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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작사:강수지, 작곡:강수지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우린 너무 많이 컸지만
너는 나의 진실한 친구야
세월이 흐른 지금도
우린 함게 운적도 있잖아
니가 울면 또 내가 울던
우린 그런~그런 친구였잖아
이제는 헤어져야해
Don't you remember
That we were happy together
Don't you remember
When you were young
이젠 안녕 ~ 떠나가는 너에게
be happy my friend
be happy my friend
be happy ~ be happy my friend
-내마음 알겠니- 작사:강수지, 작곡:안진우
떠날 마음은 정말 아니었는데
알수없는 웃음 뒤로 보이는 네게
나는 화가 났을뿐 싫었던 건 아냐
내가 느끼는 그대로 표현 못한 것뿐
처음부터 나만을 사랑하지는 않았지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워만 했던 거야
외롭고 힘이 들때면 기댈 그 누군가가 몹시도
내겐 필요했는지 모를 그런 이유일 텐데
같은 모습으로는 머물 수 없겠지
늦었지만 이젠 정말 내마음 알겠니
-네가 있다는 건- 작사:강수지, 작곡:박강령
나는 세상일에 힘겨울 때마다
내 내마음속에 있는 너에게 말을 하지
하지만 잃어 가는 모습 네게 보이고 싶지는 않아
가라앉은 목소리에 너 역시도 지칠 텐데
의미없는 하루하루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소리없는 너만의 위로에 나는
이젠 힘겨운 내 모습 아냐~~
-너의또다른 모습에- 작사:강수지, 작곡:유정연
너의 창 흐려진 불빛을 보며
어딘가 기대어 여린 숨쉴때
알수없는 그리움에 나는 그냥 뒤돌아서서
눈물 흘리네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보니
흐려진 불빛에 그대 보이네
비에 젖어 나를 보던 그대
여윈 나의 어깨를 무겁게 하네
슬~픔속에 젖은 목소리를 들을수는 없을테지
잊으려고 애써도 잊을 수없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너와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건 얘기하기 어려워하는 마음
말 안해도 알수있기 때문이지
난 익숙해질께 너의 또다른 모~~습에
-살아가는 이유- 작사:강수지, 작곡:박강령
너만의 예쁜눈을 보면 지나간 추억 생각나
그때 너무나 아름다웠지 나의 마음도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는 조금씩 변하는 건
그럴 때면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해보면 알수있지
때로는 힘겨운 일이 생겨서 마음이 아플때면
곁에있는 사람들과 얘길 나눠봐
미소진 너를 보며 살아가는 이유를
이제는 알수있지 소중한 너를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는 조금씩 변하는 건
그럴 때면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해보면 알수있지
때로는 힘겨운 일이 생겨서 마음이 아플때면
곁에있는 사람들과 얘길 나눠봐
미소진 너를 보며 살아가는 이유를
이제는 알수있지 소중한 너를
미소진 너를 보며 살아가는 이유를
이제는 알수있지 살아가는 이유를
-사랑했어 너만을- 작사:강수지, 작곡:강린
너와 처음 만난 날 기억하면 지금도
내 가슴은 포근한데 보라빛 너의향기
아직도 남아 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너를 보낼수없는걸 알아
사랑했어 이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생각나니 내 품에 안겨 아이처럼 잠이 들던
나의 작은 손으로 너의 얼굴
느끼고 싶어 예쁘게 감겨져 있는 두눈을
나를 보면 힘들어 하면서 내~게로 오지 못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지나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게로 돌~아와 줘~
너를 위해 모든 걸 버릴께
사~랑해 지금 넌 나 아닌 사람을 위해
살아 가고 있겠지
그 사람 품안에 잠들어 있겠지
-그때는 알겠지- 작사:강수지, 작곡:박강영
아무일도 없었던거야
그래 그렇게 지나쳐야 하는데
살아가는 작은 기쁨
이제는 어디서 찾아야만 하나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를 내곁에 두려한다면
사랑한다는 이유로
지나온 모든것들을
용서해야만 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내게는 어려운걸
허전한 마음 모르겠지
세월이 지나면 그때서야 알꺼야
얼마나 내가 소중했는지
그리고 나로인해 행복했음을
그런일도 있었다고
그래 그렇게 지나쳐햐 나는데
왠지 니가 보고싶어
