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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방 Re:한여름의 공포 이벤트 (터널안에서 교통사고...)
정우~* 추천 0 조회 143 10.06.25 10:2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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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5 10:28

    첫댓글 정말 클날뻔 하셨네요....저도 차사고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공포감이란~~~`

  • 작성자 10.06.25 21:33

    사고를 목격하거나 사고경험이 있으면 한동안 후덜후덜합니다. ㅎㅎ

  • 10.06.25 10:45

    난 ~ 오거리에서 제일 앞에 서 있다가 ~ 신호 바뀌는것을 보고는 기어를 D 로 넣어야 할걸 ~ R 로 넣는 바람에 뒤로 가서는 뒤차를 박았다는 ... 운전하면서 처음으로 낸 사고라 얼마나 무섭던지 .... ㅎㅎ

  • 10.06.25 10:47

    온니~ 그때는 퍼득내려서 뒷차가 박았다 구래~~ =33=3=3=3

  • 10.06.25 11:10

    ㅎㅎㅎㅎㅎ 꼬따쥐언니 당아언니 시키는대로 하세요..
    더 큰소리로 뭐라하면 당아언니가 시켰다고하시고요...=3=3

  • 10.06.25 15:20

    ㅎㅎㅎㅎㅎ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두 분 때문에... 자꾸 ㅎㅎㅎㅎ

  • 10.06.25 18:31

    나 정말 당아님땜시.....ㅋㅋㅋ

  • 작성자 10.06.25 21:39

    처음은 뭐든 그런가봐요. 저는 초보때 처음 신호위반 걸려서 교통경찰이 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나 흘쩍흘쩍했어예~~ 나중에 그 경찰이 마음 가라 앉히고 운전조심해서 가라데요.ㅋㅋㅋ

  • 10.06.25 10:47

    정우야~~~ 이제 뇌가 바로섯나...요번에 봉께 고개가 똑바르데? =3=3=3=3

  • 10.06.25 11:22

    ㅋㅋㅋ 지난 얘기니까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 합니다~ 그쵸~~~ ㅎㅎㅎ 제가 봐도 똑바른거 같데에~~ ㅎㅎ

  • 작성자 10.06.25 21:43

    ㅋㅋㅋ 언니!~~ 고성 언니집 거실에서 요술 모리띠하고 일자로 빳빳한 내 목과 얼굴보고 웃스버서~~~ 뇌가 바로 돌아온거는 학실한갑습니더~~~

  • 10.06.25 11:15

    다행이네요 언니..무서워요.
    정말로 안 맞는 물건이 있나봐요....
    저는 별로 가리는 편이 아닌데....지난번에 살던집에서 안좋은일 많았는데...
    아파트도 흉가가 있단 소리에 등골이 오싹....ㅜㅜ
    새아파트고 넓직하고 따뜻하고 좋았는데 3층이라 볕이 잘 안들긴 했어요..
    이사간던해 겨울에 베란다 화초가 다 얼어죽더니만..(창열어 뒀을거에요..ㅎㅎ)휑설수설..히히

  • 작성자 10.06.25 21:50

    그려 그런게 있는갑더라~~ 유난히 그 차 사고는 꿈이 뒤숭숭하드만...결국 사고가~ 그래도 엔진은 멀쩡해서 견적이 그 당시 한 4백만원 넘어 나왔는데 (물론 사고낸 쪽에서 다 보험처리해서 내 돈은 항개도 안들었지만 멀쩡한 차 한번 사고난게 억울하더라..) 10년 넘게 잘 타다가 (그 뒤로는 꿈에도 안나타나고 접촉사고 같은거 빼고는 없었음~)보냈음~~

  • 10.06.25 11:17

    차에 귀신이 씨였는 갑따 .무서븐거 보다는 혼쭐이 났겠다야~내사 고마 쎄가 빠지게 달려싸도 ..........나의 리어카는 잘 가던데...살아있어서 다행이다야~

  • 작성자 10.06.25 21:52

    영수니 차 타봉께네 편안하고 참 좋데? 베스트드라이버에 낑가 주꾸마~ 그려 내 명이 그때까지는 아니었던가보더라.ㅎㅎㅎ

  • 10.06.26 06:48

    베스트 드라이버 ? 우와~~~ 오늘 비 오는데 먼지가 휘날리도록 뛰어다녀야 쓰것다 좋아서`^*^

  • 10.06.25 11:24

    전번에 들었지만 다시 들어도 무섭고... 또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이제 뇌도 정상이 되었으니 건강하게 사시는 일만 남았음돠~~ ㅎㅎㅎ

  • 작성자 10.06.25 21:54

    정말... 운전은 일단 항상 조심해야 겠더라. 적어도 내가 내는 사고는 없어야겠다는...그리고 방어운전의 필요성이라든지... 그려 건강하게 살아야 된다. 꽃잠이도 건강하게 잘 살자~~ ^^*

  • 10.06.25 12:21

    천만다행이라는 게 이런 거죠? 예쁜 정우언니를 하마터면 못 볼뻔 했습니다요.이젠 다 괘안치요. 꿈도 몸도요.

