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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불필요한 구리층을 제거하는 과정.
염화철(FeCl₃), 황산(H₂SO₄) + 과산화수소(H₂O₂) 같은 화학 용액을 사용해 구리를 화학적으로 녹여 제거.
이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필수적이라 화학 공정 비중이 큼.
2. 홀 도금 – 전해/무전해 도금(Plating)
PTH(Plated Through Hole), Via 홀 같은 구멍의 벽면에 전기적으로 전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리 도금을 실시.
무전해 도금(Chemical Plating)에서는 팔라듐 촉매를 사용하여 화학적으로 구리층을 형성.
이후 전해 도금(Electroplating)으로 두께를 키움.
3. 표면처리 (Surface Finish)
납땜성을 확보하기 위해 HASL(Hot Air Solder Leveling), ENIG(무전해 니켈/금 도금), OSP(Organic Solderability Preservative) 등 다양한 화학처리 공법 사용.
예: ENIG의 경우 니켈 → 금을 차례로 화학/전기 도금.
4. 세정 및 레지스트 제거
포토레지스트 현상(Developer), 스트립(Resist 제거) 시 화학 약품 사용.
세정 공정에서도 알칼리성, 산성 세정제가 쓰임.
👉 즉, PCB 제조는 기계적 가공(드릴링, 라우팅 등)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화학 공정이 절반 이상"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패턴 형성(에칭) 과 홀 도금은 PCB에서 화학이 핵심적으로 쓰이는 이유입니다.
원하시면 제가 PCB 제조 전 과정에서 화학이 개입하는 단계만 따로 정리해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