이제는 어디서 찾아야만 하나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를 내곁에 두려한다면
사랑한다는 이유로
지나온 모든것들을
용서해야만 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내게는 어려운걸
허전한 마음 모르겠지
세월이 지나면 그때서야 알꺼야
얼마나 내가 소중했는지
그리고 나로인해 행복했음을
-아름다운 시간들- 작사:강수지, 작곡:박강영
좋은일들만 기억하면서
살아가기에도 세상은 짧은걸
서로 아끼며 도움을 주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해
눈부시게 맑은 하늘에 입맞춤을 보내고 싶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작은 감사드리고 싶어
때로는 서로 아픈말들로 마음상하게도 하지
하지만 그런 순간일뿐야
먼저 이해하면 그뿐인거야
좋은일들만 기억하면서
살아가기에도 세상은 짧은걸
서로 아끼며 도움을 주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해
-아름다운 너에게- 작사:강수지, 작곡:윤상
지난 눈물 모두 묻어버리고 아무일도 없는듯 떠나가라 했지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은 잊으라는데 나는 무얼 잊어야 하는건지
내게는 아직 어려운 얘기인걸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만날수 있다해도
그 무엇도 달라질수는 없어
많은것을 원하는 약속은 싫어 외로움만 더한걸
-반딧불- 작사:강수지, 작곡:강린
지나온 많은시간들 넌 기억하니
가려진 나의작은 꿈들이 남아있을 뿐
이제는 또다른 내일이 날부르겠지
삶은 한순간과 같이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않아
세상이 어딘가 외로울 땐 어두운 곳에서 살아갈
수많은 사람을 생각해 보렴 두눈에 감춰진 꿈을
이제는 또다른 내일이 날부르겠지
삶은 한순간과 같이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않아
세상이 어딘가 외로울 땐 어두운 곳에서 살아갈
수많은 사람을 생각해 보렴 두눈에 감춰진 꿈을
세상이 어딘가 외로울 땐 어두운 곳에서 살아갈
수많은 사람을 생각해 보렴 두눈에 감춰진 꿈을
-심연- 작사:강수지, 작곡:최진영
왜 떠나려 하는지 무슨 오해로 그런건지
널 사랑하는 것이 죄인지 말을해봐
무얼 잘못했는지 이젠 나에게 더 솔직해지렴
우린 친구로만 지내는게 좋은지
나 이대로 돌아서야 하는지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사랑했잖아 너무 사랑했잖아 다시 헤어질순 없잖아
늘 함께 지내왔던 그것만으로 행복했으니
이젠 모든것을 묻어버리고 내게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아줘
나 이대로 돌아서야 하는지 이별을 받아 들여야 하는지
사랑했잖아 너무 사랑했잖아 다시 헤어질수 없잖아
어색하게 변해가겠지 희미해진 그리움속에 너는
더 아득하게 잊혀지겠지
-모두 행복하길- 작사:강수지, 작곡:김현철
추억 돌아가기엔 너무나도 멀고 먼 얘기인데
우정 그리워지는 보고픈 내 친구들
너무 앞만 보며 왔어 생각할 여유도 없이
그래 여기쯤에서 한번만 뒤를 돌아봐
내가 사랑했었던 어린시절 소중한 그 사람들
다시 볼수없어도 모두 행복하기를
세월 붙들고 싶은 해맑았던 너의 그 눈빛처럼
나의 가슴속 깊이 언제까지 남아 있길
-이제와 무슨말을 해- 작사:강수지, 작곡:박정원
이제와 무슨말을 해 더이상 후회는 없어
거짓말 같은 너의 변명조차 너무나 초라한 걸
속상한 일도 많았어 하지만 이해했는데
생각하기도 싫었던 일들이 또다시 일어났어
어떻게 나를두고 또다른 여자를 원할수있어
얼마만큼 더 용서해야 하는지 말해줘
미안해 예전의 내 모습 이제는
그리워도 볼수가 없을거야
너와의 진실한 사랑따윈 잊었어
차라리 다름 남자의 품에 안겨
너처럼 세상을 쉽게 살아가기로 했더
사랑을 믿어왔던 시간은 끝이났어
-나만의그대- 작사:강수지, 작곡:이현정
무슨말을 해야하나요 지금이순간
그대 따뜻했던 기억들 뿐인데 어떡게 하나요
많은것을 원했었나요 사랑했는데
그댈 믿어왔던 나의 믿음조차 다 버려야만 하나요
그대없이 살아가는 세상은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그래도 나에게 이별을 원한다면
나 그대잊을수밖에 얼마나 힘이 들었나요
나와 함께하는 동안에
이제는 그댈 보내드리겠어요 나의 그대만을 위해서
-사랑할때까지- 작사:강수지, 작곡:이현정
보고플때면 너를 만나야 했어 아무것도 할수없기에
때로는 서로 이해하지 못해도 우리사인 변함없는걸
사랑이란 말로도 너를 표현하기에는 뭔가 부족하게 느껴져
우~그날을 기다리며 어려움은 모두 다 잊어
하~늘도 우리를 도와주게 될거야
내 사랑앞에선 우리의 만남을 원치않던 사람들까지
모두 축복해 주겠지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아끼는지 안다면 그런날이 올거야
그렇게도 원하는 우리 앞에
-너를 만났어- 작사:강수지, 작곡:김명곤
(지금 기다리고 있어 다시만나기로 한지 3년전...)
