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식용유, 육류, 각종 채소들은 이미 가격 인상되었지만, 아직 오르지 않는 식품도 있어서 조금 더 확보했습니다.
쌀, 전지분유/탈지분유…
이 품목들은 그동안 재난대비 비상식량 준비하느라 자주 구매했던 품목들인데, 가격이 오히려 내렸습니다.
예) 백미20Kg: 22년 2월 83290원 > 6월 67900원
전지분유 : 2017년 8월 15200원 -> 14080원
곡물 국제시세가 올라가면 국내 쌀값도 결국에는 올라갈 것이고, 사료값 올라가면 우유값도 올라갈 것이 미리 조금 더 여유있게 구매합니다.
전지분유는 따뜻한 물 타서 우유로 마시고 (전지분유 1000g에 물 8000ml 섞어주면 총 9리터의 흰우유 만들 수 있음)
탈지분유는 식빵 구울때 우유 대신 넣어야죠.
첫댓글 올 가을 햅쌀부턴 오르죠 비료비폭등만큼
저도 생각난김에 분유하나 더 사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요즘 뭘 더 사두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콩도 오래보관가능할 것 같아서 대두랑 검은콩, 렌틸콩, 병아리콩이렇게 샀어요 병아리콩은 베이킹에도 사용하고 콩국수도 해먹고 괜찮아서 10키로 샀는데 가격도 착해요~!
잘 하셨네요 저도 병아리 10키로 있어요^^ 검정콩
흰콩 서리태 팥 있는데 자주 먹어 비축 새로 하고
대두도 추가해야겠습니다
@최별 최별님도 넘 잘하셨네요~ 병아리콩 가격대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 왜 이리 조용한지 모르겠습니다
전지분유는 아직 안올라서 이젠 엄청 싸보입니다 탈지분유랑 가격 꽤 차이 나네요 외국선 탈지분유가 오히려 더 저렴하다는데ㅎ
브리타 정수기 필터, 세제, 전동칫솔모,멸균우유, 올인원용 비누 쟁였어요
환율때문에 해외직구를 못해 불편합니다
날씨가 안따라줘서 풋꺼리까지 흉작이 된다면
난리난리 날텐데 그런일만은 제발 없었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에 쌀값은 안 오를 듯합니다. 정부가 못 오르게 할 듯.
올인원용 비누가 어떤거에요? 사놓을까 싶어요
도브 센서티브 뷰티바를 사용중입니다
이마트에 있길래
4개묶음
5개 사왔어요
근데 직구한거랑 살짝 다르네요
그램수, 성분이요
전지분유 1개 모셔뒀눈데 하나 더 데리고 와야겟네요 이것도 오래 보관가능하겟죠?
그나마 다행히 방하나가 빈방이라 여유공간이 조금 확보 되는데 처음엔 펜트리 처럼 꾸며야지 했는데 품목 물량이 늘어나 포기하고 박스가 쌓여갑니다
쌀은 소비둔화로
가격이 내릴듯합니다
지금은 밀을 수입할수있으니까 쌀값이 괜찮지 8월달부터 밀을 수입못하면 그때부터는 쌀값급등할것 같아요. 중화요리 빵집 분식집 국수집은 망할것같은데요. 그렇다면 남은것은 쌀밖에 없는데 쌀값이 올라갈수밖에 없어요
전지분유 예전에는 8천원도 안했던거 같은데 많이 올랐네요~;;
전지분유는 작년에 일년 유통기한 남아서 보관했는데 이제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지난 거는 못 먹겠죠? 버려야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