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권과 경제권을 결속하자
2002.05.17 (금)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현진이는 어저께 늦게 왔다며? 「몇 시에 왔니? (어머님)」 「열한 시 반입니다. (현진님)」 열한 시 반? (경배)
통일교회는 사탄세계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내는 교두보
그거 읽어 봐, 몇 분 걸리는지.「예. 어제 말씀을 주신 내용만 포함시켰기 때문에 한 페이지 정도 더 늘었습니다. (김효율)」그래?「15분이 30분으로 됐어? (어머님)」「그러니까 한 30분을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서론을 빼놓으면 얼마나 걸려?「서론을 빼면, 서론이 두 페이지 되니까 3분 정도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훈독회는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에 주실 아버님의 말씀입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지금 이 시대인 종말기에 주신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김효율)」
『……끝으로 이와 같은 숭고한 천명을 받들어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같은 주요 언론매체들도 이제부터는 종교 면을 통한 범인류 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종교적 면과 초사상적 면’을 집어넣어야 돼요. 하나님에 대한 사상을 모르거든.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고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끝으로 이와 같은 숭고한 천명을 받들어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같은 주요 언론매체들도 이제부터는 초종교 면과 초사상적 면을 통한 범인류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나눠 준 책자, ‘영계의 실상’의 대한 모든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840명 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증언한 내용인 ‘영계의 실상’을 여러분이 읽음으로 말미암아 미래에 확실한 관을 가진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야 읽지요.
우리 통일교회는 사탄세계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내는 교두보예요. 제방과 마찬가지예요. 이제 이걸 강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고, 이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는 한 받아들여야 돼요. 초종교가 통일되고, 초국가가 통일되고,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가 통일되어 한 곳으로 가야 된다는 결론을 무시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라 이거예요.
「워싱턴에 언제 가세요? (현진님)」오늘! 오늘 가서 회의 내용을 가려야 될 것도 있다구. 워싱턴 타임스가 요전에 내가 지시한 것을 못 하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19일까지 회의를 하잖아? 회의하는데 곽정환이 지금까지 회의했던 그 내용을 많이 가담시켜 가지고 영계의 소식을 강조해야 되겠다구. 오늘 돌아가서 그 구체적인 의논을 좀 하려고 빨리 가는 거야.
「그러면 끝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아버님.」『더불어 영계의 지도자들이 보낸 메시지를 수록한 책자를 배포하였으니 숙독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몇 분 걸려?「아버지가 하면 40분 걸리겠어요. (어머님)」40분 걸리면 시간을 잘라 버리고 말 들어라 이거예요. 이러고저러고 뭘 조정해? ‘20년 만에 너희들한테 얘기하는데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그 따위 자식들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시시한 사람을 내세울 필요 없어요. 그들이 도움 될 게 뭐 있나?
미국의 경제권과 정치권을 결속해야 할 책임이 있어
「드디어 일화축구단의 보고서가 왔습니다.」일화?「예.」그거 읽어 봐.「완전히 승리를 깨끗이 해 가지고 보고를 올리려고 지금까지 기다렸던 모양입니다.」그래! (웃으심) (일화축구 박규남 단장의 아디다스컵 우승에 대한 보고서 낭독)
우리가 6월 12일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선문평화컵 창설대회를 하는 것을 알지요?「예.」흥태가 잘 얘기해 가지고 펠레 중심삼은 축구사업단체(펠레 프로모션)가 우리하고 협동해 가지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와 구라파의 모든 축구단을 업고 들어오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발표할 수 있는 거예요.
육대주를 중심삼고 대회를 하는데 구라파는 특별히 네 팀을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어요. 육대주가 같이 한 팀씩을 내는데, 자기 대륙 내에서 몇 팀씩 해 가지고 추어 올라 가지고 한 팀씩 출전하라고 한 거예요. 그리고 상금문제가 지금 문제인데, 구라파의 한 팀에 25만 달러씩 참가비를 달라고 하는데, 그런 모든 것이 문제가 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 거기에 따라 가지고 육대주 대표팀의 참가비라든가, 그걸 같이 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대한 의논을 곽정환이 잘 해요.
곽정환이 문화체육대전도 책임졌으니만큼 이번 대회에 좋은 간판을 붙여요. 이번에 회의도 한다니까 문화체육대전과 연결시켜 가지고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계획하는데 거기에 협력까지 바란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특별히 모임을 한번 해서 결정하는 게 좋겠다구.「예.」돌아가면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 다음에 또 강연할 글을 읽어 보라구. 어머니도 하고 선생님도 할 것이 또 있잖아?「그 원고는 아직 안 왔습니다.」안 왔어?「지금 아침 잡수시고 나가셔야 되는데…. (어머님)」그럼 기도하지.「곽 회장이 기도하세요.」(곽정환 회장 기도)
곽정환하고 현진이한테 부탁하는 것이 뭐냐? 이번 대회에 주동문과 양창식, 넷이 하나돼 가지고 회의의 모든 내용을 파악하면서, 자기와 현진 군과 주동문이 합해 가지고 부사장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끔 결속해 나가는 게 좋겠다구. 알겠어?「예.」내가 앞으로 워싱턴에 대한 것을 세밀히 관여 안 하더라도 자기들을 믿고 이제 다 맡겨야 할 때가 왔다구. 내가 미국을 떠나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구. 알겠어?「예.」그렇게 알고….
