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보통사람의 2배정도의 밥을 먹고 있읍니다.
옛날 궁핍한 시절의 영향이 남아있어 많이 먹어 포만감이 들어야 밥을 먹은 느낌이 듭니다.
보통 사람들은 바쁜 탓인지 많이 먹지 않고 대신 대용식을 즐겨 먹고 있읍니다.
미숫가루, 선식, 건강식품등도 모두 이 대용식 범주에 들어간다고 하겠읍니다.
농부가 일차적으로 좋다는 것을 먹어야 합니다.
있는 사람들을 위해 쎄빠지게 일하고 정작 자신은 먹지 못하는 愚를 행하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되겠읍니다.
효능의 신빙성은 뒤로 미루고 검은콩을 파종하였읍니다.(2018.6.10)
첫댓글 농부가 벤츠는 못탈지언정
좋고 맛있는건 먼저 드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