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애3:40-41)
꿈을 꾸었다.
오늘 새벽에 너무나 끔찍하고 아픈 꿈을 꾸었다.
주님의 마음을 알려주시고 내 마음의 상태 또한 조명해 주시는 꿈이었음을 깨닫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예수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과 결혼한
하나님의 언약백성임을 믿는다.
언약백성이 언약을 어기고 다른 것을 섬기면
그것을 우상숭배요 영적 간음이라 성경은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만.. 우리 주님만 순결히 사랑해야한 우리의 삶이
변질되어 세상을 사랑하고 그것이 내 삶을 좌우하는 것을 발견할 때
주님만 따라가기로 결정한 내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작은 누룩이 온덩이에 퍼진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세상 사랑하는 마음을 끊어내기로 결단한다.
요즈음 하나님앞에 기도할 때 내 마음 중심을 주님께 열어보이면서
말씀드렸다.
주님 내가 가끔 실수하고 세상사랑하는 것 처럼 보여도
내 중심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전부인것을 아시지요..?
저를 항상 인도해 주시고 환란 가운데 피할길을 보여 주세요..
그런데 주님은 꿈을 통해 그것이 영적 간음임을 알게해주시고
순결히 주님따르는 삶은 그것을 버리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이시간에 그렇게 찬양드리자.
세상 다른 것을 사랑하고 마음 빼앗기고 주님과 동행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우상들을 다 내어버리고 순결히 주님만 사랑하고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 내 마음을 받아주세요..
찬양
여호와께 돌아가자
콘티
1. 예수 하나님의 공의
2. 아름다운 이야기
3. 주의 친절한 팔에
4. 잠시 세상에
5. 여호와께 돌아가자
6. 주 임재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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