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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소비자고발' 상조 장례 고발 | |
소비자고발 - 생애 마지막 옷, 수의를 팝니다 | |
특별취재팀, inewsman@sjnews.co.kr |
등록일: 2009-01-07 |
소비자 고발 전문 프로그램으로 그 명성이 자자한 'KBS-2TV 소비자고발'에서 상당기간 상조와 장례에 관한 심층취재 한 것을 오늘밤(7일) 11시 5 분에 방영한다. 지금까지 공중파에서 상조 또는 장례토탈에 대해 제보나 기타 방법으로 제작진에게 정보나 자료를 전달하기 전에는 현장 취재의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업종으로 고발 프로그램마다 기피 해 왔다. 되었다' 는 소문이 무성했었다.제작진에 의하면 장례나 상조가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 으로 취재과정에서 '확인되었다' 며 '대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특히 금년 기축년은 윤년으로, 어르신들의 수의를 마련해두기 좋은 때이다.
것이 부모와 자식의 공통된 마음이다.하지만 일부에선 이런 부모 자식 간의 애틋한 마음을 이용하는 악덕 상술이 판치고 있다. 홍보관, 일명 떴다방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수의나 장례 토탈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저질의 수의를 고가에 판매하는가 하면, 중국산 삼베 원단을 국산이라고 속여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얄팍한 상술을 집중 취재하여 고발한다.또 한번의 상조업계와 장례업계가 타격을 입을 것 같다.업계의 적극적 대비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