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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동방교를 추억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異端의 追憶 #153, 세칭 동방교의 스톡홀름 신드롬
하늘천 추천 0 조회 149 23.01.14 10:3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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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5 16:26

    첫댓글 한국 이단의 뿌리는 대략 황국주, 정득은- 김백문, 문선명, 박태선- 노광공, 유재열- 이만희, 이재록, 등으로 이어지면서 발전을 거듭했다. 공통점으로는 일제시대와 6.25전쟁의 참혹한 상황에서 하나님만이 유일한 대안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70~80년의 경제 부흥을 겪으면서 세계적인 대형교회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창시자인 담임목사들이 돈과 권력을 등에 업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신격화 되었다고 본다. 그 예로 여의도순복음교회, 금란교회, 영락교회를 들 수 있다.
    요즘의 이단들은 기성교회들의 타락을 자양분으로 성장하는 게 특징이기에 자신들의 도덕적, 금전적 우위를 자랑하며 성장하였지만 그들도 대형화 되면서 결국 돈과 권력에 기대고 교주들의 성적, 도덕적 타락으로 이어지는 게 한심할 뿐이다. 대표적으로 만민중앙교회, 신천지. Jms 등이 있다. 그 중 동방교는 어떤 확실한 교리도 없고 노광공의 거짓 행적인 경화록만 붙잡고 있다가 지금은 이단의 명단에서도 말단에 있는 초라한 단체로 남아있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그것도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혁 측에 빌붙어서 이단임을 속이면서 구차한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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