비가 내렸어 너를 만났어 오랫만에 갖는 느낌이었어
길을 걸었어 모두 잊었던 아무것도 떠오르질 않아
거울속의 내 모습 모두 지워버리고서
나의 눈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봤어
그랬어 떠났어 아무런 미련도 하나없이
그랬어 미웠어 하지만 너와 함께했던 모든걸 너를
너무 슬펐어 어두워졌어
한번도 느끼지 못한 사랑이었어
잠이들었어 너를 보았어
깨어보니 모두 꿈이었어
(이젠 다시 널 놓지지 않아)
-아쉬움의 기억- 작사:강수지, 작곡:김명곤
가슴깊이 모두 묻어야해 다시 돌아갈수 없기에
행복했고 때로는 아파했던 아쉬움의 순간마저
나 그리움에 잠시 눈을 감고 지난 추억들을 생각해
소중했던 너와의 시간들은 이쯤에서 끝내야 해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랑이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만남을 탓할 수밖에
또 다시 너의 모습을 보면 살아갈수가 없을 것 같아
그래서 너를 가슴속 깊이 묻어야해
-하늘이여...- 작사:강수지, 작곡:권석홍
아마 모를꺼야 주위의 반대속에
우리사랑 무너질까봐 너의 곁을 떠나 왔던걸
너는 알고있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얼마나 더 괴로워야만 그리움에서 벗어 나겠니
이 세상에 단 한사람 니가 전부였는데
너를 잃고 지금까지도 너무나 후회하고 있어
예전처럼 나에게 웃으면서 올것 같아
하늘이여 도와 줄수 없다면 나를 데려가줘
.......................................................
이 세상에 단 한사람 니가 전부였는데
너를 잃고 지금까지도 너무나 후회하고 있어
예전처럼 나에게 웃으면서 올것 같아
하늘이여 도와줄수 없다면 나를 데려가줘
하늘이여 도와줄수 없다면 나를 데려가줘
-꿈에서라도 - 작사:강수지, 작곡:박선주
눈에 보여 너의 모습이 잊을때도 된 것 같은데
꿈에서라도 너를 보면 미칠것만 같아
헤어진지 벌써 이렇게 지나가고도 또 지났는데
얼마후에야 다시 만나게될까
그래 너의 곁에 누군가가 있겠지
오늘밤엔 그녀 생각 잊어줘 그리고 내게와줘
내게로와 한번만 돌아와
너의 모습다시 볼수있게
너무나도 사랑했던 기억들뿐인데
사랑하는 너를 볼수없어
그리움에 내가 허물어져도
죽음 앞에서라도 사랑하겠어
알고있니..
-다시는- 작사:강수지, 작곡:박용준
나 눈물조차도 힘겨운 사랑도 모두 끝내려고해
미련없이 니가 원하면 다 잊을수도 있더 그게 원하는거니
약속했잖아 진실해야만
우리사랑 영원히 지켜갈수 있다고
모두 거짓이라면
부탁할게 다시는 나에게 돌아오지마
난 믿을수없어 사랑할수도 없어
이젠 어떻게 하니
약속했잖아 진실해야만
우리사랑 영원히 지켜갈수 있다고
모두 거짓이라면
부탁할게 다시는 나에게 돌아오지마
부탁이야 나에게 다시는 돌아오지마
-이제야 이별할수 있어요- 작사:강수지, 작곡:황성제
오랜만이죠 그저 그래요 나는 뭐 똑같죠
어때요 당신은 당신은
얼마만이죠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많이 변한 것 같나요
나는 모두 잊었어요 웃고싶던 그때 얘긴
다만 반갑네요 흘러가겠죠
추억은 가슴속에 깊은 강물을 이루어
이제야 이별할수 있어요 평온한 당신 보내요
울먹이며 떠났던 당신이 이젠 웃으며...
