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여수는 태풍이 무사히 지나갔다.참 다행이다.햇살이 따갑다.
내 손안에 있소이다.....아자씨 ~ ???
물이 흐린데도 배달구는 열나게 달려든다.즉시 학꽁치 채비로 바꿔야....
태풍이 한차례 휩쓸었는데도 안빠져 나가고 물어 주니 참 고마운 넘들이다. 입소문이 이제사 난는지 꽁치꾼이 많이 들어 온다.잘맞는 채비를 갖춘 사람은 금방 해장거리 잡아 철수하는데 채비가 시원찬은 사람은 땡볕에 땀만 흘리고 있다. 극과극을 보고 있노라니 참 가관이다.소문 듣고 쫓아 다니는 하수가 되지 말고 소문 내는 고수가 되보자. |
출처: 번개의 바다낚시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번개
첫댓글 그늘에 들어가면 그런데로 션한데 땡볕은 장난이 아니네요.. 그 와중에도 괴기를 잡으시다니...
올 봄 어른 학꽁치가 나오는지 자주 점검 다니시는 번개님을 보고 고수라고 인정했습니다..
올 봄 왜 어른 학꽁치가 나오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시원찮은 사람들은 땡볕에 땀만 흘린다는 말씀이 맞습니다..ㅋㅋ
글씨요 아마도 수온이 넘 차겁거나 먹이 사슬이 연결이 안되니...
제가 나가면, 땡볕에 땀만 흘릴것 같네요.. 선배님 조행기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카~ 소문 확~ 퍼졌습니다.이동하셔야겠어요.오늘도 꽁치회 음~ 침이마구돌아요.좋은날되세요.^^
온동네 열린 마당 되 버렸당께..
오늘은 나도 한번 나가볼까 하다 그만 포기했습니다...아무튼 날마다..대단하십니다...ㅎㅎ
맘 먹으셨스면 바로 질러 야지요..
역시 ~!! 오늘도 꽁치 마중 나가셨군요 ^^
역시 고마운 넘들이야...
아침에 홈피 들어오면서 태풍끝에 번개님 조황이 있나 없나 살펴보니 없어서 오늘은 쉬시나 했는데, 오후에 들어오니 있네요..ㅎㅎ 생활낚수의 달인이십니다..ㅎ
이래서 생활 낚시는 좋은것이여~~
날씨 완전 주금입니다 ...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그래도 헐만한데.....
이제 소문나서 꽁치잡기 힘든겁니까?.......한가하고 잘 나오는 포인트 있으면 살째기 갈차주세요....
안그래요. 열린 마당이니 마니마니 건져다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