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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천정궁 건립과 여수⋅순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성취
2007.11.28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대구하고 울산에서 왔습니다.」 울산! 보고해 줘. 어제 ‘아벨 유엔 창설 보고대회’의 결론을 보고해 줘!
축복이 찾아와도 받을 줄 모르면 옮겨져
(황선조 회장의 아벨평화유엔 창설 보고대회와 여수 엑스포 개최 내용에 대한 보고 시작; ……예를 들면, 지금 경부선 케이 티 엑스(KTX)는 거의 90퍼센트입니다. 그런데 호남선 케이 티 엑스(KTX)는 반도 안 찹니다. 그것도 대전까지만 케이 티 엑스(KTX)지 나머지는 그것도 아닙니다, 사실은. 그게 반도 안 찹니다. 그러니까 한 30퍼센트밖에 안 찰 겁니다. 그래서 적자예요. 그래서 두 가지 견해가 있어요. 하나의 견해는 지금 수요가 없고 적자가 나니까 여기는 아직 때가 안 되었다, 그러니까 수십조를 투자할 때가 되지 않았다…)
서자와 적자를 생각하면 적자가 서자가 돼요, 서자가 적자가 되고. 「적자가 지금 서자의 취급을 받는 겁니다, 지금.」 경상도가 이제 가인이 되고, 전라도가 아벨이 되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역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 계속하라구.
여러분이 이 책(『평화훈경』)의 Ⅹ장 맨 끝을 읽어보라구요. 이 모든 전부가 거문도에서 끝났어요. 거문도에서 끝나고, 끝난 것을 이 성전에 갖다가 심기 위한 그 시간까지 박아놓았어요. 왜?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역사가 알기 때문에 이제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천성경』을 우습게 알지만 역사적 사실로서 증거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오기 때문에 민족을 거느리고 나가는 지도자는 몰랐지만 민족 자체가 천운을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 그건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선각자라든가 하늘의 뜻을 아는 사람들이 그 채를 잡아 가지고 순환의 가교, 다리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그 일이 이뤄지지 않아요. 아무리 민족에 축복이 찾아왔더라도 사람이 받을 줄 모르면 옮겨지는 거예요.
이 천지운세를 이어받을 것을 북한이 못 하면 중국이 해요. 중국이 못 하면, 소련과 모슬렘이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종교권이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만 여기 전말에 대한, 선후에 대한 내용까지도 맞춤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은 정착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런 걸 모르잖아요?
천주평화천주안식권, 저런 말이 무슨 말인지 알기나 해요? 자, 빨리 결론짓자구요. 그거 읽어봐요. Ⅹ장, 그거 읽어주라구! 여기 있어. 167페이지부터 보라구.
‘거문도(巨文島)’는 ‘거문도(巨文道) 섬’이라 해야
(보고 계속; ……그래 가지고 시작된 것이 그 다음에 2006년 11월 15일에 완성하시게 되는데, 191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이렇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의미 있는 날이고 장소였습니다. 이것도 정말 증거할 내용이 많아요. 부모님이 원고보따리를 싸 가지고 다니시면서 거문도에서…. 거문도라고 돼 있는데, 거문도가 어디냐? 이것은 정말 우리 식구들께서 역사에 길이길이 새겨야 될 일입니다.)
이번에 대회 끝난 곳의 이름이 거문도 섬이에요. ‘도’ 자를 ‘길 도(道)’ 자로 써 놓으면 딱 맞는 것입니다. 「예.」 거문도, 문이 커지는 도의 길의 섬이에요. 섬이니 섬 세계에서 출발해 가지고 정상으로 해서 반도와 육지와 천주가 연결되는 거예요. 이름이 그래서 거기서 결정했지? 「예, 그것을 제가 잠깐 설명하겠습니다.」
(보고 계속; ……거문도는 원래 ‘클 거(巨)’ 자, ‘글월 문(文 )’ 자, ‘섬 도(島)’ 자로 거기에서 큰 문장가가 나왔기 때문에 거문도라 했다라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거기에 왔던 인류문화학자인 순천대 전 총장이 있는데, 이분이 서울대학교에서 그걸 전공하고 이제 교수가 돼 가지고 총장이 됐고….
지금은 평화대사가 돼 있는데, 그분이 그런 얘기를 해요. 이 거문도가 그런 거문도가 아니다 이겁니다. 이걸 다시 아버님이 마지막으로 완성시켜 주셨는데, 이 거문도란 말씀드린 바대로 때가 되면 지명의 의미가 살아나는데 ‘큰 문 씨가 나타나셔서 인류가 가야 될 길을 가르쳐주는 곳이다.’ 이겁니다. 그래서 거문도가 아니고 우리는 이제 ‘거문도 섬’입니다, 풀 네임(full name)이.) 그래요. 왜 ‘도’ 자를 넣느냐? 이 『평화훈경』 Ⅹ장에 평화메시지 완결한 것을 선포한 기념의 날이라고 했으니 그래야 이게 맞아요.
