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12452 정치외교학과 이건희
□ 6대 종합일간지 보도 논조 비교
언론사 | 성향 | 논조 | 비고 |
조선일보 | 보수 | 간호법안에 부정적 | ○ 간호조무사협회장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사이 신분제가 있다” ○ 정치가 촉발한 ‘갈등의 도미노’...巨野가 통과시킨 간호법에 대혼란 |
동아일보 | 보수 | 간호법안에 부정적 | ○ 전공의들 “대리수술, 전문의 부족 탓…간호법 우려 타당” ○ ‘간호법 반발’ 일부 동네 의원 오전만 진료 |
중앙일보 | 보수 | 간호법안에 부정적 | ○ "야당 잘못인데 국민에 부담" 의협, 파업 앞두고 막판 고심 ○ 간호법, 거부권 하든 안하든 파국…"환자만 황당, 타협안 찾자" |
한겨레 | 진보 | 간호법안에 우호적 | ○ 의사 총파업으로 간호법 거부권 압박? 핵심 전공의들은 ‘잠잠’ ○ 간호법 통과됐지만…의사 지도 없는 ‘지역돌봄’ 손도 못 댔다 |
경향신문 | 진보 | 간호법안에 우호적 | ○ “간호법에 가려진 ‘간호사당 환자수 법제화’···진짜 싸움 남아있어요” ○ 국민 10명 중 8명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으로 정해야” |
한국일보 | 중도 | 중립적 | ○ 간호법 후폭풍… 의협 "4일 부분파업,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 '간호법'은 尹 대선공약?… 후보 때 "간호협회 숙원 실현" |
* 경제지 등은 제외하였으며, 신문사의 성향을 고려하여 6개로 선정.
- 보수일간지 중에서는 ‘중앙일보’의 기사 논조가 간호법을 가장 과격하게 부정적으로 묘사.
- ‘한겨레’는 간호법 이후의 과제를 다루는 기사를 통해 간호법안에 우호적 시각 제시.
- ‘경향신문’은 현장 간호사들의 고충에 대한 특집 기사를 통한 간호법안의 필요성 옹호.
- 중도지를 자처하는 ‘한국일보’는 특별한 시각 제시 안 함.
□ 6대 종합일간지 사설 비교
◎ 민주당과 간호법 비판
- [조선] <“편 갈라야 票 이득” 싸움 부추겨 갈등을 먹고 사는 한국 정치>
- [동아] <‘빈껍데기’ 간호법 둘러싼 소모적 논쟁>
- 보수일간지들은 사설에서 대체로 현 간호법안과 이를 단독 통과시킨 민주당 비판.
◎ 정부 비판과 간호법 옹호
- [경향] <간호법 둘러싼 제로섬 게임 끝내자>
- [한겨레] <기울어진 중재·거부권 요구, 간호법 갈등 키우는 여당>, <간호법 갈등 중재 손놓고 ‘의협 편들기’만 하는 정부>
- [한국] <선택적 엄벌주의>, <간호법 부작용 없게 보완하되 집단행동은 신중하길>
- 진보 일간지들의 경우 간호법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정부를 비판. 한국일보는 간호법안에 대해서는 중립적 시각을 제시하나 정부의 태도는 비판.
◎ 애매한 경우
- [중앙] <같은 간호인력을 차별 대우하는 모순적인 법>, <간호법 제정은 국민과의 약속이었다>
- 보수일간지 중앙일보는 간호법안과 민주당을 비판하는 사설과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는 사설을 동시에 게재.
□ 인터넷 대안언론 보도 비교
* 대안언론의 경우 의원이나 당협위원장 등 정치인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등은 제외
* 성향과 유명세 등을 고려하여 오마이뉴스, 시민언론 민들레, 시민언론 더탐사, 김어준의 뉴스공장, 펜앤마이크tv, 유튜브 신의한수, 가로세로연구소를 선정.