  • 작성자 10.06.25 21:55

    수정님~~고마워요 ^^* 이젠 괜찮고 말고요.

  • 10.06.25 12:31

    뉴스에도 나왔을법한 사건사고였네요.
    글도 잘 쓰시는 걸 보니 건강하신가 봅니다. 다행입니다.

  • 작성자 10.06.25 22:06

    ㅎㅎ 뉴스에 짧게 보도 되었다하데요?사고의 여파로 차가 마이 밀린다고 ㅋㅋ 나는 못 봤는데...

  • 10.06.25 12:40

    언제나 노출되어있는 우리도 항상 조심해야지.
    어제 성당교우도 접촉사고 났다고. 별것 아닌데 드러 누울 기세라 무섭다고 연락왔는데.조심~조심~

  • 작성자 10.06.25 21:57

    운전을 하다보면 돌발상황이 너무 많아요.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더라고예~~~

  • 10.06.25 12:45

    참말로 아찔했겠네요
    예쁜 정우님 여기서 만나보게 되 너무 다행입니다 ^-^

  • 작성자 10.06.25 22:01

    예..언니~~~사고난 다음날 병원에서 퉁퉁 부어있던 나를 보고 우리 작은아주버님이 우실라하던데예.(ㅋㅋ 거짓말 좀 보태서~) 남편은 그때 출장중이었거든요? 지금도 남의 차로지만 가끔 만덕터널 지날때 그때 생각나서 빨리 터널 벗어났으면 하고 있더라고예...그때 만약 잘못 되었다면 저도 꽃비언니 못만났겠지예? ^^*

  • 10.06.25 15:21

    와... 사고를 보는 것도 무서운데.. 당했으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이고~~ 우리 정우님!!

  • 작성자 10.06.25 22:04

    한동안 그날의 무서움이 가져지질 않았어요. 그래도 세월이 약이라 지금은 개안습니다.^^*

  • 10.06.25 18:52

    난 운전할떄 터널안에 들어가면 숨이 막히는 증상이 ㅜㅜ 공포스러워요

  • 작성자 10.06.25 22:05

    에구...우리 대장님 마이 그렇습니까? 그래도 편안하게 운전하이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6.26 05:57

    정말요~~ 그 순간이 젤 무서웠어요. 차 문이 안열리니까 아~~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 언니~~ 내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

  • 10.06.26 12:43

    만덕터널쪽은 여전히 복잡하더라 ..저번주에 똑같은 사고가 날뻔했는데 넘 다행이 모두 끼이익 하고 멈추었어 .흐미 .교통사고 무서버 ..골병도 들고..ㅎㅎ

  • 작성자 10.06.26 23:20

    참 그때 그랬다했지예? 언니도 항상 운전 조심하이소~~~~~ ㅎㅎㅎ

  • 10.06.26 13:51

    사고 났을 당시 정말 공포 스러웠겟네요...
    그래도 많이 다치지 않으셔서 참 다행입니다.
    운전 하는 모든 사람이 늘 조심운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작성자 10.06.26 23:21

    모든 사람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똑바로 해도 상대방이 사고내면 속수무책...^^*

  • 10.06.28 23:23

    아아쿠 이쁜 언니 큰일 날뻔 했구려 . 운전은 늘 조심해도 상대방에 의해 이렇게 당할수도 있다니까요..

  • 작성자 10.07.01 00:26

    그런거 같애요...돌발상황에는 속수무책이던데요.그러니 상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운전을 잘 해야 할 거 같아요.

  • 10.06.29 23:08

    정말 무서웠겠어요~문 안열리는 건 넘 무서워요~ 그런 상상 잘 하는데 사고났을때,..ㅠㅠ

  • 작성자 10.07.01 00:28

    ~ 그때가 젤 무서웠어요. 밖에서 문 안열어 줬으면 못 나가겠던데요... 옥경님. 무서운 상상하지 마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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