(보고 계속; 예. 그래서 ‘클 거(巨)’ 자, ‘문 씨 문(文)’ 자, 아버님 문 자, 그리고 도는 ‘길 도(道)’ 자예요. 그래서 ‘섬’을 붙여 가지고 앞으로는 ‘거문도 섬’ 이것이…) 독도도 그래요. 독도를 ‘길 도(道)’ 자로 하면 통일교회와 똑같아요. 조그만 얼굴을 가지고 태풍을 맞아 가면서 만년 풍파의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의 패권을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독도 노래를 일본 여자들이 열심히 부르는데, 이 일본 정부는 반대하고 있어요. 그 얼굴이라든가 그 내용이 나에 대한 섭리사와 일치가 되는 거예요.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현실과 이걸 맞춰 나가야 되는 거라구요. 「엑스포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그래서 끝을 맺겠습니다.」
여수와 한반도의 섭리적 의미
(보고 계속; ……부모님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가장 고민하는 사람은 시장하고 저하고 둘이었습니다. 시장은 시를 대표하니까 열정이 있고, 저는 섭리적 의미를 부모님이…. 부모님이 거기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것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부모님의 그 꿈이 여수 거문도를 중심으로, 해양을 중심으로 어떤 것이 있는가를 제가 많은 지시를 받았지요.)
여수⋅순천은 공산당이 점령하겠다는 것이었어요. 이북에 가서 알아보면, 당신네들의 제2고향은 어디냐 하면 여수⋅순천이라고 그러고 있다구요. 사탄이 점령하던 것을 자동적으로 하늘이 점령해요, 싸우지 않고. 그런 결과가 되었으니 어떻게 되느냐?
전라도라는 것은 ‘완전 전(全)’자, 전주를 중심삼은 ‘전’ 자하고 나주를 중심삼은 ‘나(羅)’ 자를 따서 만든 거예요. 전라도, 전체를 벌여 놨다는 거예요. 누가 수습해요? 정치가나 누가 다 수습을 못 합니다. 그것을 수습해 가지고 전라도 전체를 벌였던 것이 ‘길 도(道)’ 자가 돼 있어요.
팔도강산이라고 하지요? 13개 뭐예요? 「시⋅도입니다.」 13도가 돼 있다구요. 전부 다 원리적인 숫자입니다. 13도, 도의 세계의 중심이 되어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자리에 못 선 것이 8수와 13수입니다. 그런 수리를 다 몰라요.
자, 그런 것을 아시고…. 이 한국 땅은 누구도 먹으려 해도 삼킬 수 없습니다. 먹으려고 3분의 2까지 갔다가 토해 버려요. 토해 버리면, 그 나라가 여기에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일본이 걸려들었고, 그 다음엔 중국이에요. 일본 때문에 중국도 걸려들었고, 소련도 걸려들었어요. 이런 아시아 대륙을 점령한 일본은 뒤에 연결된 태평양 섬을 업고 있어요. 이것이 4대 섬을 중심삼고 태평양에 연결되어 있어요. 그것이 한반도를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까 한반도가 그 가운데서 중심, 군사 요새지입니다. 군사 요새지인 동시에 문화의 요새지가 되려니 종교 중심국가가 안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한반도는 신라가 움직였어요. 신라는 불교, 그 다음엔 뭐예요? 조선은 공자, 그 다음엔 기독교, 예수 그리스도, 나중에는 통일교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안 될 수 없어요.
지금 정부가 그렇잖아요? 여기 이 천정궁이 뭐야, 천정궁? 언제든지 잡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법이 있잖아요? 문 총재가 한국 백성인 한 그렇게 못 하는 거예요. 미국도 있어요. 미국이 점령하지 못해요. 미국 자체가 이걸 헐 수 없어요. 미국 자체의 뿌리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까지 내가 갖고 있으니까…. 이번에 무슨 회의를 하고 있는지 여러분은 모르지요? 자, 그만하고 이제…. 「예. 얼른 결론을 맺겠습니다.」
누구도 통일교를 소화 못 해
(보고 계속; ……엑스포가 진행된 내적인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건 지금까지 언론에 간간이 보도됐던 것을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고, 또 앞으로 우리가 증거해야 될 내용이기도 합니다. 지금 외형으로 말하면 정부가, 또 엑스포 위원회에서 해온 것이라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까지 부모님의 숨은 내적인 놀라운 게 있었어요. 그걸 제가…)
우리 용평의 동계올림픽을 소련이 도둑질해 갔어요. 소련은 뒤집어집니다, 그 사건 때문에. 나중에 하고 나서도 문제가 돼요. 두고 보라구요. 그래, “문 총재가 아이고…. 용평, 여수⋅순천, 서울 복판의 시시(Central City; 센트럴시티)….” 하는데, 이게 문제입니다. 정부도 문제고, 다 문제예요. 누가 소화 못 합니다. 이것은 벌써 국제적인 기준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누가 그것을 관리 못 해요. 자기들이 아무리 반대를 했댔자 그런 반대의 기준을 넘어섰어요.
