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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지은스님)]

💚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ㅡ😍 쌍문동 #둘리_마을'에도 봄이 활짝 왔습니다.
아기공룡 #둘리와 괴짜 가족은 영원히 우리 기억속에ㅎ

< #선우>불교매장에 '부처님 오신 날' #연잎지와 물품을
사러 나와서 살살 걷노라니~ 긴 길 옆 담장에 휘늘어진
개나리와 벚꽃들이 #도심의_봄을 한껏 알려주건만,

#아무도 꽃들에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봄의 #새싹들을
살피고 #꽃들을 보며 한가로울 수 없는 바쁜일상들...ㅠㅜ

#저마다 표정없이 바삐-바삐ㅎ 움직이는 #인간_군상들
속에 #나는 동떨어진 중생으로 사는건가??~^^

일없이ㅎ 일 없는 듯~ #일_많은ㅎ 나는 늘 뭔가가 급해서
마음이 앞서갑니다만~
이리~ #메조밥 들고 나를 멈추고 걸을 때면 온갖 상념이
지나갑니다.

#제대로ㅡ철_들려고ㅡ뒤늦은_발심도ㅡ거듭 하고...후훗
ㅡㅡㅡ🦋🦋

😈 #물가가 쉬임없이 오르니 불교용품도 예외는 아닌듯...

허욕적 충동적 욕심에, #나눔 한다는 핑게를 붙여ㅋㅎ~^^
사고픈 것은 많지만, 가능하면 #허황된 눈요기 물품들을
줄이고_ 최대한 #간소히 준비하려고 하는데도~^^

그래도 곱고 예쁜 #합장주_소품들을 사서 주고픕니다.

#복합_연잎지도 지난해 남은 것 섞어서 쓰려고 #묶음의
절반씩만 사는데도 #지난해 금액의 곱이 더 됩니다.

🙏 #부처님_보시기에_ 다 부질없는, 외형/ 형식적인
것들에 우리네들 너무 깊이 깃들여진 것 아닐까요???

#너무 잘 만들어진_ #과소비적 온갖 현란한 불교용품들!
이리저리 서로~ #상생_윈윈 하며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과소비에_일회용품들이 많습니다.
#질좋은? 물건 사서 오래오래 씀이 좋으런만...
#속이_비니? 보여지는 것들에 너무 치중하는 인간군상들!

#핸드폰 하나로 세상을 다 아는 청춘들 빈 뇌 속엔 무엇이?
#신경쇠약/ 강박증/ 우울증 등등...현대병인 정신질환자가
너무나 많은 이 현실이 무섭기도 합니다.

😈 혼탁한 #공해로ㅡ꽉_찬ㅡ우주......
ㅡㅡㅡ🦋🦋

하루를 쉬며_ #불전에 서너차례 죽비 조복드리고, 따슨
차를 거듭 마십니다. 속앓이를 하는지 편치 않은 위장!^^

💜 #마음아! 오고-감에 #흔들림-없이 늘 여일하여라!💜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팔리_대반열반경 》🔔ㅡ

十六. #아난다의 청하는 이야기.

(51) 한때에 아난다야, 여기 #웨살리'의 '우데나 사당'에서
지냈다. 그곳에서도 나는 아난다야, #너를_불러 말했다.

'아난다야, '웨살리'는 즐길만 하구나. #우데나 사당은
#즐길만_하구나. 아난다야, #누구든지 사신족을 익히고,
많이 짓고, 버릇이 되게 하고, 기초가 되게 하고, 실행하고,
친숙히 하며 잘 노력한다면,
#그는 원하는대로 일 겁 또는 일 겁여를 머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아난다야, #여래'인 나는 사신족을 익히고, 많이
짓고, 버릇이 되게 하고, 실행하고, 친숙히 하며 잘 노력했다.
#그래서 아난다야, #여래인_나는ㅡ원하기만_하면 일겁
또는 일 겁여를 머물 수 있다.'라고.

그런데 #너는 부처님에 의해 매우 훌륭한 징후가 제시되고
#매우 훌륭한 광채가 만들어져 #빛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의 의미를 꿰뚫지 못했다.그리하여 #여래께 청하지를
못했다.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일 겁을 머무소서.
많은 생영의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세상을 동정하시어,
천신과 인간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선서께서는 일겁을 머무소서.' 라고 청하지 못했다.

만약 #네가 여래께 청했다면 #여래는 너의 두번째
말까지는 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세번째 말은 허락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아난다야, 너는 잘못했으며 나쁜 짓을 한
것이 된다.
ㅡㅡㅡ

(52) 한때에 나는 아난다야, 이곳 '웨살리'의 #고타마카
사당에서 지냈고, 이곳 웨살리의 #삿탐바_사당에서
지냈고, 이곳 웨살리의 #바후풋타_사당에서 지냈고,
이곳 웨살리의 #사란다다_사당에서 지냈고,
#이제 오늘 나는 아난다야, #차팔라_사당에서 너를
불러 말했다.

' #아난다야, #웨살리는_즐길_만하구나. '우데나 사당'은
즐길 만하구나. '고타마카 사당'은 즐길 만하구나.
'삿탐바 사당'은 즐길 만하구나. '바후풋다 사당'은 즐길
만하구나. '사란다다 사당'은 즐길 만하구나.
'차팔라 사당'은 즐길 만하구나.

아난다야, #누구든지 사신족을 익히고, 많이 짓고,
버릇이 되게 하고, 기초가 되게 하고, 실행하고, 친숙히
하며 잘 노력한다면, #그는ㅡ원하는 대로 일 겁 또는
일 겁여를 머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아난다야, 여래인 나는 사신족을 익히고, 많이
짓고, 버릇이 되게 하고, 기초가 되게 하고, 실행하고,
친숙히 하며 잘 노력했다.

그래서 아난다야, #여래인_나는 원하기만 하면 일 겁
또는 일 겁여를 머물 수 있다.'라고.

그런데 #너는 부처님에 의해 매우 훌륭한 징후가 제시되고
매우 훌륭한 광채가 만들어져 빛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의_의미를 꿰뚫지 못했다.

#그리하여 여래께 청하지를 못했다.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일 겁을 머무소서. #많은_생명의
#행복과_안락을_위하여ㅡ선서께서는_일_겁을_머무소서.'
라고 청하지를 못했다.

#만약 네가 여래께 청했다면 여래는 너의 두번째 말까지는
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세번째_말은 허락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아난다야, #너는 잘못했으며 나쁜 짓을 한 것이 된다.

☘️ 내일은ㅡ16장. 끝 단락인 (53)단락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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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