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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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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 photo 청와대 관람 후기 (2022년 6월 11일)
체칠리아 추천 6 조회 172 22.06.12 21: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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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3 00:34

    첫댓글 멋진 구경하고 오셨네요.
    아직도 구경 인파가 많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군요.
    누가 말하길 '죽기 전에 청와대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다던데
    그래도 지금에서야 보통 국민의 한 사람으로 청와대 두루 구경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 윤석열 대통령님의 결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06.13 22:32

    ㅎㅎ 그냥 톡으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갔어요.
    구할배 왈~
    과천 대공원 산 한 바퀴 하는 게 나았겠다고 했어요~ㅎㅎ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어요~
    가을 에 가면 좋을 거 같아요.

  • 22.06.13 05:29


    청와대...
    이 세월에 우리도 구경 할수있는
    현실이 맞군요
    그런데
    일일이 작품에 이해를 주셔서
    보는 마음도 편하면서
    이해를 빨리 합니다
    장장의 긴 시간 수고 하셨어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
    이렇게 국민의 장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입니다
    몸살 안 낫어요
    체칠리아 님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 작성자 22.06.13 22:40

    양떼 님~
    몸살은 안 났는데 많이 더웠어요~
    가을에나 다녀오셔요.
    땡볕에 덥기도 하고 힘들었어요.
    생각보다 넓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단단히 드시고 가셔야 해요~
    구할배 배고파서 청와대 앞에서 떡 사 먹고
    택시 타고 왔어요.
    그 짧은 시간에 준비를 잘 했다는 게 신기했어요~
    청와대 내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자리 창출도 되는 듯 했어요~ㅎㅎ

  • 22.06.13 07:07

    우리 부부도 큰며느리가 어르신 관람 신청으로 바로 바코드가 나왔다고
    일요일 오전 9시 예약을 해주어서 어제 다녀왔어요.
    30분 일찍 도착하였는데도 줄은 끝없이 이어져서 깜짝 놀랐는데
    입장 시작되면서 비교적 빠른 진행으로 잘 돌아보고 왔습니다.
    역시 사진 전문가시라 체칠리아님의 사진들은 명징하게 잘 나왔네요.
    관람 후 정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다리던 아들 부부와 두 손녀랑
    '토속촌 삼계탕' 집으로 갔는데 특별히 맛이 있는 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우리가 나올 때는 기다리는 줄이 20m 가량 길게 서 있어 깜놀했습니다. ^^
    식사 후 청계천도 한바퀴 돌고 왔으니 아마 15,000보는 걷지 않았을까 싶네요.

  • 작성자 22.06.13 22:46

    선생님은 일찍 가셨나 보네요~ㅎㅎ
    저희들은 오후 3시 시간대에 신청을 해서 늦은 시간이었어요.

    토속촌 삼계탕 노무현 대통령 단골 집이라고 유명했어요
    일본 관광객들 여행 코스였고요.
    일본 사돈 들어오시면 모시고 몇 번 갔는데
    다녀 온 지가 10년도 넘은 거 같아요~
    집도 별로고 맛도 별로인데 항상 줄을 서지요~
    잘 다녀오셨어요~🙇🏻‍♀️

  • 22.06.13 14:54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13 22:47

    제이든 님~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한번 다녀오셔요~

  • 22.06.13 17:34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열린
    KBS 1TV '열린음악회'를 관람한 뒤
    청와대 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등을 둘러본 바 있다
    김 여사는 청와대 본관 내 영부인실과 집무실 등을 살펴본 뒤
    "여기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미리 보여줬으면 들어가서 안 나온다고 했을 것 같다"
    윤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속으로
    "아, 안 보여주길 잘했다"고 한다

    얼마나 좋았으면 안 봐도 상상이 가네요
    윤석열 대통령님의 결단에 감사할 뿐입니다

  • 작성자 22.06.13 22:52

    선생님~
    그러게요~
    농담으로 한 소리를 야당에서는 걸고 넘어지더군요~
    너무 넓어서 놀랬습니다.
    고층 아파트 10동도 더 짓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길이 역사에 남을 일 하셨다 싶어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음악 편집에 바빠서 일일이
    답글 못 드려서 죄송해요~🙇🏻‍♀️🙏🏻

  • 22.06.14 00:11

    와우~쾌청한 날씨인 둣~사진빨 좋아요
    덕분에 퀄리티한 귀한 사진 감사히 즐감합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수고로움 감사요^^

  • 작성자 22.06.15 00:51

    ㅎㅎ안 보였을 텐데 멀리까지 오셨네요~
    안 될 줄 알고 신청한 거 후회하면서
    더워 죽는 줄 알았답니다.ㅠ.ㅠ
    편히 주무세요~🙇🏻‍♀️

  • 22.06.14 08:13

    와 ᆢ!!
    대단하군요
    선명한 사진때문인지
    별도로 청와대 안가도
    될듯 해요 ᆢㅎ

    역사가 명멸했던 그곳 청와대에서
    나도
    안방 주인이 되는 상상을 해보는 분들도 없잖아 있을것 같아요 ᆢㅎ

    몸살 나진 않으셨는지요ᆢㅎㅎ

  • 작성자 22.06.15 00:50

    ㅎㅎ 남편이 대통령 될 능력이 있어야
    안방 주인이 되는 상상을 하지요~ ㅎㅎ
    김혜경 정도는 되어야 상상이라도 하지요~
    몸살은 안 났는데 후회하면서 나왔습니다
    더 개방되면 가을에 인왕산 가 보려고요~
    편히 주무세요~🙇🏻‍♀️

  • 25.06.09 18:45 새글

    덕분에 3년 후 늦게 나마 평생 소원인 고화질 청와대 사진 구경하며 웰다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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