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산 6주년
5주년에서 6주년 까지 365일간 무위정사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게 된 듯 합니다.
연초에 주지스님의 100일 기도를 시작으로 무위정사가 어느 사찰에서도 볼 수 없던 풍경이 그려졌지요.
여느 사찰에서나 코로나 이후 신도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이 문제는 불교 아닌 타 종교에서도 요즈음 젊은 신도들의 숫자가 확연히 줄어 들고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 나마 불교에서는 최근 젊은 사람들이 명상에 많은 관심을 주고 있는 반가운 소식도 접하긴 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주지스님께서 100일 기도 정진동안 함께 동참한 제자들에게 던져 주신 말씀!
' 언제까지 밖에 있는 절에 의지할 것인가? 내 마음의 절에 의지하라! '
하시면서 각자 가정에서 100일 기도 정진 할 것을 주문 하셨습니다.
여느 사찰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이었지요!
그 100일간의 여정이 끝난 다음 모두의 얼굴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 나름의 기준이긴 하지만요 !
이렇게 다져지고, 매주 화요일 저녁반, 토요일 낮반에 바쁜 우리들의 무거운 업장을 들여다 보시고
입이 아프도록 설명하고, 모르면 또 설명하고.. 그런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고정관념이 깨어지는
소리를 들어봅니다.
대단한 주지스님에 대단한 제자들입니다!
꾸준함을 이기는 무기는 없다고 봅니다.
수년간 한결같이 꾸준한 모습으로 수행 하시는 모습이야 말로 그 어떤 수행보다 아름다운 수행일 것이라
믿습니다.
한결같은 보살님들의 수행 모습에 벅찬 박수를 보내 봅니다. !!
언젠가는 꼭 중도의 자리에 앉을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6주년의 지금의 모습을 기억하시고, 7주년에 나는 또 어떻게 달라진 모습으로 완성 할 것인지?
더 열심히 정진하는 한해가 되시길 발원합니다.
주지스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내 드립니다.
6주년 축하와 함께 이번에 실외 화장실 공사건이 승인 나면서 화장실 불사에 '무위화 회원 ' 일동이 그동안 모인
회비 일부를 무위정사에 불사금으로 공양올리게 되어 겹 경사로 축하의 팡파레를 울리게 되었네요.
그간의 수행한 공덕을 장엄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일화 합장-
첫댓글 무위화님들~♡
수희찬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