미국 자체도 그렇고, 한국 자체도 그렇고, 일본 자체도 그렇고, 중국 자체도 그렇고, 소련 자체도 그렇습니다. 종교권을 말하게 되면 기독교하고 모슬렘인데, 통일교회를 제일 지지하는 종교가 모슬렘이에요. 성전을 옮겨와야 돼요. 예루살렘 성지를 한국으로 옮겨와야 돼요. 그게 가능합니다, 아벨유엔만 되게 되면. 알겠어요? 싸움터 된 것을 전부 다 집어치워 버려야 돼요.
앞으로는 태평양권을 중심한 일본 중심삼은 이것이 제일 어려운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중국과 일본을 중심삼고, 소련을 중심삼고, 바다를 중심삼고 4개국의 기지가 연결되는데 여기서 남북의 문제를 구조적 문제로서 해결할 자가 없어요. 그 선두적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이 여기에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 있는 사람. 개인은 개인인데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개인이지만 개인이 아니지. 아시겠어요? 「예.」
대가리를 젓고 다니고…. 어디서 왔다구? 「대구하고 울산에서 왔습니다.」 울산과 대구! 대구가 제일 통일교회 반대했던 패들이 오늘 와서 얼굴을 버티고 앉아 듣고 있어요. 여기 나 들어오는데 병풍을 갖다 놓은 사람이 누구야? 눈을 부릅뜬 호랑이 그림인데, 그걸 왜 가져왔어요? 보니까 호랑이 몸뚱이는 모르겠는데, 눈은 잘났더라구요. 대구 반대하던 원수가 다 굴복해야 돼요, 제일 반대한 사람들이.
스위스에 제2천정궁을 지어야
또 어려운 곳을 내가 찾아다닌 거예요. 세계 제일 어려운 곳, 모스크바면 모스크바를 개문하고, 중국의 상하이와 베이징…. 중국의 과학자들 41명을 내가 독일에 있어서 기술분야의 전문요원들을 연결시킨 거예요. 독일의 선생님이 가진 공장이 세계적인 공장의 중심이에요.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그것을 받들었으면 이미 한국은 과학적으로나 종교적, 모든 사상의 중심국가가 되어서 천지는 평화통일이 되었다는 거예요. 제일 원흉이 연세대하고 박 마리아, 이기붕, 김활란, 프란체스카, 이승만 대통령이에요. 이 대통령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 지나간 역사를 모르고 어디 놀러 갈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 「예.」
이젠 다 넘어왔습니다. 고개를 다 넘어왔습니다. 이제는 우리 통일교회에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 해도 ‘아, 이 뜻이 어떻게 되겠구만!’ 알 수 있어요. 나라의 지도자들이 평화대사가 돼 가지고 있는데, 이 궁전을 지어야 할 곳이 얼마나 많아요. 각 씨족들이 하늘을 모시기 위해서는 그 씨족을 대표한 이 궁전의 역사를 중심삼고 모실 수 있어야만 연결되지, 그렇지 않으면 씨족이 갈려 나가요. 외국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짓게 되면 쫓겨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스위스에 제2천정궁을 건설할 때가 왔어요. 거문도도 지금 궁전을 해양궁전, 하와이는 궁전 대신 하와이 킹 뭐라구? 「킹가든입니다.」 킹가든, 이스트가든! 에덴동산의 가든, 동산을 말하는 거예요. 그 이름과 더불어 여기 거문도는 이제 해양궁전을 짓기 위해 벌써 설계도 다 끝나고, 이제 착공해야지?「예.」네 책임을 다 못 했어. 11월까지 가능하다는 말도 이번에 엑스포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눈 감고 했다고 그래, 이 자식들! 「예, 알겠습니다.」 그래요.
평화대사들이 보따리를 다 둘러메고 한국 사람이 됐다는 걸 잊어버려야 돼요. 한국 사람이 뭘 했어요?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거기에서 밥을 얻어먹고 출세했다는 그 딱지들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실은 평화대사들을 내가 안 만납니다, 개인적으로.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얘기하기 시작한다면 미래의 세계를 얘기해야 되는데 안 하려고 해.
(보고 계속; 다시 엑스포로 돌아가서 어떻게 내적으로 되어 왔던 것인가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전혀 모릅니다. 그 내적인 사정은…) 대구 사람한테 이런 보고를 하게 됐다는 것이 나는 이상해요. 그래, ‘이제 대구가 앞장서야 되겠구만!’ 생각돼요. 그게 또 그래요. 죄 지어서 용서받는 것이 법정에 가서 판결을 받아 가지고 판결문에 의해서 석방 받으면 반대하던 세계가 굴복해야 돼요. 딱, 그런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자, 시작하라구.
(보고 계속; 내적인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부모님이 한국을 찾아오셔서 내적인 기반을 닦아주셨던 것처럼 이번 엑스포도 그런 사연이 있어요. 2년 전에 전혀 모를 때였습니다. 오직, 고민한 사람이 두 사람이었습니다.) 거기만이 아니고 거문도도 43층을 지어야 되고, 시청 안팎에 있는 4백 평의 땅에 52층을 지어야 되고….