이제야 이별할수 있어요 평온한 당신 보내요
울먹이며 떠났던 당신이 이젠 웃으며...
-삶은 한번 뿐인데- 작사:강수지, 작곡:이현정
우리는 가끔씩 잊어버리죠
세상이란건 잠시뿐인데
끝없는 시간속에 영원히 살아갈거라
그렇게 다 믿고있나요
그렇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이별의 눈물마져 없으니
영원히 사랑할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힘이드나요 화가났나요
누구와 다툰적 있나요
화도 나겠죠 힘도 들겠죠 다 잊을수없나요
아무것도 아닌것을 당신은 왜 용서할수 없나요
가고나면 후회 한다해도
다시 돌아올수없는 오~늘인걸
삶은 한번 뿐인데....
- I Miss You - 작사,작곡:오태호
처음엔 넌 줄 알았지
너와 모든 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그애를
상처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젠 나도모르게
그애와 가까워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문득 너와같이 있는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애의 옆모습을 볼때면
왜 난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 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 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 날 안타깝게 보고 있다면
내게 길을 가르쳐 줘
문득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애의 옆모습을 볼때면
왜 난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 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 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 날 안타깝게 보고 있다면
내게 길을 가르쳐 줘
그 앨 정말 좋아하나
너를 닮아서 사랑하나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용서하지마- 작사,작곡:박주연
용서해줘 떠날 수 밖에 없던 나를
우릴 허락할 수는 없다는 그 말씀에
나 없어야 너의 길 갈수있다기에 기꺼이 떠났어
그 뿐이었어 믿어지니 다시만날 희망없이
너를 절망적으로 그리워 하는걸
너에게 다시가고 싶어 너없는 지금은 사는게 아냐
누구와도 행복할순 없다는걸
나 알았기에 헤어지는게 아니었어
그어떤 댓가를 치른다해도
하지만 약속 못지킨 나를 넌 용서하지마
믿어지니 다시만날 희망없어
너를 절망적으로 그리워 하는걸
너에게 다시가고 싶어 너없는 지금은 사는게 아냐
누구와도 행복할순 없다는걸
나 알았기에 헤어지는게 아니었어
그어떤 댓가를 치른다해도
하지만 약속 못지킨 나를 넌 용서하지마
-슬픔은 너- 작사,작곡:박주연
저기 서산에 노을진 구름
어느 집 창문이 불타는 저녁
너의 목소리인 듯한 바람마저 불고
너의 소식을 듣고 난 지금
잊었던 니 모습이 눈물 속에
너와 이어져 있는 길 슬픔은 너
그래 우리는 만날 약속이 없으니까
우연을 기대해봐
어색한 웃음만 지을테지만
잠시만 우리 사랑했던
그 음악을 듣는 걸로 해
서로의 안부와 작벽인사는
너의 소식을 듣고 난 지금
잊었던 니 모습이 눈물 속에
너와 이어져 있는 길 슬픔은 너
그래 우리는 만날 약속이 없으니까
우연을 기대해봐
어색한 웃음만 지을테지만
잠시만 우리 사랑했던
그 음악을 듣는 걸로 해
서로의 안부와 작벽인사는
-하데스(오르페우스의 눈물)- 작사:박창학,작곡:윤상
믿은적 없었지 기적따위 모두 거짓말일 뿐
운명이란 그렇게 간단히 흔들리지 않는것을
건널 수 없는 어둠끝에 그저 주저앉아 있을뿐
놓쳐버린 손끝의 온기를 잊을 수 없어 잊지 못해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혹시라도 끝나버린 건지 내가 먼저 사라져야 하는건지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같은 침묵의 저편에서
날 부르고 있니 들리지 않지만 너~는
믿을 수 있다면 전설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절대 뒤를 돌아보면 안돼 돌이킬 수 없을 테니
