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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마미네★일기 깜돌아~고마워..사랑해~
순돌깜돌마미 추천 0 조회 713 21.01.29 06:3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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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머라 위로에 말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저두 이틀동안 가슴 졸이면서 좋은소식
    기다렸는데요
    힘내세요 깜돌맘님

  • 21.01.29 08:20

    눈 코 입이 어딨는지
    마미가 표시해주면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보기만해도 순하고 귀여운녀석이라 보고프고 그리움에 어찌할까요 평생 잊히지 않을 녀석인데 오래동안 추억으로 지내야겠지요
    깜돌아 무지개다리서 만나자구나

  • 21.01.29 08:27

    먹먹해지는 아침이네요.
    순돌이와 콩할배 납짝친구들이 있는곳으로..그곳에 잘놀고 있다가 나중에 함께 만나자 깜돌군....
    추운날이 오늘은 더 추운 하루가되겠어요.

  • 21.01.29 09:14

    깜돌맘파님
    뭐라 위로의 말씀을 전할지 모르겠네요
    순둥예쁜녀석이 왜그리 갑자기 떠났을지~~
    무지개다리 건너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뛰놀았으면 좋겠습니다

  • 21.01.29 14:15

    깜돌아 ㅠㅠ

  • 21.01.29 16:21

    아...
    저도 무지개다리 건너보낸 아기가 있어..
    깜돌이네 심경이 어떨지 그려지네여...
    깜돌아...
    언제나 가족들과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스럽고...
    다리건너 먼저간 친구들과 행복하게 잘지내...

  • 21.01.29 23:55

    ㅜ.ㅜ
    너무나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너가 버렸네요..ㅜ.ㅜ
    보고싶습니다. 천진난만한 모습..ㅜ.ㅜ
    참 좋은 부모만나 행복했었던거 같은데..다시는 볼 수가 없군요..
    어떻게 위로를 전할 말을 찾지 못하겠습니다..맘 잘 추스리시고..깜돌이는 행복한 곳에 갔을겁니다..

  • 21.01.30 21:04

    순돌이도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은 저도 그 때는 감히 짐작도 못했던 이 슬픔을 알기에 위로가 아닌 가슴 깊이 슬픔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어요,,, 힘겨운 수술 후 몸조리중일거라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슬픔은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는 군요... 오늘 문득 갑자기 이 카페가 생각나서 기억을 더듬어 로그인을 했는데... 깜돌아 잘가...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잊지 말고 ...

  • 21.01.30 23:49

    정말 깜짝놀랫습니다
    어떡게 위로를 해야할지요
    깜돌이는 행복햇을겁니다
    우리가 무지개다리 건너는날
    다시만날꺼라는 믿음으로...
    견주님 몸상하지않게
    밥챙겨드시고
    다시만나는날 우리는 기다려보아요

  • 깜돌아...사랑해...아가.사랑해.

  • 21.02.03 13:38

    아!
    어쩌나
    순돌이때부터 깜돌이까지 조용히 들어와 근황을보면서 웃고 울고했었는데
    어떤위로가 도움이될까요
    그저 먹먹합니다

  • 21.02.03 13:40

    잘가라 깜돌아
    순돌형아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거라

  • 21.02.06 02:00

    순돌깜돌마미님
    너무 슬프고 힘드시겠어요.ㅠ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깜돌이
    외모도 너무 귀엽고
    순하고 무던한 성격이 정말 매력적이라
    한번 만나보고 싶던 아이였는데...

    깜돌아 이제 아프지 않을테니 편히 쉬렴.
    하늘나라에서도 순돌이 형아 바라기 하면서
    같이 잘 지내구.

  • 21.02.09 22:41

    지금 막 로그인해서 들어왔는데....ㅜㅜ ....순도리때 삼실에서 일하다가 소식을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요..근데 깜돌이도 갔다니 ,,,ㅜㅜ뭐라고 위로를 드릴지,,,,,,,,,,,,뭐라고 쓸지 잘 생각도 안나네요...슬퍼서 어찔까요.......순도리도 깜도리도 너무 일찍 엄마품을 떠났네요........ㅜㅜ 갑자기 멍해지네요....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사랑하는 애들 빈자리를 보면서 지금도 많이 슬프시겠어요..뭐라 위로의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21.02.09 22:45

    10년...사람 인생은 그보다 몇배나 많은데 애들수명은 왜 그리 짧은지...원통해요...왜 수명이 그리 짧고도 짧을까요....

  • 21.02.11 09:38

    갑작스런 깜돌이 소식...~~
    깜돌이 파. 맘 님은 어떠실지 걱정입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십시요~~

  • 21.02.15 15:52

    에구....
    우리 '아리랑' 떠날때 처럼....그리 급작스럽게 갔네요...ㅜㅜ
    오늘 아기 분양하냐는 소식에 궁금해서 카페에 들어왔는데...
    슬픈소식이...

    그맘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이해는 된답니다.
    힘내세요.~
    이것이 최선의 위로인듯해요...

  • 21.03.06 11:41

    아...ㅠㅠ

  • 카톡 프로필에 심상치 않은 메세지를 보고 너무 놀라서 일부러 봤어요. 이런 어이없는 일이 있다니

  •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거의 의료사고... 대학병원이었으면 좀 더 적절한 판단과 조치를 하지 않았을까 아쉽네요. ㅠㅠ 그치만 좋은 의도로 수술해 주려 했던 것은 깜돌이도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아줄거에요.ㅠㅠ 마음 아파 아휴ㅜㅜ

  • 23.08.15 10:47

    어머나. . 깜돌이 ㅜㅜ
    제가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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