지금 호텔을 짓는 데는 72층짜리인데, 이 사람은 34층밖에 안 짓고는 나가 자빠졌어요. (웃음) 기합을 받고서야…. 지금도 설명하지만 믿지 않을 거예요, 지금도. 한 달에 100억 이상이 들어간다구요, 100억 이상. 그것을 누가…? 은행이 한다 해도 은행들도 도망갈 텐데, 문 총재가 무슨 책임이 있다고 그 놀음을 해요? 호텔을 짓고 하는 데 100억만이에요? 이제 전체를 개발하려면 수천억이 들어가요, 수천억.
(보고 계속; 아무도 고민하지 않을 때 이랬습니다. 자꾸 아버님이 저한테 푸시(push)를 하시고, 또 섭리적 의미를 놓고 보게 되면 이 사업이 되게 만들어야 되거든요.) 이걸 푸시할 수 있는 게 황 씨가 여수를 중심삼고 누구…? 바다의 대장 양반이 누구던가? 「이순신 장군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보좌관 중에 한 장군이 이 사람의 조상이 돼 있어요. 스물 아홉 살 때 죽은 젊은 사람이…. 「성씨는 이 씨가 아닌데, 그 계보가 있습니다. (황선조)」
그렇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 추모연합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개발해요. 세계가 다 알고 싶어하니까 거기에 대한 모든 관광사업 프로그램을 이 황 씨가 맡게 되었어요. 이미 우리에게 그런 면에서 허가도 다 정부가 내준 거예요.
(보고 계속; ……내가 청와대에 있으면서 보는데, 누구도 체크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에서 엑스포 개최는 명실공히 제로 포인트입니다. 이게 2005년도 5월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 누구도 이걸 책임을 안 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지역 출신 모 국회의원을 만났습니다. 만나 가지고 긴 시간 동안 설득을 했습니다.) 신순범을 얘기하지? 「아닙니다, 현직 국회의원을요.」 아니 글쎄, 그런 모든 것에서 임자도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듣기 시작했지? 그 역사가 많아.
극심한 반대를 받았던 대구 시절
(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계속 강조하시고 그래서 제가 모 장관을 만났습니다. 현재는 엑스포 주관부서가 해양수산부인데, 이 장관도 그 장관이 아니고 다른 장관이기 때문에 별로 크게 의미 부여를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또 설명을 했습니다. 천운의 운세가 뭐냐…?)
대구 사람들이 받아 가지고 하면, 대구가 대구 발전할 거예요. 이마를 맞대든 배짱을 맞대든 손을 맞대든…. 그래서 대구 사람들이 모인 모양이구만! 또 어디…?「울산입니다.」울산! 울상이에요, 울산이에요? 「울산입니다.」 대구가 진짜 울상 되지. 울상 되는데, 대구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끝나면 안되는 거지! 내가 지금 대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할머니들이 대구 신앙세계의 조상들이었기 때문에 대구를 놓지 않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아버님, 대구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바뀌었으면 뭘 해? 형무소에 갔다 오면 빨간 줄이 쳐지는데, 그걸 지울 수 있어? 신학박사가 됐다는 사위가 장모를 치고, 손자손녀가 할아버지를 반대하고…. 제일 악한 자리에 갔어요. 내가 한 달에 열세 번을 이사했으니까…. 원래 순천이 대구보다 앞선 곳입니다. 대구를 중심삼고 했던 것은 뭐냐? 6⋅25전쟁은 부산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군함들이 들어와 있으면 말이에요, 화물선들이 많이 들어와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것을 받아서 연결시켜야 할 중간 지역이 대구라구요. 거기에 팔공산이 있잖아요? 팔공산 너머까지 부산의 군사기반을 닦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그것을 경계선으로 해 가지고 이 지역이 발전해 나왔어요. 야야, 얘기하라구! 「이번에 평화대사들로 해 가지고 많이 바뀌었습니다.」 임자도 대구 사나? 「대구 평화대사입니다. 거문도까지 왔지요. (황선조)」 입이 크니까 대구 자랑 많이 하겠다. (웃음) 비위도 좋고 그래서….
(보고 계속; ……따라서 2012년도에 그야말로 섭리의 결실과 함께 전 세계가 한국으로 옵니다. 지금 자료에 의하면, 우리가 치렀던 세계적인 대제전인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 2012엑스포 박람회가 열리게 되는데 그 중에…) 명년에는 우리가 문화축전이 15년째가 되기 때문에 종교권들이 합해 가지고 올림픽대회를 하려고 그래요. 종교권의 그 사상과 종교권에 연결되어 있는 나라들이 다 들어가요.
지금 현재 자기들 올림픽대회를 자랑하지만, 내가 부르면 안 올 수 없어요. 한국에서 그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될 것 같소? 예술이 아시아의 춤 하면 벌써 리틀엔젤스, 서양의 춤…. 발레 같은 것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이미 패권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 본부를 맡으라고, 구라파에서 맡으라고 벌써 6년 전부터 우리에게 열어놨는데 그걸 맡았다가는 싸움을 누가 해주느냐 이거예요.
