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업 썬크림 티안나게 피부보호!

[Suuuu]

여름이 왔씁니다 열어분....

다행히 요 며칠은 좀 덜덥고

해가 쨍하게 안떠서 그런지

약간 시원한거 같기는 한데

이러다가 금방 또 더워지겠죠 ㅠ

아무튼 해쨍쨍 한여름이 오니까

썬크림은 필수로 발라야해요

얼굴이랑 목은 진짜 꼭꼭꼭 이고

반팔, 반바지 입으면 팔다리에도

잘 발라줘야지 시커먼쓰 되거나

피부가 손상되는걸 막아준답니다

저는 출퇴근할때는 솔직히.. 거의

99% 쌩얼로 다니는 편입니다

애초에 1년 중에 화장하는 날이..

한달에 다섯번은 되려나?...ㅎ

약속 있어도 친한 친구들이다 보니

썬크림만 바르고 잘 다니는데요

요즘 저의 데일리! 너무 잘 쓰고 있는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 벨벳이에요

원래 피부가 좀 칙칙하고 잡티나 모공도

있는 편이라서 톤업 썬크림을 선호하고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톤업 특성상

너무 허옇게 떠보이거나, 각질이 진짜..

조금만 방심해도 허옇게 일어나고

건조해서 땡기고 이러니까 넘 불편했어요

암만 유명하다는거 좋다는거 써봐도

저는 입주변이랑 팔자가 뜨더라구요ㅠ

뜨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트러블까지 남..

아무래도 톤업 때문에 들어간 무언가가

건조하고 뻑뻑하고 모공을 막나봐요

그래서 반포기 상태로 무기자차나

혼합자차가 조금 하얘지는 편이니까

트러블 안나고 촉촉한걸 찾다보니깐

발견한 저의 인생 선크림이랍니다

혼합자차라서 백탁 대신 뽀샤시한듯

느낌을 주는데, 발림성이 정말 좋고

성분이 굉장히 순한 제품이에요

아이들이나 임산부도 사용한다고 하는?

에이플러스라인 자체가 원래 트러블이나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는 라인이라서

그런지 트러블도 안올라오고 좋더라구요

기초 발라주고 톤업 썬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누리끼리한 톤이 좀

균일하게 잡히면서 모공도 덜보이고

겉은 보송 속은 촉촉한 그런 느낌!

혼합자차다보니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발리면서 즉각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니까 아침에 바르고 후다닥 나오거나

가방에 넣어가지고 사무실에서 슥슥

발라만주면 쌩얼인듯 쌩얼아닌

적당히 깨끗한 얼굴이 되니 넘 편해요

베이스 대신으로 사용하면 화장도 더

잘먹는 느낌이라서 하나 더 사서

사무실에도 챙겨두려고 할 정도랍니다

해 쨍쨍해지기 전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지켜줄 썬크림 꼭 장만하시고,

자연스러운 톤업이나 순한거 찾으시면

닥터505 썬크림 추천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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