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가는 세월을 잡지 못하는 우리들의 노후삶!
나이를 잊고서 무던히 참된삶을 배우며, 살아온 건강한 육신에 갈곳도 없고,
할일도 없으면 정말 안된다. 일이 있어 늙을틈이 없어야 하기에 바보처럼 앉아
기다리지 않고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즐기면서 노후삶을 살아간다.
노년에는 편안하기 죽기보다는 너무 돌아다녀 피곤해서 과로사로 죽길 바라면서
많이 부딛치고 다치며 경험을 해본다. 그래서 진짜 내자신 만의 이야기를 만들려고
오늘도 가슴이 가자는 대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산야속 길을 찾아 떠난다.
메아리朴이 전용으로 타고 다니는 무궁화호 열차(경로우대:30%DC)
♧ 이제곳 올12월에 개통이 된다는 동해선 포항~삼척구간이 개통이되면 경북,강원도쪽
산야+계곡찾아서 마음껏 즐기면서 고운추억 남기면서 즐겁게 살아 갈겁니다.
1박2일 계획했다가, 2박3일 해도좋고. 좋은일이 생기면 3박4일도 좋다.
잠을 잘 텐트가 준비되여 있으니,시장통 찾아가서 먹고싶은 맛있는 음식들 싸먹으며 즐겁게 삽니다,
남은 노후 삶을 내스스로 즐기면서 고운추억들 만들면서 자연과 더불어 마음껏 즐기다 갈 겁니다.
70넘게 자수성과하여 열심히 남에게 패끼지 않고,손가락질 받지않고, 참되게 살아온 삶!
이제는 모두다 내려놓고, 내가좋아하는 백패킹 다니면서 즐거운 삶을 살다 갈라오.
열차여행 하면서,열차안 아가씨와 같이, 강냉이막걸리(강원도)도 한잔하며 즐깁니다.
열차안에서 점심겸 막걸리 한잔의 맛과, 여행만의 그맛! 죽여 줍니다.
열차여행은 내가 즐기기 나름 참 재미있는 추억의 여행 이랍니다.
2020년에 무릎양쪽 인공관절수술후 서둘지 않고, 쉬염쉬염 비박산행을 즐기는 메아리朴
해마다 10월 첫주면 찾아 오르는 북설악산 신선봉/ 망대암산 헬기장서 맞이한 동해일출
추석연휴때 오른 영남 알프스 종주 첫날
백패킹:- 자연속에서 낙동산악회(김정호),만어산장(안승래)와 함께...
전라남도 화순:- 백야산 하늘 구름다리
거창:- 수승대 부근에서...
통영: 개도섬에서...
북설악산 신선봉 & 동해바다에서 솟아 오르는 일출모습
삼척:-원통골 토산령~면산 오름길- 산나물 체취산행
보름날 오륙도 전망대서 달님과 놀았습니다.
부산에도 엣 그시절에는 이렇게 폭설이 내려 교통이 끊어 진적이 있었다.
폭설내린 호포역~금정산 오름길
부산: 폭설속에 오르는 금정산 호포역 코스 설경
오대산 상왕봉
오대산 상왕봉 정상석 뒷쪽 멀리 눈을 덮어선 설악산이 보인다.
새,짐승 발자국 하나없는 하얗게 쌓인 눈설경- 약 1m이상 쌓여음
붉은 노을을 남기며 밤이 찾아 옵니다.
넘 곱게 내랜 눈설경 평원
바람불지 않는곳에 일출을 노리며 동쪽으로 보고 눈을 다져서 텐트을 칩니다.
텐트 칠 동안에 눈속에 소주=안주을 꼽아 둡니다.
새해니까 준비해온 떡국과 라면으로 저녁요기을 소주한잔 곁들어 합니다~꿀맛!
아침일출이 여명과 함께 서서히 밝아 옵니다.
2019년01월03일 새해일출이 붉게 솟아 오릅니다. 장관 입니다.
드디어 동해바다 수평선 위로 붉은 태양이 솟아 올라습니다.
무릎넘께 찬 눈을 러셀하며 올라오는 2명의 노처녀들/ 비박팀! ~~~ ^.^
구급함 위에 쌓인 눈모습
=설악산 북능 "신선봉" 아래 헬기장=
저멀리 상봉 & 그뒤능선 대청봉
천황산 정상일출
좀 많이 케습니다. 꼬추장에 찍어 먹어며 몸보신 합니다.
말도 안되는 큰더덕(소주병만함)을 켄 메아리朴 암+숫더덕을 같이케다.
메아리朴이 손으로 버무린 "강구표회"을 맛보지 못한 사람은 메아리 회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