그 역사적인 모든 쟁이들…. 예술을 하는 쟁이들은 문제가 많은 거예요. 우리 훈숙님이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춤추는 왕녀 같은 사람이 돼서 모스크바, 러시아가 명예박사를 허락한 거예요. 그러니까 전체를 좀 맡으라고 하는데, 내가 안 맡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해서
축구도 지금 할 수 없이 이 한국 실정에서 하는데, 이놈의 재벌들이 일화를 없애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해요. 그러니까 ‘이 나라가 희망이 있는데, 내가 태어나기를 잘못 태어났구만!’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이제 언제든지 떠나게 되면, 한국이 어떻게 돼요? 마지막입니다. 미국을 타고 앉고, 소련을 타고 앉고 발표하게 되면 복 받아요.
그렇지만 조국이 안 돼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해서 지금까지 수고해 나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여기 와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대구가 이제 그만큼 반대했으면 벌거벗고 일선에 서 가지고 어떠한 풍파라도 맞을 수 있고, 쓰나미(津波; 지진해일)가 오더라도 막아낼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대구 이름이 뒤집어지는…. 일이 진짜 바로 되었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정신 차리라구요.
저 양반도 거문도에 갔다 왔구만! 몇 사람이야? 내가 얼굴을 알아. 「여기에 많이는 안 왔습니다. 한 명하고 교구장들 두 사람 왔습니다. (황선조)」 「거문도에서 훈독회를 할 때 아침에 총재님하고 바로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계속해! 오늘은 뭐 훈독회는…. 이거 보고하면, 훈독회 시간 지나겠다. 자, 계속하라구. 대구 사람들한테 대구 더 세밀하게 가르쳐주라구, 기분이 나쁘게.
(보고 계속; 이제 4년 동안 잉태했던 천일국 아기가 탄생했는데, 이름이 신문명입니다. 성은 신 씨고, 이름이 문명입니다. 신문명이 탄생했습니다. 천일국이 탄생시킨 이 아기를 2013년까지 우리가 키워서 영원한 성현으로, 가정으로 만들어 가야 됩니다. 이른바 완벽한 때가 돼서 오직 우리의 실천적 행동만이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을 강조해 드립니다.
마지막 결론은 축복을 통한 종족복귀와 통반격파다. 이걸 강조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떠나셨습니다. 축복을 통한 이 땅에 주권을 세우기입니다. 이것을 우리 생애의 지침으로 알고 남아진 7년 동안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대구 시민들이 하늘의 아들딸이 되었다는 증거로 왕궁을 지어봐라
윤정로! 일본 갔다 왔는데, 이제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오는데 무슨 소감을 가지고 오늘 참석했는지 소감을 한번 얘기해 보라구.
(윤정로 회장의 평화대사 세미나 보고 시작; ……저는 아주 꿈만 꿔도 신바람 납니다. 1~2년만 더 가게 되면, 이제는 대한민국이 완전히 우리 손에 잡힌다고 하는 게 머릿속에 다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우리 평화대사들을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구의 협의회장님? 지금 그런 감이 이해가 가십니까?) 「윤 회장님이 하시는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 정말 제가 일본을 갔다 온 후에 이 행사에 거의 다 참석했습니다.」
미국에 갔다 오면 얼마나 변하겠나? 「저도 처음에는 완전히 평화대사라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이제 또 거절하지? (웃음) 「지금은 거절을 못 합니다.」 내가 거절할 거야. 그동안 뭘 했나? 「그동안에 해 가지고 저 나름대로도 대구에서…. 확실히 대구가 어려운 지역입니다. 총재님이 아시다시피 정말로 기독교가 제일 힘이 센 지역이고, 제가 특히 대구에서 동구에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는 미국을 본뜬 거예요. 미국 상원의원들이 와 가지고 앞으로 대구를 다 팔아먹을 수 있어요. 「5백 명쯤 됩니까, 대구의 평사대사들이?」 「5백 명 넘습니다.」 「5백 명이 일제히 1월달에 모여 가지고 문 총재님한테 일제히 사과대회를 한번 한답니다. 옛날에 대구에 와서 고생하신 것을 우리 평화대사들이 탕감과 회개를 하는 대회를 최고의 어른들만 모여서 한번 해드려야 아버님의 섭섭함이 좀 없어질 것이라고 해서 평화대사들이 앞장서서 한답니다.」
초청해도 안 가면 어떻게 할 거야? (웃음) 「안 가면 자기들끼리라도 할 수밖에 없어요, 사실.」 온다고 생각하니 그거 믿을 수 없어. 「총재님을 모시러 와 가지고, 총재님이 안 오시면 저희도 안 가면 안됩니까? (평화대사)」(웃음) 안 가면….