이별이란걸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비밀
칼끝처럼 차가운 아픔을 피할 수없어 참아낼뿐
몇번이라도 할 수있어
그런것 쯤 널 만나기 위해선 그 모습이
눈물에 가려져 볼수조차 없다해도 단 한번만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같은
침묵의 저편에서 널 부르고 있어
들리지 않지만 너~를
-슬픈예감- 작사:신연아, 작곡:전승우
너의 마음을 몰랐던게 아냐 다만 난 모든게 두려웠을뿐
사랑한다고 너는 말했지만 나는 어떤말도 해줄수 없었지
그렇게 모자랐던 내 마음을 네게 줄수없었어
언제나 넌 그렇게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었어
이미 내 전부였던 너를 왜 그때는 깨닫지 못했나
어리석은 내 욕심 때문에 너를 멀어지게 만든 날 용서해
한번만 더 나에게 다가와 주기만을 난 바랄뿐인걸
내안에 커다랗게 서있는 널 이제야 깨달아버린 나에게
-가지마- 작사,작곡:오지훈
넌 잘못이 없는 거야 다 나 때문인 걸
조금 더 너를 이해못한 나를 용서해
나 언제나 내 생각만 했던 거 같아
사소한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고
나 그때는 몰랐어 너의 기분을
한번도 배려하지 못한 날 이해해줘
가지마 이젠 날 용서해
나의 이기적인 행동 모두 받아준 너잖아
가지마 이대론 못 보내
니가 없는 날들이 나에겐 눈물뿐인 걸 너도 알잖아
넌 심각한 표정으로 내게 말했지
가라는 니 목소린 날 울리고 있어
난 그러는 너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가지마 불러 봤지만 넌 돌아섰지
난 그냥 눈물말 흘리고 있었어
너만을 사랑한다는 말 하지 못한 채
가지마 이젠 날 용서해
나의 이기적인 행동 모두 받아준 너잖아
가지마 이대론 못 보내
니가 없는 날들이 나에겐 눈물뿐인 걸 너도 알잖아
(조정현) 난 돌아서서 한참을 난 걸었었어
내 눈물 너에게 감추기 위해
가지 말란 너의 목소리 날 붙잡았지만
그대여 인정해 슬픈 우리 사랑을
가지마 이젠 날 용서해
나의 이기적인 행동 모두 받아준 너잖아
가지마 이대론 못 보내
니가 없는 날들이 나에겐 눈물뿐인 걸 너도 알잖아
-29+1- 작사,작곡:오지훈
친구와 만나도 영화를 보아도 내겐 늘 재미가 없었어
가끔씩 생각해 내게도 멋있는 남자가 있으면 좋겠어
내 친한 여고동창의 결혼식에서 내가 부켈 잡을때
그럴 땐 마음속으로
걱정을 하지 내 나이도 벌써 서른인데
난 열아홉 같은 마음으로
그 꿈들을 간직하며 살지만
벌써 내 나이도 스물 아홉에 한 살이 또
지나가고 있어
내 친구 모두들 아름답게
그 시절의 꿈을 이뤄가면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는지
많이 보고싶어 오늘은
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눈에 뛴
빛바랜 일기를 찾았어
그때는 왜그리 고민을 했는지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일기장 사이에 꽃힌 사진 속에서 내 모습을 봤을때
참 많이 어렸었구나 생각을 하지 그때 꿈이
많이 있었는데 난 열아홉 같은 마음으로
그 꿈들을 간직하며 살지만
벌써 내 나이도 스물 아홉에 한 살이 또
지나가고 있어 내 친구 모두들 아름답게
그 시절의 꿈을 이뤄가면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는지
많이 보고싶어 오늘은
하루시작을 수지언니 노래 듣기로 하나봅니다....
같은노래라는게 비오는날 들을때...기분좋을때...기분꿀꿀할때....해가쨍쨍하게 떠있는날...아침에...
저녁에...잠잘때...다가오느게 다 다르더라구요...이렇게나 노래라는 것이 사람의 정신건강을 치료하는
명약인것은 분명한듯합니다..
사람에게만 그러겠습니까? 논에 자라고 있는 벼들도 그런다고 합니다...
박봉성의 만화에서 보니...벼들에게 노래를 들려줬더니..벼들이 아주 잘 자라드랍니다...주인공인 최강타가
악기들고 연주를 합니다...논에서요...공연도 무성의하게 하면 벼들이 화낸다고 아주...환상의 공연을 하게
되지요....물론...만화일뿐이지만...그냥...픽션을 가지고 쓰지는 않았을겁니다...
나무들에게도...꽃들에게도...노래를 들려주면...자라는게 다르답니다...노래를 들려주면서 가만히 관찰을
하면...꽃들이 춤추는 착각에 빠질정도로 하늘하늘...거린다는데..직접보지는 못했습니다...
