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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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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재영님 웹문학방]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1년
삼일 이재영 추천 1 조회 19 23.07.17 10: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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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7 12:04

    첫댓글 신비에 싸인 대기권 밖의 우주, 우리가 닿을 수 없는 공간이었지만 눈부신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우주 기지, 우주정거장이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이렇게 삼일 선생님 덕분에 좋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흐뭇하고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7.18 18:36

    초등 1학년 무렵, 하동 악양에 살 때,
    소나기가 지나간 여름날 마당 평상에 누워 올려다본 밤하늘에
    금세라도 쏟아져 내릴 것 같던 푸른 하늘 은하수가 너무도 경이로웠습니다.
    초등 시절에 의무적으로 1박 2일 은하수 보이는 곳에서 야영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무한한 우주 속에 먼지처럼 작은 인간을 느끼면, 보다 착한 삶을 살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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