보라구요. 안 가게 되면, 대구 자체를 앞으로 유엔의 법에 의해서 몽땅 해양권으로 추방할 수 있고 저 산골짜기로 추방할 수 있어요. (웃음) 명령하게 되면 “이러이러한 결과로 말미암아 평면에 행복스러운 산하를 가진 그런 집안에 살 수 없다. 그런 사람은 이러한 데 가서 수양하고 교육받아야 된다. 가서 배워 가지고 돌아오면, 더 좋은 곳으로 안내해 주겠다.” 하면, 그걸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앞으로 총재님, 대구를 좀 살펴주십시오.」(웃음)
이름이 나빠! 대구 대구 도와줘도 자꾸 죽을 때까지, 몇 대까지 도와달라는 얘기야, 그거! 안 그래? 「앞으로 한 번 더 도와주시고….」 도와주기야 뭘…? 내가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영계에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딱 짜여 있다구. 「저희 사실 우리 평화대사 협의회장들은 성심을 다합니다.」
대구는 말이야, 대구에 있어서 대구의 전체 시민들이 하늘나라의 아들딸이 되었다는 증거 밑에서 이 세계의 백성…. 인류를 대신한 왕궁을 지었으니 하나님을 모시고 예배드릴 수 있기 위해 세계 만민들이 초청하고 싶은 대통령 짜박지들만 모일 수도 있어. 언제나 대구를 중심삼고 좋을 수 있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 세계는 생각하지 않고. 알겠어?
왕궁을 하나 지으라구! 「예, 알겠습니다.」 「대구 팔공산에다 왕궁 한번 짓고 모시지요. (윤정로)」 나는 맨손 가지고 여기 다 지었어요. 286성씨가 전부 다 왕궁을 모셔야 돼요. 조상들을 모셔 가지고 선생님 앞에 축복을 받아야 직접 영계의 자기 조상 중에 좋은 조상을 찾아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대구만 잘살고, 자기 지역만 생각하면 되나? 자기 지방보다도 선한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또 얘기하지! (웃음)
종조부에 대한 회고와, 늦은 취학이지만 신학문을 시작하신 일화
문 총재가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매를 맞고 나서는 우는 것보다 ‘하하!’ 웃기를…. ‘대구의 어떤 사람이 나 웃는 역사를 못 따라올 것이다.’ 하고 반대받고도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살지. 이제 해방 후 70년, 80년이 지나게 되면 한국에는 역사에 없는 천재적인 하늘의 아들딸이 태어나요. 축복 받은 이 선한 부부들이 나쁜 아들딸을 낳겠어요?
우리 아이들만 보더라도 전부 다 천재적이에요. 어디 가더라도, 글을 쓰더라도 잘 쓰고, 글을 짓더라도 잘 짓고, 그림을 그리더라도 어디 대회를 가면 언제든지 금메달을 타고…. 다 이런 역사를 갖고 있어요. 그런 혈족을 중심삼고 이것이 같은 혈족이 되면 세계를 지도하고도 남지요.
임자네들의 소원이 뭐예요? 선생님의 후손들과 여러분의 후손들이 어떻게 결혼할 수 있겠는가를 생각해 봤어요? 「거기까지는 생각 못 했습니다.」 그러니까 멀었지! 후대를 생각해야지. 동물 새끼들도 자기 후대를 기를 줄 아는데, 사람으로서 몰랐다는 것이 형편이 없는 거지 뭐…. 「총재님의 그 섭리만 대구에 내려주시면 우리 대구도….」
옛날에 우리 조상들은 결혼하게 되면 말이에요, 문중을 통해 가지고…. 배경이 문관이면 문관을 중심삼고 봐 가지고 얼굴도 보지 않고 결혼했던 것 알아요? 놀라운 전통사상을 한국이 근세세계에 물들면서 전부 다 팔아먹었어요.
나도 현대인입니다. 나 똑똑해요. 우리 가정이 3⋅1운동이니 뭣이니 전부 다 한 장본인 가정이에요. 오산고보를 만든 분이 우리 종조부입니다, 이승훈 씨가 거기 교장이 되어 있지만…. 목사로서 왜정시대에 우리 종조부라 하면 유명한 분이에요. 동⋅서양의 사상을 알고, 중국사상의 근저를 알아요. 중국사상의 끝을 다 봤어요. 예언사상을 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서양놈들이 앞으로 동양을 침범해 들어올 때 내가 서양 목사가 돼 가지고 안내를 잘 하지 않고는 아시아가 살 수 없고, 한국이 살 수 없다.’고 그때 생각했어요. 그래서 목사가 되었다구요. 한학에 대해서 안팎을 다 뒤집더라도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5도의 책임자가 돼 가지고 3⋅1운동에 참여할 때 33명 가운데서 우리 할아버지 대신 5도에서 온 사람 세 사람이 들어가 있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빠지고. 왜? 전체를 지도해야 되기 때문에….
