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산
운달산(1,058m)과 이웃한 공덕산은 이 산 중턱 바위 사면에
불상이 조각된 사불암이 있다하여 사불산이라고도 불린다.
대승사를 등산 기점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등산코스는 단조로운 편이며
교통이 좋지 않기 때문에 찾는 이가 극히 드물다.
사불산이라고도 하는 공덕산은 문경시 점촌동에서
영주·안동 ·예천 방면으로 가다 문경농공단지가 있는
산양에서부터 멀리 천주산(836m)과 함께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이름난 산에는 이름 난 절이 있게 마련인데
이 산도 예외는 아닌 것이 신라 진평왕 9년(587년)에
창건된 대승사가 많은 고승대덕을 배출하며
1400여년의 역사를 지켜오고 있다.
공덕산 정상에서 대승재 방향으로
대승재 방향으로
헬기장
사불암방향(묘적봉방향)
대승봉(14시57분) 대승재방향
이정표가 떨어저 있음(묘봉방향)
윤필암 묘적암 방향
15시14분 묘봉도착
안장대 바위로 오인 이름없음
부부바위
밧줄잡고 바위위로 올라가먄 안장대 바위가 있다
안장대바위
묘적암
묘적암 입구(16시2분)
마애불
16시 13분 내가 제일 늦게 도착하다
회원들 모두윤필암 주차장에서 뒷풀이를 하고있다
16시30분 출발 마산에 19시20분경 도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