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바늘의 길이도 속도도 다르지만 서로 잡은 손은 절대 놓치 않는 그런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60초마다 꼭! 꼭! 만나는 초바늘의 식상함이 아닌 3600초마다 한번 스쳐가는 그런 애뜻한 그리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몸하나 간실히 뻗을 작은 공간에 갇혀 있어도 그 공간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약이 닳아서 멈추는 한이 있을지라도 몸짓이 멎는 마지막 순간 까지도 움직이는 책임감으로 사랑하세요.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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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니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사하네 어찌요래 도예쁠까.....
그러게 온실에서는 벌써부터 이쁜이 피기시작 한지 오래지지만...산을 올라보니 앙상한 가지끝부분이 푸르스럼하게 물이오르고 있던데.
오늘 팔
아마도 머지않아 새싹이 나올것 같아...
우리 바구니들고 냉이캐러가자
힘솟는꽃과 함께 시계바늘처럼 사랑 하고싶어요.
그렇게만 살아갈수있다면 문제될게없을텐데...
우리시계바늘처럼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해 보아야겠지요
친구야 글도 좋고 봄 꽃도 예쁘고 마음도 설래이고 어찌하오~~~
봄 나들이 한번 다녀와야지 뭐.
피고 새가지져귀는 따스한 봄날에
친구들과 손에손잡고 소풍가고 싶당
냉이국에 돈나물 비빔밥이 생각나네 좋은사진 고맙다.
우리소서리에는 봄이면 밥상에 자주 올리는래무침 우리고향에 무공해 신토불이.
냉이된장국과 냉이무침 돈나물과
왜그때는 좋은 음식인줄 몰랐는지 고향생각나네
개울가엔 지금쯤 버들강아지도 피어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