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2~5)
2절.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가 말씀/그리스도가 처음에 하나님(성부)과 함께 계셨음을 말한다. 즉 이말은 말씀을 의인화 하여 그리스도와 동일시 하는 말이다. 시107:20절에는"그가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셨도다"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구절도 말씀과 하나님을 동일시 한 말이다. 그분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신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선재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계신 분이심을 말한다. “그분/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영원하심과 선재하심을 증거 하셨다”
①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8:58).
②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요17:5).
③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요일1:2)
④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골1:17)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 니라
“만물 또는 만유”는 헬라어로“파스 pas”를 번역한 말로“모두 ,전부, 다, 전체, 남김없이”를 의미한 형용사 이다. 영어로는 “all”을 의미한다.“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 들이나 만물이 다 )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 되었고”(골1:16) 그러므로 지은 것이 그(그리스도)가 없이는 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안(그리스도 안)에 생명(life)은“조에zoe”의 생명(life)을 말하는데 육체의 죽음과 반대되는 육체적 삶의 생명“자오zao”에서 유래한 것으로“살다, 살아 있다”을 말하며 때로는 영원한 영생으로도 표현되는데 이는“하나님의 본질적인 생명”즉 영적인 생명을 가리키는 것을 말한다.(요17:3).
“그 안에 생명/그리스도는 사람들의 빛이라”
“빛”은 헬라어로“포스phos”인데 이 말은 반짝이다 에서 유래한“빛”을 말한다.[문자적] 빛(마5:14, 17:2, 요11:10, 고후4:6), [환유법] 빛을 내는 물건, 불, 횃불, 초롱불(행16:29, 막14:54, 눅22:56)을 말하며 빛은 생명의 특징을 말한다.[비유적]메시야의 구원, 복음(마4:16, 행26:18, 엡5:13)등을 말한다.
빛의 성질은 다음과 같다.
① 빛은 문자적인 어둠을 몰아낼 뿔 아니라 인간의 내면의(죄, 슬픔, 불행)등을 몰아낸다.
② 빛은 문자적으로 어두운 곳을 밝게 비칠 뿐 아니라 인간의 내면의(의로움, 기쁨, 축복, 희망).을 드러낸다.
③ 빛은 감취인 것을 들어낸다. (빛은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폭로하는 역할을 한다).
④ 빛은 기쁨 축복, 생명, 희망을 의미한다(사9:2,마4:16).
⑤ 빛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의미한다(시27:1,고후4:6).
⑥ 빛은 의로움 선을 의미한다(시119:105 엡5:8~9).
⑦ 빛은 드러나고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엡5:13).
5절.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그리스도)이“어둠에 비치되 어둠(세상)이 깨닫지 못했다.
“어둠”은 헬라어로“스코티아skotia”인데 “어두움, 종교적, 도덕적 암흑, 죄에 의한 어두움, 불신앙”을 말하는“스코토스skotos”에서 유래한 것으로“어두움/세상”을 말한다. 아담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유입된 후로는 인간의 마음에 빛을 잃고 어둠을 가져왔다. 어둠이란 일반적으로 절망, 좌절을 표현하는 말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거나 또 알고자 하는 마음이 완전히 소멸하는 견지에서 온 어둠/세상이 잠기게 되었다.
“어둠이 깨닫지 못 하더라”
빛이(생명의 근원이신 주 예슈아 그리스도) 어두움(세상)에 오셨을 때 어두움 즉 유대인들은 그들의 종교와 불신앙에 가리어 그분(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의 거부와 적대감(종교)이, 그분(그리스도)께서 누구인지 깨닫지도 알지도 못했다. 요한은“빛(그리스도)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 하므로, 빛(그리스도)보다 어두움(세상)이 종교와 쾌락을 더 사랑했다(요3:19)고 기록하고 있다.
“그 안에 생명/그리스도는 사람들의 빛이라”
“빛”은 헬라어로“포스phos”인데 이 말은 반짝이다 에서 유래한“빛”을 말한다.[문자적] 빛(마5:14, 17:2, 요11:10, 고후4:6),[환유법]빛을 내는 물건, 불, 횃불, 초롱불(행16:29, 막14:54, 눅22:56)을 말하며 빛은 생명의 특징을 말한다.[비유적]메시야의 구원, 복음(마4:16, 행26:18, 엡5:13)등을 말한다.
빛의 성질은 다음과 같다.
① 빛은 문자적인 어둠을 몰아낼 뿔 아니라 인간의 내면의(죄, 슬픔, 불행)등을 몰아낸다.
② 빛은 문자적으로 어두운 곳을 밝게 비칠 뿐 아니라 인간의 내면의(의로움, 기쁨, 축복, 희망).을 드러낸다.
③ 빛은 감취인 것을 들어낸다. (빛은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폭로하는 역할을 한다).
④ 빛은 기쁨 축복, 생명, 희망을 의미한다(사9:2,마4:16).
⑤ 빛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의미한다(시27:1,고후4:6).
⑥ 빛은 의로움 선을 의미한다(시119:105 엡5:8~9).
⑦ 빛은 드러나고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엡5:13).
5절.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그리스도)이“어둠에 비치되 어둠(세상)이 깨닫지 못했다.
“어둠”은 헬라어로“스코티아skotia”인데“어두움, 종교적, 도덕적 암흑, 죄에 의한 어두움, 불신앙”을 말하는“스코토스skotos”에서 유래한 것으로“어두움/세상”을 말한다. 아담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유입된 후로는 인간의 마음에 빛을 잃고 어둠을 가져왔다. 어둠이란 일반적으로 절망, 좌절을 표현하는 말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거나 또 알고자 하는 마음이 완전히 소멸하는 견지에서 온 어둠/세상이 잠기게 되었다.
“어둠이 깨닫지 못 하더라”
빛이(생명의 근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어두움(세상)에 오셨을 때 어두움 즉 유대인들은 그들의 종교와 불신앙에 가리어 그분(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의 거부와 적대감(종교)이, 그분(그리스도)께서 누구인지 깨닫지도 알지도 못했다. 요한은“빛(그리스도)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 하므로, 빛(그리스도)보다 어두움(세상)이 종교와 쾌락을 더 사랑했다(요3:19)고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