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차 정기산행(6월7일) 무주,백운산
▶ 출발일시 : 2009년 6월 7일(일요일)
06:30 하남 하이마트
06:45 염주체육관
07:00 비엔날레주차장
▶ 코스 : 신두마을-쉼터전망대-백운산-깃대봉-암봉-옥소골갈림길-수성대입구
▶ 신청 방법 : 꼬리말, 리플, 전화(산행신청은 본인이 직접, 접수 및 취소는 신중히)
회장(아라비안) 011-624-5005, 산행이사(천상천하) 016-605-4767
▶ 산행회비 :25,000원 (지 출내역은 카페 공지 ....)
▶ 산행준비물 : 점심, 물(2리터 이상), 방풍의, 간식, 목욕준비물(여벌옷),기타..
위치 : 전북, 무주
원시림 뚫고 걷고 또 걸으니,
苦盡甘來<고진감래> 던가 비경이 반기네,
덕유산 국립공원 북쪽 끝자락 능선 산행길 험해도,
미답지 걷는 기분만은 짜릿하다. 정상에 올라 백두대간·향적봉 굽어보는 조망도 일품일세 산행후 구천동 계곡 수성대서 탁족으로 피로를 풀어보네.
전북 무주의 백운산(1010m)과 깃대봉(1055m) 연계 산행은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덕유산 공원 구역내 북쪽 끝단의 숨겨진 코스는 상당 부분 개척산행이나 마찬가지이다. 이 코스는 특히 사람의 발길이 뜸하다 보니 길은 다소 험하지만 그만큼 신선한 기분을 맛볼 수 있고, 고된 산행 후에는 구천동 33경 중 6경이자 구천동 3대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성대(水城臺)'에서 탁족(濯足)의 시원함과 여유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이점도 있다. 그런 면에서 초여름을 향해 달리는 요즘 한번쯤 가 볼 만한 코스라 할 수 있겠다. 향적봉, 적상산 등의 유명세에 가려져 있던 무주 백운산~깃대봉 코스 산행 중 남북으로 휘달리는 백두대간 주능선의 호쾌함도 조망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보너스다. 단, 능선길에 급경사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데다 길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산죽과 잡목이 우거진 구간이 간간이 나오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지만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 답사 할 만한 코스이다. |
오서오세요
세분 환영합니다
이형순님 신청합니다(비) 010-7172-0150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신청 합니다 일단1명
어서오세요.
이단은
굿~~~
참석합니다
굿~입니다요.
어서오세요
완료했습니다
같이 가시지요(염)
오랜만에 방가운 얼굴 뵙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몸이 매우 불편하여 산행 취소합니다. 거듭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