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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책 익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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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책 이야기 책 <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를 읽고
원진호 추천 0 조회 709 12.09.13 07: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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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3 23:29

    첫댓글 컨텐츠는 모르고 캐릭터로만 ........핵심은 언론이다.

  • 12.09.14 03:14

    아는 것이 전부인가?
    누가 나의 두뇌를 조직하는가?
    누가 나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누가 나의 미래를 오도하는가?

  • 12.09.17 20:52

    이미 분당한 통진당!
    나는 이 책을 읽기 전 통진당 문제가 아니라도 이미 언론보도만 믿는 대중들의 우매함을 답답해했었습니다. 진실과 진의를 제대로 파악하기엔 관심과 노력이라는 부담을 떠 안기 어려운 심리현상일 것입니다. 즉 모두 자기 편의주의의 판단을 하기 때문이란 말이지요. 그 결과는 진실 왜곡에 의한 피해를 본 당사자의 억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구당권파에 속한 이들의 억울함을 짐작할만합니다. 그러나 이들도 자기와 직접 관련없는 다른 분야의 이슈에 대해선 지금의 대중처럼 똑같이 관심없거나 언론보도 중심으로만 판단하는 것 같아 아이러니 합니다.

  • 작성자 12.09.17 23:58

    무엇이 진실일까? 무엇이 진리일까? 무엇이 우리를 나를 행복해 할까? 나는 정말로 행복하고 싶습니다. 나의 열정과 헌신이 헛되고 싶지 않습니다. 안 그러세요? 작가님...이게 뭡니까? 책을 읽는다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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