맨들의 축하 기념 공연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있었다. 웃찾사 개그맨들은 웃찾사 코너인 '배우고 싶어요', '뭐라고', '기묘한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VIP들과 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갈채를 받았다.

사진/ 좌로부터 개그맨 이태영, 유남석, 최국이 선보인 '뭐라구' 코너. 최국은 최근 웃찾사에 합류했다.

사진/ 웃찾사 공연 후 무대위에서 함께한 웃찾사 개그맨들. 무대위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끝내고 모두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사진/ 좌로부터 웃찾사 전용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 VIP 관객들과 기자들에게 축사와 함께 인사말을 전한 SBS 이창태 예능국장과 웃찾사 안철호 PD.

웃찾사 전용관 개관 기념 행사에 참석한 웃찾사 안철호 PD는 "웃찾사는 지난 10여년 동안 대학로에서 공연했는데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하고자 이곳으로 이전했다. 이제 좋은 환경에서 연기하여 예전 웃찾사의 영광을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웃찾사의 전성기를 누렸던 SBS 이창태 예능국장은 웃찾사 전용관이 엔터식스 한양대점으로 이전한 것에 대해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이 곳의 시설이 정말 좋다. 그리고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하는 것이 특징이다. 웃찾사의 도약을 위해 웃찾사를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5월중에 금요일 밤에서 주말 밤 시간대로 옮길 예정이다. 대한민국 온 국민들이 웃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 웃찾사가 잘 됐으면 좋겠다."며 마무리 인사, 박수를 받았다.

2015, 웃찾사가 다시 한번 예전의 영광과 개그계의 정상탈환을 할 수 있기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맘껏 웃을 수 있는 행복을 선물하기를 기대해본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포토그래퍼 김혜란,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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