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사진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나는 어느날....하목사님을 통하여 부어 주셨던 은혜를 잊지못합니다. 반가워서 달려가 목사님을 불렀더니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해 주셨던......목사님을 사랑합니다!!!!!!!!!!!!!!!
울면서 아픈 가슴으로 기도 중에.... 예수님의 손을 잡는 하용조목사님을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내 맘에 평안과 행복함이 머물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 너무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단정하게 프로포즈 자세를 취하고 계시는 목사님께 주님께서 친히....그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손을 내밀어 잡아 주시는 환상을 보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긴 것 같다. 목사님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잘할께요!!! 마지막으로 함께 외치며 드렸던 우리의 마음이다. 사랑하는 목사님이 그리울때면 나는 외칠 것이다!! 행복했습니다!! 제자 잘하겠습니다!!!!!!
김치랑 고기만두를 500 개나 만들고.....저장 공간도 없는데...ㅋㅋ 누구.....? 드실 분 안계시나요? 눈도 잘 안 떠지는데......잠시....들렸다. 이제 열흘간의 침묵기간도 끝났고.....나에게 다가 올 내일은 뭘까??? 밀린 숙제랑 독후감 써야 하는데......방학이 이렇게 좋을 건 줄.....새삼스러움이다.
나는......우리 교회 목사님들을 만날 때마다 흥분하면서 놀랜다!! 이유인 즉슨.... 다들 너무나 멋지고...설교가 아닌 사랑의 복음을 증거하시며, 은혜안에 거하게 하시는 능력의 소유자들이다. 그렇다고 다른 교회 목사님들이 그렇지 않다는 건 아니다. 내가 접하는 우리 교회 목사님들이 하나님이 주신 능력들이 다들 대단하시다는 것인데....아마도 내가 다른 교회에 다니고 있다면 똑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된다. 어제 한송희목사님과 함께한 시간도 엄지손가락 올리며 짱짱이었다. 유전도사님도 짱짱!!!! 헤헤
둘째가 침대 옮기는 것을 도와줬다...그리곤 혼자서 낑낑대며 한곳에 너무 오래 앉아 있었다고 불평하는 가구들을 요리조리 옮겨줬다. ㅋ 책이랑 앨범을 정리하면서 지난 시간속으로 외출을 했다. 그리울 줄 알았는데.....도통 마음에 감각이 없다. 이런 무딤은 어찌됨인고오
구름인지 안개인지 구분 못할 하이얀 어둠(?)들이 세상을 가로막고 있는 느낌이다. 커피를 마시면서.....물끄러미 바라보니....하얗긴 한데...어둠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제는 기도원에 가서 온 맘 다해 소리질러 주님을 불렀다. 후련하다~ 그리고.....엉엉 울면서 어리광과 함께 내 맘에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고, 회개하고 통곡하고...... 그리고 위로해 주심을 받으며 내려 왔다. 감사 그리고 기쁨과 절로 나오는 찬양이다. 내 스스로가 억누르고 제한했던 것들을 풀었다. 왜곡된 나의 사건이기에.....화알짝~~^*^
박무......와 연무가 다른데..... 오늘은 박무도 연무도 다 같은 느낌으로 다가 온다. 종일.........그렇게 하이얀 어둠으로 있을 작정인 가 보다. 나도 모르게 손이 눈으로 간다. 흐릿한 것이 눈에.... 나와 세상을 가로막는 무언가가 있는 것만 같아서...ㅋ``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이사야선지의 고백이다. 나의 고백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움이다!! 박무라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