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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거짓말
독일국영 방송에서 만든 후쿠시마의 심각성과 왜 이리도 일본이 조용한가
입을 다물고 있나...를 알리는 다큐입니다.
충격적인게 한나라의 총리에게 조차도 정보를 주지않고 배척합니다..
한글자막이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2cuCqcG1EEA : 원본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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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사실상 '통제불능'.."체르노빌보다 심각할 수도"조선비즈 | 한동희 기자 | 입력 2013.08.21 3시 47분.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누출경로/자료: 월스트리트저널, 그래픽: 박종규(hosae1219@gmail.com)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2년 반. 의심과 공포는 여전하다. 아니 요 며칠 사이 더 커지고 있다. 19일에는 후쿠시마 제1원전 지상 탱크에서 스트론튬 등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물 300톤이 유출됐다는 발표까지 나왔다. 해외 전문가들은 후쿠시마를 '보이지 않는 위기(invisible crisis)'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와 언론이 사건에 대한 해명과 보도를 꺼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원전 운영사인 도쿄 전력이 미덥잖은 행보를 반복하면서 불안은 더 커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이 "러시아 체르노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장기전으로 예상했던 재앙이 갑작스런 종말로 전환됐다"고 우려한다. <그래픽> 일본 원전 방사능 이상 징후 속출연합뉴스 | 입력 2013.07.26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5일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원자로 건물 5층 부분에서 전날 오전 4시15분께부터 수증기와 유사한 물질이 흘러나오는 것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고, 제1원전 단지 내 관측용 우물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잇달아 검출되는 상황과 관련, 지난 22일 오염수가 지하를 거쳐 바다로 유출되고 있음을 처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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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는 세계 5대 과학지인 PNAS 에서 발표한 일본 방사능 지도 입니다.
검은 부분은 이미 오염이 된 지역으로 판명 되었고
점점 퍼져 결국엔 일본 전체에 뿌리내리게 됩니다.
지금 일본은 일본인이 방사능 측정을하고 그것의 정보를 교류하면 잡혀가는 법안이 통과됐어요
법을 어길시 10년 형에 처하게 되고, 이 법의 목적은 역시 정보통제 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전문가들이 측정을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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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의대에서 생물학을 연구한 김익중 교수님의 표현을
빌려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겁니다. 적어도 말이죠.
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 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 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
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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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국으로 이민간 한 일본인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 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바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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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을 알수있는 지표입니다.
일본은 최초 5단계로 발표했다가 이후 7등급으로 점점 상향조정 합니다.
이는 체르노빌과 동일한 등급이고 8단계 9단계가 있다면 후쿠시마는 훨씬 상위 등급이 될거에요
이유는 후쿠시마가 체르노빌의 11배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언제까지 숨길수는 없습니다. 이제 2년 지났지만
체르노빌의 경우를 보면 사고후 4~5년후에 기형아와 암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말이 되겠죠..
멀리도 아니고 앞으로 수년만 있으면 내부피폭으로 자신의 가족 친구들이 쓰러져가는걸 볼테고
그때쯤 일본 국민들은 깨닫겠죠. 위의 지표에서 체르노빌의 피해수치를 보면
피폭자 800만명, 사망 9300여명, 심각한 후유증 70여만명이라고 나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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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11배의 크기로 후쿠시마의 피해를
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주위를 환기시키지 않고 지금처럼 비밀로 묻어두고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않으면
전문가들이 이민을 가고 일본이 망했다라고 보는 관점이 전혀 무리가 아니라는 소리죠..
일본산 수입식품들이 하루빨리 중단되었으면 하고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의 피해를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추가+++
sbs뉴스 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후쿠시마에서 250km 떨어진 도쿄만 해저 진흙에서도 기준치 초과 2만7천 베크럴 검출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Eo0hgagB7c&feature=player_detailpage
KBS "세계는 지금" 에서 방영되었던 내용입니다.
방사능오염 - 얼마나 무서운가 -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지역 오늘상황
http://www.youtube.com/watch?v=rGj3OrapGbA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기록한 사진들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http://www.youtube.com/watch?v=X8SnH7s_J1U
Fukushima Now
http://www.youtube.com/watch?v=oB-K78L8oNI
▲ 2012년 2월 당시의 방사능 오염 지도로서 일본은 물론 앞 바다까지 적색지역이고
우리나라는 안전 불감증이라서 상반기
수입맥주 3병 중 1병은 일본산 이다.▲ 맥주속에 들어있는 물은 일본산 물이다. 철저한 검사가 되었는지 무지 의심스럽지요.!!.
제공=관세청)?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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