현진아, 아빠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지?「예.」이번에 중요한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참석한다구. 소개도 받고 말이야. 곽정환이 지금까지 세계 순회하며 국가 대표들 훈독회를 할 때 참석했던 그런 사람들이 많이 올 텐데, 다 안팎에 대한 것을 현진에게 소개 잘 해줘야 된다구.「예.」너는 소개 잘 받을 수 있게끔 온유 겸손한 태도로써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있는 자세를 잘 드러낼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다구. 알겠지?「예.」
오늘 가 가지고 회의를 좀 해야 되겠어요. 부시의 아들인 닐의 사람들, 1천2백 명에 대한 명단까지 넘겨주면서 교육하라고 해서 절반 가량이 교육을 받는데, 이게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의 계획이 앞으로 경제 분야를 어떻게 엮느냐 하는 문제예요. 이 사람들이 지금까지 야당 여당을 넘어 초당적인 입장에서 대통령선거 당시에 경제적 지원할 수 있는 봉사대가 돼 있다구요. 전국에 5백 개 단체가 있는데, 그 대표들을 교육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감동을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곽정환이 지금까지 모든 국가의 수령들을 대해 가지고 하루에 축복을 해주고 그랬는데, 17일 18일 19일, 2일간 되니까 어떻게든지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이 사람들은 생잡이들이고 세상에 뺀질뺀질한 사람들이에요. 어떠한 영향을 주느냐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만큼, 또 차후에 그 사람들을 싫다 하더라도 찾아가서 묶어 가지고 미국의 경제권과 미국의 정치권을 결속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본래부터 3년 전부터 교육하라고 했는데 주동문이 자신이 없었어요. 자신이 없어서 못 했다구요. 이번에 내가 낚아채 가지고….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시간이 왜 없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참 기적적인 역사가 벌어졌어요. 저쪽에서도 자기들의 비밀명단까지 보여 줘 가지고 부탁한 거예요. 앞으로 우리에게 부탁하는 입장에 서 있으니 잘 해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가 자꾸 유명해질 텐데 어떻게 하겠나? 나는 도망가야 되겠다! 유명한 꼭대기에 서서 환영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자기 자신이 문제
너는 곰을 잡았다며?「예. 더 큰 것을 잡을 수 있었을 텐데 저보고 빨리 오라고 해서…. (현진 님)」야야야, 너무 많이 잡아도 안 돼! 한 마리 잡으면 됐지, 두 마리 세 마리 잡겠나? 한 마리밖에 못 잡잖아?「예. 그래서 더 큰 것을 잡으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할 수 없이 또 한 번 가 봐야지요.」(식사하시면서 일화축구와 낚시에 대한 대화를 나누심)
우리 배가 이제 낚시세계에서 유명해질 거라구요. *사토, 워싱턴 쪽에 보트 두 척을 보내서 일주일 정도 낚시를 하는 게 어때?「예. 일단 그쪽의 모든 강을 지금 조사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만….」워싱턴 쪽에는 포토맥 강…. 포토맥 강에 가면, 워싱턴 타임스에 낚시에 대한 기사를 쓰는 유명한 기자가 있는데 그 기자한테 전화를 해서 어디에 배를 대고 낚시를 하면 좋을 것인가를 물어 보면 좋을 거라구요. 국회의원이나 유명한 사람들을 부르면 모두 다 환영한다구요. 그래서 워싱턴의 중요한 인맥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것을 워싱턴에 끌고 가는 데는 여섯 시간 정도 걸리지?「예. 그렇습니다.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냥 드라이브해 갈 수도 있습니다.」드라이브해 가면 몇 시간이 걸려?「시간은 두 배 정도 걸리지만, 트레일러로 끌고 가는 것보다 편합니다.」오늘 아침부터 준비해서 두 척을 출발시킬 수 있도록 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효율이 말이야, 연락하면서 그것도….「예. 알겠습니다.」워싱턴에 가게 되면 선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구요.
곽정환, 이번 대회에 갔던 얘기 좀 하지, 이 사람들에게. 다들 잘 들으라구요. (러시아,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의 국제 지도자 세미나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외적 세상이 임자네들보다 더 잘 알아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정보관계의 전문가인 사람이 더 잘 안다구요. 그 사람들은 숭배를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상이 뭘 몰라서 다 그렇지요. 세상에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잘났어도 잘난 것을 모르잖아요? 대통령의 아들딸이면 아버지 어머니는 술 먹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싸움만 하고 그런다고…. 싸움을 일년에 한 번만 해도 싸움만 한다고 한다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좋은 데서 자란 사람들이 자기 생애를 행복하게 개척할 수 없어요. 그 이상 해야 할 텐데 그 이상 할 길이 없기 때문에 세상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탈락해 버리는 거예요. 떨어진 다음에는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그래, 제목을 잘 잡았어요. 자기 자신이 문제라는 거예요. 언제나 자기 자신이 문제라구요. 더욱이나 오래된 사람들, 몇십년 됐다고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잘 알 게 뭐야?
자, 이제 나는 또 워싱턴에 갈 준비를 해야 되겠다! 빨리 가야 돼요. 10분 걸려야 된다구요, 나가는 데. 「예.」 열심히 해요, 7월 3일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