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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영천은혜사 부속암자를 지인들과 차량으로 돌아보고 왔는데
돌구명절(중암암) 올라가는 길은 차량으로 처음이며 도보로도 안갔는 길로
난 코스이기도 하고 아찔아찔한 부분이 있어 위험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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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사 주차장 → 운부암→ 백흥암→ 중암암→ 은혜사→ 점심→ 기기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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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사에서 약 3.5km 숲길을 시멘트 포장도로를 달려가면 고색창연한 운부암이 나타난다. 무식한 눈으로 보기에도 자리를 참 잘 잡은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이곳 백흥암은 여승들만(比丘尼) 있는 암자로 촬영이 금지되었다
금년들어 두번째 돌구멍절(중암암)에 오게 되었다 3월엔 능성재에서 내려왔고 이번엔 차량을 이용하여 올라왔는데 아찔아찔 하였다 길이 難코스로 4륜구동이 아니면 올라오기 힘들 것 같았다
새로건축한 건물
은혜사 집단시설지구의 분수대 3시면 작동됨과 동시 노래도 흘러나온다
점심을 먹은뒤 다시 들어와 기기암에 도착하였다 중암암 길보다는 수월한 편으로 본암자도 역시 자리를 참 잘 잡은 것 같았다(무식한 눈) 이 암자도 금년들어 두번째다. 팔공산 둘레길 능성재에서 이곳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