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모기약 만들기
< 모기를 쫓거나 퇴치하는 방법들 >
① 마늘을 여기저기 놓는다.
: 모기는 사람보다 감각기관이 1만배 이상 발달해 냄새에 민감.
모기는 마늘의 황 성분을 싫어한다고 한다.
② 계피를 이용한다.
: 계피를 가루나 큼직한 통으로 잘 말려 놓는다.
③ 오렌지 껍질을 이용한다.
: 껍질을 바짝 말려 향처럼 태운다. 레몬도 같은 효과 기대할 수 있다.
④ 목초액을 이용한다.
: 옛 사람들은 말린 쑥이나 짚을 태워 모기를 쫒았는데, 목초액은 나무의 연기
성분을 응축한 것이기에 효과 있다.
⑤
(제라늄)의 향을 싫어하는 모기들.
그러나 1개 제라늄은 2평 내외의 공간에만 효과 있다.
⑥ 식초 + 황설탕으로 잡는 파리약 만든다.
⑦ 밀납을 녹여 시트로넬라 등을 넣어 향초로 이용해도 효과 있다.
⑧ <맥주 2컵 + 구강청결제 1컵 + 소금 1숟갈>을 섞어 분무기로 뿌려쓴다.
⑨
(라벤다)로 모기를 쫒는다.
고대 로마시대 때부터 사용했던 방법으로, 라벤다는 머리를 맑게하고 , 피로회복과 숙면에도 도움된다.
< 스프레이형 모기약 만들기 >
△ 무엇이 필요할까?
용기 40ml 기준 (증류수 20g, 무소 에탄올 18g, 시트로넬라 4방울,
레몬그라스 3방울, 티트리 3방울), 저울, 비이커
△ 만드는 방법은?
① 용기를 소독한다.
② 증류수 20g+ 씨트로넬라 4방울 + 티트리 3방울 + 레몬그라스 3방울을 섞는다.
③ ②에 무수에탄올 18g을 넣고 젓는다.(뚜껑 덮어 흔든다)
④ 스프레이가 잘 나오는지 한번 확인한다.
△ 오늘 만든 모기약은 모기가 오지 못하도록 하는 천연 모기 퇴치제라 할 수 있다. 자연의 것을 사용했기 때문에 모기 많은 곳에 외출시 몸에 뿌리거나 잠자기 전 주변에 살짝 뿌려줘도 된다.
▲ 티트리(tea tree)
공기를 상쾌하게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허브의 한 종류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은 티트리 나무의 잎으로 베인 상처에 생긴 감염증을 치료해왔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피부창상의 치료제로도 쓰였다.
모기약에서는 방충의 효과가 있다.
▲ 레몬그라스(lemongrass)
억새 닮은 포아과의 다년초다. 입을 찢어 비벼보면 레몬 향기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레몬보다 향기가 더 진해서 레몬그라스다. 허브차로 마시고(냉차가 향기 더 강해),약품, 비누, 향수, 린스로 만들고 음식의 향신료로도 많이 쓰인다.
▲ 씨트로넬라(citronellal)
미국 환경보호국에서 건강과 환경에 매우 안전한 것으로 판명된 것으로 50년이 넘게 상업화되어 온 아로마 향이다. 향수와 화장품 원료로 쓴다. 뛰어난 살균과 방부 역할을 하며,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
벌레, 모기 등의 해충들을 완벽 차단해 애완동물의 벼룩방지 목걸이나, 향초, 해충 없에는 스프레이로 사용한다.
출처 : 인터넷 검색
첫댓글 애기가 있는집은 특히 좋겠어요모기에 특히나 잘물리는 저에게도요 계피로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아주 좋은 정보네요..저두 모기가 아주 잘 무는 체질이라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네요제라늄을 초목과 같이 심으면 진딧물도 안껴요냄새가 그렇게 잡 놈들을 멀리 쫓아 내는 성질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