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사회 월례회 : 2019년 4월19일(금) 오후 1시, 사사회 회원 8명(석근,종운,남섭,백선,기형,대현,창연,병진)이 백년옥에 모였다. 오늘은 사사회 4월 월례회 겸 류종혁 동문의 개인전 관람을 위해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근처 백년옥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중학교 시절 회고담과 사사회 근황, 그리고 류종혁화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2. 류종혁 화백 소개 : 류종혁 화백은 건설업을 평생직업으로 선택, 전성기에는 남서울호텔 건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시행했었고, 60대 초반에 업계에서 은퇴, 만학도로서 연세대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노후 생활의 터전을 밴쿠버에 마련,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류 화백의 작품활동 기간은 짧지만, 많은 작품을 출품하여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 3회, 우수상1회', 제7회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특선 등을 수상하며 눈부시게 활동하여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예술의 전당 2019 SMAF 서울현대미술페스타 초대작가로서 참가하여 '록키의 봄', '서 밴쿠버의 등대', '휘슬러의 겨울', '알곤퀸의 가을', '스탠리 파크', '그라우스산 속으로', '아름다운 밴쿠버', '여름바다', '록키의 대자연' 등 아름다운 풍경화를 다수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찬사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3. 사사회 5월 월레회 : 5월 28일(화)로 정하고, 장소는 인천시 영종도 국제공항 근처 '소무의도'와 의왕시 '왕송호수공원'을 검토한 후 택일하여 회원님들께 1주 전에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