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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경기도 남북총 통합, 한국교회 통합의 발원지
정찬양 추천 0 조회 113 15.04.16 16: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경기도 남북총 통합, 한국교회 통합의 발원지
-형제가 연합하여 남북통일을 이룬다는 맘으로 통합!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통합감사예배 및 강영선 목사 대표회장 취임식이 8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고흥식 목사의 사회로 수석상임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남·북의 경기총이 하나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어진 개회사에서 “통합예배를 드림에 대하여 하나님께 무궁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경기총이 한국교회 통합의 발원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선 목사는 인터뷰에서 “경기도는 최전방으로 북과 가까운 곳이라 대남공작의 통로이며 평화와 안정에 지역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며, “우리가 먼저 남북통일을 이룬다는 맘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또 강 목사는 “한국기독교 분열 소통 부재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도 정치 사회적으로 두 가지 안목으로 통합됐다.”며, “31개시 군과 유기적으로 남,북이 현 상태로 유지 하되 한지붕 행정통합은 경기도의 총 통합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소통과 통합의 바람을 통해서 기독교의 분열을 극복하고자 뜻을 모아 통합을 이루게 됐다”며, “어려운 자들과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찬수 사무총장은 “경기총은 4월 15일 안산제일교회(고훈 목사)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기도회’가 열리며, 6월 1일 용인에서 시.군 대항 축구대회, 6월 17일 임진각에서 ‘평화통일 기도회’, 연중 사업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통합된 경기총은 경기도 31개 시·군 1만5000개 교회, 350만 명의 교인을 관할하는 기관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지역교회 연합기관이며, 강 목사의 임기는 올해 11월까지다.

 

경기총 고문 김장환(극동방송 이사장) 목사는 ‘형제가 연합하여’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다툼과 분열로 적잖은 상처를 입고 있는 한국교회에 모범적인 연합의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두 연합회를 하나로 이끄신 하나님께서 경기총을 통해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한 위대한 일을 이루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또 김 목사는 “두 연합회의 통합은 사랑 실천의 확실한 증거”라며, “경기총이 성령과 사랑으로 연합 한다면 하나님이 분명히 남·북 통일을 앞당겨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왕영신 목사(회계/평택)의 헌금기도 후 2부 강영선 목사 대표회장 취임식은 이갑재 목사(부사무총장/의정부)가 취임하는 대표회장을 소개, 박종선 목사(증경회장/의정부) 서정달 목사(증경회장/수원)가 취임패를 증정하고 연합회기를 전달했다.

 

이어 김영진 목사(증경회장/부천)가 격려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전기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 임원순 목사(웨슬레협 이사장) 최 성 고양시장 등이 축사했으며, 김무성 의원(새누리당 대표)은 축전을 보냈다.

3부 축하 순에서 소강석 목사와 서상식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후 이재창 목사(증경회장/수원)의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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