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사진편지 제 3096호('25/11/30/일)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한사모 제 728회
" 월드컵 공원 메타세쿼이아길 걷기 " 후기
○ 글·안내 : 박정임(한사모 감사)
○ 사진 : 최경숙(한사모 4팀장)
[참석 인원 : 17명]
*1팀 : 김정희, 안철주, 임금자, 정정균, 한숙이, 황금철(6명)
*2팀 : 권영춘, 박해평, 이석용(3명)
*3팀 : 이규석, 이영례(2명)
*4팀 : 박정임, 박찬도, 이달희, 최경숙(4명)
*5팀 : 윤삼가, 홍영란(2명)
가을의 끝자락. 11월 30일.
늦봄의 훈풍 같은 바람이 불어 포근한 가을날.
낮 최고 기온 16℃.
월드컵경기장역 2번 출구에 모이신 회원분은 모두16명.
식당으로 합류하시겠다고 연락해주신 박찬도 전 회장님까지 모두 17명.
준비한 간식을 나누고 인원 점검을 하니, 이규석 이영례님께서는
저녁에 가족들과 식사 모임이 있으셔서 식사는 못하시는걸로...
오늘의 포토그래퍼는 최경숙 회원님.
출발하기 전, 출구 계단에서 단체 사진 한 장 찍고 출바~알~~~
경기장 1번 출구 쪽 계단을 올라 남쪽문으로 향하는데 벌써부터 계단이라는 복병에
몇 명 되지도 않는 대오가 흐트러지는 느낌...
공원에 접어들어 월드컵육교를 지나, 길 한쪽은 개나리, 반대쪽은 화살나무로 조경된
산책길을 걸으니 회원님들께서 길이 너무 좋다고 하시네...
ㅡ 다음엔 개나리꽃 만개했을 때 모시고 오리라~ ^^ ㅡ
아랫길 '유아체험숲길'로 접어드니 오! 낙엽의 향연이어라!
"시몬, 너는 좋으니 낙엽 밟는 발자욱 소리가.."
젊은 날 가을이면 꽤나 읊어대던
'구르몽'의 시 한 구절이 저절로 떠오르는 낙엽을 밟으며...
한 바퀴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와 쉬고 계시던 윤삼가, 박해평 회원님과 합류하여
메타세쿼이아길로 들어서서...
여기저기 놓여있는 피크닉 의자를 점령하고 앉아서 간식 타임, 휴식 타임을 가진 후...
갈색으로 퇴색되어 낙엽되어 떨어져 쌓인
메타세쿼이아 나뭇잎의 푹신한 카펫을 밟으며 조금 더 걸은 후...
다시 월드컵육교를 건너서 경기장 남쪽 계단을 올라와
홈플러스 상가 2층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 상가 내의 식당은 non-alcohol 식당인지라 물컵을 들고 건배사를 해야한다.
"한사모 회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위하여!"
10가지가 넘는 메뉴 중 각자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여 식사를 한 후...
다음주는 이규선 회원님의 안내가 있겠다는 회장님의 말씀을 들은 후
월드컵경기장역을 이용하여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한사모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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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p43@daum.net(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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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l (작은새-마리안느 훼이스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