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베이킹소다로 머리도 감고
이도 닦고 세수도 한다.
베이킹소다는 천연물질이고
우리 몸에 무해하다.
물에 적신 칫솔에 식용 베이킹소다를
살짝 찍어 칫솔질한다.
세수와 머리를 감을 때는
물에 타서 쓴다.
화학성분들이 들어간
비누와 치약을 쓰지 않는다.
밀가루처럼 고운 식용 숯가루 반 수저
정도를 반컵 정도의 물에 타 이틀에
한 번씩 한 달간 마신 적도 있다.
장을 청소하기 위해서이다.
몸에 흡수되지 않고 모두 대변으로
배출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독성성분을 먹었을 때
응급상황에도 좋다.
상처 난 곳에 숯가루를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면 약국에서 파는 연고보다
더 일찍 아물고 좋다.
어렸을 때는 밖에서 놀다 다치면
쑥을 돌에 찧어 상처에 바르곤 했다.
나는 매일 조금씩 식초를 먹는다.
모든 과일과 식물 속에도 신맛이 있다.
신맛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 막혀있는
모세혈관을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간 내부의 통로를 막고 있는
콜레스테롤 덩어리들을 녹여 배출한다.
요즘에는 미세플라스틱 조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
생수병에는 수백 만개의 미세플라스틱
조각들이 흘러나온다고 한다.
생수병을 차에 싣고 다니면서
흔들면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들이
나올 것이다.
나노급 플라스틱 조각들은
세포 속에도 침투한다고 한다.
이러한 물질들이 오랫동안 몸속에
쌓이면 질병을 만들고 암이 된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집에 있는 그릇들을
모두 유리나 스테인레스로 바꾸는게 좋다.
그러나 유리그릇의 뚜껑도 플라스틱이다.
그래서 나는 스테인레스 그릇을 쓴다.
특히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쓰는게 좋다.
편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서이다.
사용방법만 알면 쓸만하다.
스테인레스 그릇이나 후라이팬은 좋은 걸로
한 번 사면 평생을 두고 쓸 수 있다.
음식을 볶을 때는 기름으로만 볶지 말고
물로 볶아 먹는 방법도 좋다.
카페 게시글
진선생의 도
베이킹소다, 숯, 식초
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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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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