화초들에게도 '사랑한다...사랑한다...'라고 자주 이야기해주면...잘 자라는것은 물론이요...그 화초들이
나의 생체리듬 하고도 맞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 내 건강에도 좋은거구요.. 화초라고 해서 사람에게
다 좋은것은 아니랍니다...내 생체리듬하고 맞는게 있다는 말이죠~ 사람과 사람관계 처럼요....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 언젠가...사람을 죽인 범인이 꽃인가? 화초인가?라고 했던기억이 납니다...
아마도...진실이었던것같습니다...진실 혹은 거짓이라는 코너가 있었거든요...지금은 안봐서.....)
화초들에게 자주 '사랑한다..'를 해주면 나와 안맞던 화초도 잘맞는 화초로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다 만화책에서 봤던 내용입니다...모든내용이 맞는지는 몰겠지만...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한 7~8년 되었나? 스펀지인가? 이휘재가 mc봤던 프로인데...뭐~실험하는 그런 프로로 기억
이 되긴합니다...시험대상이 뭐냐면...술입니다...소주...소주는 엄청 쓰죠...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입에도 갖다대지 못합니다...평소에 소주를 써서 마지지 않았던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합니다.
어떤 실험이냐? 소주잔을 앞에두고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세번을 말하고 마시는 거죠...
물론 사랑한다 세번말하는 시간은 10초도 안걸리죠...그시간에 알콜이 다 날아가지는 않을테니깐요...
이렇게 하고 소주를 마셨더니는 평소의 소주보다 덜쓰다는 실험결과가 나온거죠~저도 따라서 해봤는데
저는 별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지만서도요...어떤 남여커플은 덜쓰다고는 하더라구요...제친구요...ㅋ
이걸 이야기 할려고 한게 아닌데...수지언니의 노래를 듣다 보면...대단하다는 걸 자주 느낍니다..
앨범의 몇장만 빼고 거의 작사를 했더라구요...그리고 작곡가들을 보니..대단한 분들하고 앨범작업을...
요즘말로 후덜덜 하네요...수지언니가 90년대에는 대단하긴 대단했구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박창학, 하광훈, 신재홍,주영훈,천성일,오태호,김형석,박주연,김현철,조규찬,김도훈,김창환,
김우진,오지훈..이름들으면 엄지 척~해주는 분들같은데...저도...들어봤을정도니.....
이분들도 대단하시지만...결국은 수지언니가 대단했네요...그냥...강대장이 아니었군요....
이런대단한 분을 좋아라하는 제가 자랑스러울려고 합니다....헌데..수지언니 노래는 너무 어렵습니다..
따라 부르기가 상당히 난해해서...좀힘들긴 합니다...그냥...고음불가로 따라 부르는 정도밖에는...ㅋ
엄청나게 좋은 곡중에서 그래도 제가 많이 좋아라 하는 노래들위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ㅋ
가사적는게 아니고 노래를 부른겁니다...너무 많이 불렀더니는 손가락이 아프군요...헤헤헤
이렇게나 좋은 노래를 들으면서 저는 오늘 기분이 좋아져서 잠자리를 들려고 합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잠이안와서 이렇게...혼자 놀고 있었습니다...잠이 오지 않으면 억지로 잘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의사선생님이요...저한테 말구요...다른 녀석에게요...참고로 저는 눈뜬것보다
눈감고 있는걸 더 좋아라 합니다...억지로 잘려고 해도 못잔대요...그럼...그냥...놀래요...오늘잠못자면...
내일은 잠이 오게 되어있대요...억지로 자꾸 잠을 잘려하다가 스트레스 더 받아서 잠을 못잔다고 하드라
구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니 따라야겠지요....ㅋㅋ...이제 날이 밝았으니..오늘이군요....
오늘도 가을하늘 구경잘하면서 괜찮은 하루되십시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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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뭐~하십니까? 흩어진나날들...시간속의향기를 포함해서..제가 알정도로 아주 유명한 노래들은 제외를 했습니다...
아...그렇군요...발라드를 좋아라 하시는군요...저는 수지언니의 발라드를 많이좋아라하구요..그래고..노래는 락발라드를 좋아라 합니다.ㅋㅋ
안녕히 주무세요...고독의빛님...
참고로...'내마음알겠니'는 국진엉아가 좋아한다고 해서...저도 좋아하지만..적어봤구요...그럼...ㅋ
2년 전 글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수지언니 노래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