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항법이 단일화되고 웜홀 항법은 따로 자연건축물? 중립건물로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웜홀을 발견해서 웜홀 연구를 하고 직접 이용해봤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잘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가느다란 보라색 점선이 맵 맨 위의 퍼런 제국의 중앙에서부터 맵 맨 아래의 연두색 제국까지 이어집니다.

참고로 맵 크기는 거대함(1000개의 행성계)입니다.

은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점선

은하 맨 위 제국의 중앙입니다.

은하 맨 아래 제국의 맨 아래 행성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입니다.
웜홀들이 다 이렇게 분포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패치전 점프드라이브 쓸때도 은하 반대편으로 가려면 겁나 귀찮았는데, 그게 다이렉트로 뚫리니까 은하 반대편에 영토를 개척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을거같습니다(물론 거주지를 개척하려면 윤리관 패널티를 감내해야 ㅎ ).
첫댓글 와우.. 저렇게 멀리..
멀리 개척선 보내서 콜로니 세웠는데 웜홀없어지면 (지금 스텔라리스에선 안없어지지만) 그대로 이브 온라인 찍는거군요..
ㅇ. 비슷하게 과학자놈들이 저쪽에 갇혔는데 반대편놈이 국경폐쇄하길래 웜홀영유권 전쟁중
저거 설치도 되요
그런데 저런거 있으면 판도 엉망될듯...
심지어 웜홀로 가는 지역은 영향력도 낮게 계산됩니다. (웜홀을 소유하고 있으면 영토팽창이 웜홀 기준으로 잡여서 영향력이 낮게 필요함.) 군사력만 충분하다면 웜홀을 통해 국경 및 웜홀 양쪽으로 팽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