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예배당..
무서울까봐 1층 로비문 다시 잠가두고 왔는데
막상 올라와 있으니 무섭지 않네요~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승리하세요✌️
저는 아침마다 아이들과 등교시간에 헤어질때마다
오늘도 승리✌️ 하며 손으로 브이자를 해주는데요
그때마다 아이들도 승리✌️ 해주며 등교.등원을 해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감사하던지요~
승리를 외치고나면 하루가 활기차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아침에 가족들을 향해서
오늘도 승리✌️ 한번 외쳐보시면 어떨까요?
하나님 아버지라는 든든한 빽이 계셔서
평소보다 자신감도 넘치게 된답니다👍
거친 세상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참 어렵더라구요 수 많은 유혹들도 있구요~~
그럼에도 우리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선택해야죠😄
하나님도 우리를 선택해 주셨으니까요~
어제 수요예배 말씀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을 믿고 살다가..
하나님께서 경고하시고 사인을 주셨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주님께로 돌아서지 않고..
자신의 주관대로 살아가다가 결국 이스라엘은 망했다고 해요.
우리들의 삶, 가정은 어떠신가요?
우리의 하루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은혜를 고백하는 순간이 얼마나 되나요?
하나님께서 우리들 삶에 주신 은혜를 당연히 여기지 않고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며 살아가요 우리~
주님을 따라가는 훈련을 해요 우리~
우리 삶, 가정 가운데에 비성경적인 것이 있는지 점검하며 다시금 첫 사랑을 회복해가는 우리들 되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가는것이 결코 쉽지 않아요..
몸도 힘들어요 ..
사실...(새벽예배..)잠떨치는거 그거 쉬운사람 있나요~
그렇지만, 몸은 힘들어도 우리 영혼이 기뻐지는 시간..
하나님께 우리들의 첫 시간을 드려보아요~~
사실..저도..3번째 예배예요😅😅 인간적이죠?..
그래도 도전해보자 하고 새벽..2시에 눈떠져서 씻고 호다닥 여기서 누우면요...
[잠6:10-11]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이렇게 말씀처럼 될까봐...무서워서 번쩍 눈 떴어요..
정신차리고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최선을 다 해서 새벽시간 드려볼게요^^
첫댓글 은혜의글 ,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