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살메르에있는 고성안에 마을인데 온통 상가로 꾸며져있다 붉은 흙벽돌이 아름다운성입니다
인도에있는 사막이다 낙타로 2시간정도 이동해서 야영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모래사막에서 침낭하나로 그야말로 하늘을 지붕삼아 비박을 해본곳입니다
인도는 모든 음식을 신문 아니면 나뭇잎에 줍니다 모두 일회용 맞죠 ㅎㅎㅎ
인도 사람들은 어느 곳이든지 물이 있으면 식수로 목욕탕으로 빨래터로 동신에 사용합니다
카주라호 엄청난 큰탑안에 성애로 조각이 되어있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오지요
바라나시 겐지스강앞이다
이곳은 식수 빨래터 화장터 그리고 무슬림에 예배가 그리고 모든 철학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곳입니다
인도에 학교다 교실에 아무것도 없이 칠판만있고 아이들이 자리를깔고 앉아 수업을 하더라구요
인도 음식중 가장널리 알려있는 난과 탈리다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입니다 다시한번 맛보고 싶은걸요
기차역에서 언제나 연착하는 기차를 기다리며...
겐지스강에서 매일 오후6시면 예배를 드리고 물로 세례를 줍니다
일종에 교회에 성가처럼 앞에서 예배인도하는 사람인데 마치 예수님사진처럼 생겨서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아그라에 도착하니 일년에 한번 있다는 무슬림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밤새 북을치고 스피커를 수십게씩틀어놓고 떠들어서 밤을 꼬박새웠습니다
겐지스강에을 배경으로 한장...
인도 민속 음악가와 연주회를 들은후 기념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인도는 마치 시간이 멈추어 있는곳같아요 여유와 휴식이 있는곳 빨리빨리는 통하지않는곳이 인도입니다
각나라 사람들이 누구든 친구가 되는곳이 인도입니다 옆에있는사람은 저보다 나이가 어린 프랑스사람입니다...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주술사 그옆에 아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그이름도 유명한 타지마할입니다
왕비에묘인데 입구에서 그늘도 없는곳에 뱀줄처럼 1시간이상을 기다려 내부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내부보다는 외부가 훨씬 아름다운곳이지요
첫댓글 너무 너무 멋진 여행기로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뭐든지 기증받아요... 책은 보신 후 제자리에... ㅎㅎㅎ 한국사람이 많이 가는곳인가봐요? ㅎㅎㅎ 사진속의 노란 스카프는 무한으로 노란색깔이 영~원히 빠지는 그 스카프 맞죠? ㅎㅎㅎ 다른 빨래랑 분리해서 빠셔야 할꺼예요. ^^ INDIA~ 아~ 가고싶은 나라 1위입니다.
뭐든지 2%부족한 나라이지만 매력이있는 나라입니다
헉;; 30일 동안이나 자유로운 여행이 허락되셨다니 넘 부러버여..즐감하고 갑니다요..
한번 해보세요 전 이쁘지도 젊지도 않아서 허락된겁니다.ㅋㅋㅋ
두딸 데리고 저도 한달간 인도여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벌써3년이 되어가네요 인도는 한달 여행을 해도 일부분만볼수있죠 워낙 나라가넓기도하지만 교통수단이 어려운나라여서...........그래도 기억속에는 참으로 많이남는나라가 인도입니다
저도 다음엔 딸들하고 가고싶어요 저보다 더 멋진 여행을 하셨군요
배낭 여행을 다녀 오셨나요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위험하지는 않는지요.
부러워요...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한번 다녀 오세요
멋진여행을 하셨군요.간의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는 용기에 를 보냅니다.
한
꾸~~~~뻑 감사합니다
와..정말 부러운 여행을 하셨네요..
인도와 왠지 어울리시는 포스이십니다..ㅎㅎ
신랑과 저 이집트여행을 계획하고있는데..그중 제일 하고싶은 프로그램이 사막위에서의 야영이랍니다.
밤 하늘을 보는 풍미가 으뜸이라고 하더군요..
인도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군요?
밤하늘은 어떠셨는지..궁금하네요~^^
밤이슬에 일교차가 커서 추웠습니다 그러나 모래위에서 하늘을보고 자는경험은 최고였습니다
그렇군요..
이집트의 밤하늘은 마치 별과 함께 누워있는듯 그런 느낌이라던데...
인도의 밤하늘도 흡사했겠죠??
암튼 부러울 따름입니다~~~^^
정말 멋진 여행을 하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근데 옆에 앉은 프랑스사람은 왜 그렇게 늙어보이나요?ㅎㅎ
서양사람들은 나이를 종잡을수 없더라구요..ㅎㅎㅎ
저도 여행을 무지 좋아 하는데 사진을 보니 더욱 가보고 싶어 지네요.언제나 그꿈이 이루어 질지 부러버죽것네요..
사진속의 인도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요. 난 과 탈리다. 향신료때문에 맛있는 풍미가 있을거같아요.
혼자 떠나신 여행같은데 너무 멋지십니다^^ 여럿이 가는 여행도 즐겁지만, 혼자하는 여행도 멋이 듬뿍 느껴집니다, 혼자하는여행 부럽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인도,파키스탄,스리랑카,방글라데시에서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 유난히 남편 실험실에 많았어요~ 산후조리도 좀 도와주고, 그들 나라 음식도 많이 먹고 왔네요..그래도 인도는 여행하기 조금 두려운데.. 큰 용기 내셨네요~ 부럽사와요~~~ ^^
저도 2007년 30일 동안 나홀로 인도여행했는데, 거의 같은 곳을 다녔네요. 다닐 때는 힘들더니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곳이지요. 인도음식 달리도 맛있었고,자이살메르 사막에서의 야영, 카주라호, 뭄바이에서 바라나시까지 20여시간의 기차여행, 마운트 아부, 암리챠르의 황금사원......
멋진 여행에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와요
부럽습니다.~대단히...영원히 기억될 여행하셨네요.고마워요~~~
어머나~ 난 이제사 보았네요. 인도 카주라호 타지마할 겐지스강, 등 나도 한 보름 다녓던걸로 기억합니다. 진력나도록 버스를 타고 다녓습니다. 그래도 꼭 가보아야할 곳으로 기억됩니다.
새벽 동트기 시작할때의 타지마할!!! 정말 온 몸에 전율을 느꼈던 감동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다시한번 가보고픈 인도입니다
저는 망설이고 있는데...정말 대단하네요...아이들과 함께 가야 하는데하면서 늘....망설임이...정말 멋지네요
대단 ++++++ 정말 멋지네요.^^ 근데 2번째 사진은 완죤 광고 모델이당,^^
우와~ 저는 겁이 많아서 절대 혼자 못가는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