- [민들레] <간호법 제정 윤석열 공약 아니다?…정권 또 '우기기’>
- [오마이] <갈등 큰 간호법, 제정 뒤 복지국가로 나아가야... 국민 건강권 보장 필요>, <간호법 윤 대통령 대선공약 아니다? 이 영상을 보시죠>
- [김어준] <인터뷰 제2공장, 김원일과의 대한간호협회 정책자문위원과의 인터뷰>
- 대안언론들은 간호법에 그다지 집중하지 않는 모습, 특히 보수 대안언론의 경우 간호법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다른 정치 현안에 집중.
- 선정된 대안언론 중 간호법을 다룬 곳은 오마이뉴스, 시민언론 민들레, 김어준의 뉴스공장 세 곳에 불과. 세 곳 모두 진보 성향인 만큼 간호법안에 우호적이고 정부 비판적.
※ 모니터링 자료
최원국. (2023.05.04). 간호조무사협회장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사이 신분제가 있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3/05/04/HVIXM2KA3NASTHMFNMU3PFUQTQ/
최원국. (2023.05.05). 정치가 촉발한 ‘갈등의 도미노’...巨野가 통과시킨 간호법에 대혼란.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3/05/05/2TS2FROVIFEW5KZTMFU76J5JLM/
뉴시스. (2023.05.10). 전공의들 “대리수술, 전문의 부족 탓…간호법 우려 타당”.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510/119228710/1
김소영, 이문수. (2023.05.04). ‘간호법 반발’ 일부 동네 의원 오전만 진료.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504/119134544/1
김나한. (2023.05.01). "야당 잘못인데 국민에 부담" 의협, 파업 앞두고 막판 고심.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9275
신성식. (2023.05.08). 간호법, 거부권 하든 안하든 파국…"환자만 황당, 타협안 찾자".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0710
임재희. (2023.04.30). 의사 총파업으로 간호법 거부권 압박? 핵심 전공의들은 ‘잠잠’.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89990.html
천호성, 임재희. (2023.04.28). 간호법 통과됐지만…의사 지도 없는 ‘지역돌봄’ 손도 못 댔다.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89778.html
송윤경. (2023.05.08). “간호법에 가려진 ‘간호사당 환자수 법제화’···진짜 싸움 남아있어요”.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305080830001
김향미. (2023.05.10). 국민 10명 중 8명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으로 정해야”.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305101254001
류호. (2023.4.28). 간호법 후폭풍… 의협 "4일 부분파업,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한국일보.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42816300002866
장재진. (2023.4.26). '간호법'은 尹 대선공약?… 후보 때 "간호협회 숙원 실현". 한국일보.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42615150003873
글쓴이 미상. (2023.05.06). [사설] “편 갈라야 票 이득” 싸움 부추겨 갈등을 먹고 사는 한국 정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5/06/4BF4AIHHBVHMTNIM7V4WJ5B5S4/
이진영. (2023.05.10). ‘빈껍데기’ 간호법 둘러싼 소모적 논쟁.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510/119234619/1
김윤. (2023.05.08). 간호법 둘러싼 제로섬 게임 끝내자.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5080300105
글쓴이 미상. (2023.04.27). 기울어진 중재·거부권 요구, 간호법 갈등 키우는 여당.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89735.html
글쓴이 미상. (2023.05.03). 간호법 갈등 중재 손놓고 ‘의협 편들기’만 하는 정부.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90445.html
류호. (2023.05.02). 선택적 엄벌주의. 한국일보.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50111450003234
글쓴이 미상. (2023.04.29.). 간호법 부작용 없게 보완하되 집단행동은 신중하길. 한국일보.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42814510000301
신희복. (2023.05.09.). 같은 간호인력을 차별 대우하는 모순적인 법.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0950
남송우. (2023.04.27). 간호법 제정은 국민과의 약속이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8324
민병선. (2023.05.04). 간호법 제정 윤석열 공약 아니다?…정권 또 '우기기'. 시민언론 민들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7
김진웅. (2023.04.27). 갈등 큰 간호법, 제정 뒤 복지국가로 나아가야... 국민 건강권 보장 필요.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2725&CMPT_CD=SEARCH
이경태, 남소연. (2023.05.04.). 간호법 윤 대통령 대선공약 아니다? 이 영상을 보시죠.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4721
김어준. (2023.04.14).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4월 14일 금요일편.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https://www.youtube.com/watch?v=GwIgMRKPA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