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옥정호 근처에 밥 먹으러 갔다가 하루라는 전통찻집에 들렀습니다.
넓은 마당과 탁트인 풍경에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곳이였습니다.
찻집이지만 메뉴는 특별히 없었던거 같아요...
녹차쉐이크, 잎녹차???(작년에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
가격은 녹차쉐이크가 5,000원이였던거 같아요^^;
그래도 운암 옥정호쪽에 드라이브 가시게 되면 잠시 들러서 여유를 만끽하셔도 좋을 듯~
주소 :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375번지
맨 마지막 사진은 서비스로 주신 백초차입니다.
첫댓글 하루 정말 편안한 곳이지요^^
...추신 ...시간적인 여유가 잇으심 ..미리 예약하신다는건 ...빠지셧다는 ..
여름에만 위에 메뉴팔고요..보통은 녹차,황차(?) 두종류만 팝니다..가격은 5000원 !! 저도 가끔 가는데..여유있고 좋아요..^^
여긴 운치있는곳이지요... 그리고 찾아가기 쪼콤 힘들다는...
아~진짜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곳이네요 ~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차와함께,....
여기 문을 넘 빨리 닫아서;;;; 일찍 가셔야 되요 ~~
김대중 대통령의 영부인이신 이희호여사도 가끔씩 들르는곳 입니다.
어제 가봤는데.. 퇴근하고 바로 갔더니 6시 16분~ 헉~ 근데 7시면 문닫느다고 6시후론 손님을 안받는단다.. 컥!~ 7시 안에 갈테니까 녹차 좀 달라해서 겨우 마셨던~ㅋㅋㅋ 운치있구 갠자났음*^^* 11시에서 7시까지 영업입니당~ㅋㅋ 참고하세욤~ㅋㅋ
정말 괜찮아요..분위기도 풍경도...너무 편해서 집 같은 느낌이예요~
지난주 일요일 오후 아이들과 함께 가서 녹차와 함께 금방 작은 시루에 쪄낸 시루떡과 함께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