정주가 돈이 많기 때문에 교회 자체가 불이 붙었습니다. 그런 역사의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자랄 때 할아버지는 “너는 일본을 가까이 하지 말라. 망한다.” 그랬어요. 언제 언제 망한다고 날짜까지 일러주면서 “그때까지 안 망하면, 하늘이 없다는 결론을 내가 알기 때문에 너희들은 공부할 때 공부하지 말라!”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도 학원에 가서 일본말을 배웠는데, 16살 때 일본말을 배웠어요. 일본말을 모르고, 오산소학교에서 공자 왈 맹자 왈 하면서 유교사상을 배우다가 16살에 학교에 들어가니 그 할아버지를 통해서 “이제 내가 학교 어디든지 들어가야겠습니다. 알아야 되겠습니다. 할아버지가 하는 증거를 믿을 수 없어요.” 해 가지고 “학교 넣어주소!”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오산소학교 3학년 중반에 들어갔어요. 들어가니 일본말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 일본 사람을 만나서 일본 사람을 이기려면 일본말을 모르면 안되는데…. 일본 사람이 하는 이상 가야 할 텐데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공부해서 머리가 나쁘지 않으니 월반을 했어요. 반을 넘어 5학년에 올라갔어요.
애국사상을 기르는 학교가 일본말을 장려할 수 없거든. 절대 못 하게 해요. 안돼서 할 수 없이 정주보통학교에 시험을 치고 4학년으로 들어갔어요, 일본말을 배우기 위해서. 3년 동안에 내가 여기 일본 교장이나 경찰서장을 녹여먹을 수 있게끔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 역사가 많다구요. 그런 것을 자화자찬하는 이런 입장에 서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지독한 사람이에요, 사실은.
미국과 중국과 소련에 닦아 놓은 기반
내가 하나님을 몰랐으면 마피아의 대장이 되었을 거예요. 앞으로 한국 마피아가 중국 마피아와 일본 마피아를 지배합니다. 대담해요. 그런가 하면, 또 복수심이 있어요. 강대국의 마피아들에게 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미국 댄버리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도…. 김기훈이 활동한 데가 어디야? 「시카고입니다.」 시카고의 마피아 책임자가 자기라고 하면서 편지를 보내왔어요. “선생님이 필요한 사람의 이름만 알게 된다면 소리도 없이 정리하겠소. 당신이 옥에 온 것을 알고 보니…. 당신이 옥에 갈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 가운데 처단할 이름을 가르쳐주소!” 하는 거예요. 제일 원수 될 수 있는 사람을 하나 둘 셋만 대라는 거예요.
그 시카고가 미국 통일교회를 발전시키는 중심본부가 되었어요. 극악한 원수가 나타난 곳에는 하늘이 그걸 지킬 수 있는 준비를 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시카고 목사들이 수천 명씩 모여서 내가 가게 되면, “통일교회 만세, 코리아 만세!” 이러고 앉았다구요.
미국 자체도 그래요, 미국 자체도. 내가 한국에 가겠다고 하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어디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까지도 안 가면 좋겠다고 그래요. 그 조직이 다 있어요, 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고르바초프의 새색시, 신랑 혼자 사는 그 사람에게 내가 여편네를 얻어줄 계획을 지금 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명문가 딸하고 세계적인 사람…. 그런 사람 몇 사람만 하면 말이에요, 축복 안 받던 대가리 썩은 녀석들이 대가리를 빼서 굴려 가지고 “아이쿠머니야…!” 하면서 머리가 떨어지는 시대가 올지 몰라요.
우리 선문대학교에 순결대학이 있어요. 순결대학 졸업생, 여기 왔나? 없지? 지금 순결대학생 한 60명을 결혼 안 시키고 있어요. 목사들, 천주교 신부들에게 국가대표로서 추천할 거예요. 지금 소련에도, 중국에도 지금까지 지하에 투입돼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이 절반이 안 나왔어요. 몰라요. 지금도 옛날 지하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구요.
중국이 만일 체제를 갖추게 되면 3분의 1 이상이 우리 사람 아니면 안될 수 있는 입장을 다 닦아놓고 있어요. 그런 거짓말 같은 사람을 믿어요? 일본도 그렇고, 북한도 그래요. 그런 사실들을 알면, 다 도망갈 거라구요. 세계가 앉아 가지고 통일 안 됩니다.
여기 여수 엑스포인지 뭣인지…. ‘엑스포’ 하게 되면, 그거 수수께끼 말이다 이거예요. 엑스포, 엑스포가 아니라 ‘엑스 포’ 하면 부정적인 곳이다 이거예요. ‘엑스 포’가 아니고 ‘오(○) 포’가 되어야 돼요. 오 가운데는 엑스가 들어가더라도 얼마든지 소화시킬 수 있어요. 먹을 사람이 자기 능력이 있으니까 먹었어요.
함부로 말할 수 없고 살 수 없는 길을 걸어온 생애
통일교회에는 별의별 잡동사니가 다 모여들어요. 여기에 모인 평화대사라는 사람들이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술 먹기 좋아하고 싸움패도 하던 것이 늙다리가 되어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 들어가 가지고 ‘아이고, 이걸로 내가 살자!’ 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별의별 배운 사람은 순수한 사람이 없다구요.
