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쵸니 원문보기 글쓴이: 쵸니
< 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 >
매실효소는 과육이 싱싱하고 큰것이 액이 많이 나오므로 기왕이면 큰것이 좋으며 매실가공 방법에 따라 청매실과 황매실을 선택하게 됩니다. 매실장아찌는 과육이 크고 단단해야 쫄깃한 맛이 살아 있기 때문에 청매가 좋으며 품종 중에는 붉은빛을 띄는 남고가 장아찌 용으로 좋다고 합니다.
매실주나 효소는 꼭 청매를 쓰지않고 잘익은 황매가 오히려 높은 효능과 향도 좋고 매실액도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매실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가공하는 과실이기 때문에
농약의 피해도 고려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무농약으로 재배 된 매실을 고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그럴려면
벌레먹고 때깔도 안좋은 것을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농약의 피해가 걱정 된다면 물에 충분히 담가 농약의
잔류 성분을 제거 한 후 가공하시면 되겠습니다.
겨울을 이기고 이른 봄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려주는 매화가 피는 시기는 지역과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보통 2월 초순에서 4월까지 개화하며
매실은 꽃이 피기 시작해서 열매가 맺고 다 익을 때까지 약100일~120일이 걸린답니다.
매실이 익는 시기도 5월말경 ~ 6월 중순으로 봅니다.
매화꽃이 피었을때 얼려 두고 ?매실 효소를 희석해서 마실때 얼음
한 조각씩 띄워서 시원하게 ?마시고 있어요.작은 얼음 한 조각
띄웠을 뿐 인데 먹는 기분이 행복합니다?.ㅎㅎㅎ
매실은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약으로 쓰여 왔는데 본초강목에 의하면
매실은 간과 담을 다스리며 혈액을 정상으로 유지해 주고 내장의 열을
다스리며 배탈과 설사를 멈추게 하는 등 여러가지 효능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큰 화채그릇에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여름내 갈증과 피로회복을 시켜줄 우리집 매실차 랍니다.?
?1년된 매실효소와 3년된 매실효소를 같은 양으로 희석해 보았더니
3년된 효소가 훨씬 진하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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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칼슘의 소모는 매실의 풍부한 칼슘이 보충해주며 구연산과 사과산은
칼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대인에게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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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접대나 회식 자리가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매실이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며
해독작용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간기능의 회복은 피로회복이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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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다양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어
온가족을 위한 건강식품 이라고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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