평화대사 믿지 말라구, 이 녀석아! “평화대사가 왔다고 칭찬은 못하나마 저 꼭대기에 앉은 레버런 문은 평화대사를 믿지 말라고 한다.” 할 거예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믿어요? 안 그래요? 제일 우주의 왕초 되신 그분을 부정하는 사람을 어떻게 믿나 말이에요. 믿을 수 있는 근거가 없어요, 암만 바라봐도.
그래, 통하는 사람…. 우리 같은 사람은 통하는 사람들이 한마디하면 재까닥 알아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전문가니까. 스웨덴보리 같은 사람도 내가 영계에 가면 다 알기 때문에 그거 미치지 말라고 그래요. 미치면 돌아 나오기가 힘들어요.
얘기하지, 왜 내가 얘기해도 가만히 있어? “선생님, 내가 바쁩니다.” 한마디 하면 되는데…. 「죄송합니다. 우리 평화대사들은 아버님한테 언제 칭찬 받으려는지, 항상 구박만 받으니까…. 저는 평화대사 키우는 사람인데요, 참 설움이 많습니다. 죽어라고 해놓으면 아버님한테 와서 만날 꾸중만 듣고 가니까 어렵고요, 제가 충청도라 어렵고…. 이래저래 어렵습니다.」(웃으심)
장군의 칼이라는 것은 매일 아침 쓰고서 갈아야 돼. 안 써도 갈아야 되는 거야. 알겠어요? 갈아야 돼. 나도 그래요, 나도. 여기에 나오기 전에 몇 장, 세 장 이상을 읽고 나와야 돼요. 어떤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곱 장, 이 절반 3분의 1도 다 읽고 나온다구요. 매일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내가 책임져야 돼요. 책임져야 되는데, 자기가 모르면 못 지는 거예요. 이 책을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함부로 말할 수 없고 함부로 살 수 없는 길이에요.
문 총재의 길을 얼마나 세계에서 없애려고 연구해 가지고 새빨간 거짓말로 써놓았어요. 새빨간 거짓말은 말이 되지만, 새하얀 말이 있어요? 한국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새빨간 거짓말! 공산당 이상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통일교회가 참이라면 새빨간 참말이 어디 있어요? 하얀 참말이지, 안팎이. 백백교라는 것도 거기에서 나오지만, 시작은 잘못했지만 사람은 살아남지 못하고 다 망하는 거예요.
정성들인 헌금은 독약과 마찬가지니 잘못 쓰면 자손 일대가 막혀
난 그걸 알기 때문에 돈을 중요시 안 해요, 사람을 중요시하지. 내가 도와준 사람도…. 뭐 돈도 많이 없지만 말이에요, 도와준 사람을 잊어버려요. 도와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걸 이자 따먹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 먹여 살리겠다면, 그 아들딸도 절대 세계의 지도자가 못 됩니다. 자기 뼛골을 팔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 식구 여러분이 헌금하게 되면 내가 돈 안 받아요. 3단계를 거쳐요.
교회 책임자를 통해 가지고, 그 다음엔 나중에 쓰게 될 때는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써요. 헌금이라는 것은 독약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정성을 들인 그 헌금을 갖다 쓰면, 목사가 노라리 하다 죽어요. 그 자손의 길이 막혀 버려요. 그러니 여러분에게 빚을 안 지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에요. 자, 빨리 마치자구! (윤정로 회장 끝까지 보고) 이제는 내놓고 자랑해도 실패가 없고, 끝장이 다 돼.
(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아아…! 뽀뽀하고, 박수 한번 하자. 박수! 우리 손자가 왔어요. (박수) ‘사랑합니다.’ 하고 윙크…! 이제 자기가 훈독회에 왔던 양반들에게 아침에 이걸 나눠주기 때문에…. 이거 나눠주는 것을 자기한테 안 시키면 울어요. “왜 내 책임을 안 시키느냐?” 하고 할아버지를 붙들어요. 자, 요거 갖다가 여기서부터 나눠줘야지….
자, 이 어른들, 귀한 손님들에게 다 나눠줘야지! 아이고, 아이고, 그래! 이거 까까 까까…. 밥 먹기 전에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것을 맛있게 먹어요.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으니 어린애와 같이 밥을 맛있게 먹읍시다. 젖을 먹는 아기들을 길러봤지요? 그렇게 맛있게 먹고 마시면 맛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천국 직행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야, 원주야! 원주! 「예.」 어디 있니? 오라구, 오라구. Ⅹ장은 나중을…. 전부 다 읽을 수 없어. 시간이 없어. ‘절대성’부터 읽자. 169페이지, 거기서부터 마지막을 하자. 절대성이 뭔가 알아야 돼요. 자, 그거 빨리…! 「예.」
(『평화훈경』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모델인 절대성가정과 세계왕국’ 중 ‘절대성’부터 끝까지 훈독) 자, 기도하고…! 읽은 사람이 기도하라구. 8시 10분이 되었네. (정원주 보좌관 기도) ‘아주!’ 해봐요. 「아주!」 좋다! ‘좋다(조타)’는 타조를 타고 난다는 거예요, 타조! 좋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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