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토요일 (11/4) 일본HAM인 JP3KEL Niina 씨가 울산을 방문하였습니다.
JP3KEL 니이나 씨는 오사까 옆 사까이 市에 사는 HAM으로서, 우리나라의 국토교통부에 해당하는 곳에서 자동차 검사 업무를 하는 분인데,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아, 한국콜사인(HL1ZIJ)도 신청하여 가지고 있으며, 한글도 어느정도 읽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하고는 지난 7월에 일본 동북에 위치한 “하나마끼 430” D-STAR 리플렉터 에서 한 번 교신한 적이 있는데, 두 달전, 저한테 e-메일을 보내와서, 이번 11월에 한국을 방문하는데 울산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오거던 울산에 한번 오라고 답장을 보냈더니 이번에 울산을 찾아 온 것 입니다.
아침 10시24분에, 부산에서 동해남부선 기차를 타고 와서, 울산의 태화강역에 내린 니이나 씨를 처음 만났습니다. 저보다는 나이가 20살이나 어린데,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말수가 적어 처음엔 좀 서먹서먹한 것이 분위기가 좀 어색하더군요.
마침 그날 울산 태화강 옆 십리대밭에서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시민걷기대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울산의 HL0URC 울산적십자 아마무선봉사대에서 HAM 장비를 설치하고 무선통신 봉사를 하고 있었기에, 니이나 씨를 그곳으로 데리고 가서 울산 HAM들과 Eyeball QSO도 하고, 그 곳에 설치된 HF장비를 이용하여 7MHz에서 일본과 교신도 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제가 안내하여, 울산의 관광명소를 몇 군데 구경한 후, 울산을 전부내려다 볼 수 있는 동구쪽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울산의 전경을 구경한 후, 전망대 3층에서 JP3KEL씨가 가져온 “ID-51 Plus 2” 핸디를 이용하여 일본의 D-STAR무선국과의 교신을 시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장비를 꺼집어 내는데 Hotspot은 보이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한 스마트폰과 EGG만 있길래 Hotspot은 어떤 것을 가지고 왔느냐고 물었더니, 터미널 모드로 하기 때문에 Hotspot이 필요없다고 하네요.
그 순간 아!!! “터미널 모드”라면 그 동안, 작년부터 여기저기서 정보를 찾았으나 한국에서는 불가하다 하여 당분간 포기하고 있었던 그 “터미널 모드”구나 싶어서 이번 기회에 “ID-51 Plus 2” 에서 사용이 가능한 “Terminal Mode” 에 대해 공부를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ID-51 PLUS 2" Handy U/V겸용 D-STAR 무전기는 작년 8월 (2016년) 일본 동경 HAMFAIR에서 처음 발표된 최신 장비입니다. 기존의 "ID-51 Plus" 모델에서는 없었던 "터미널 모드"와 "억세스 모드(중계기기능)" 기능이 새로 추가된 장비입니다.
ICOM의 설명서에 의하면 "TERMINAL MODE"는 장비를 구입할 때 제공되는 전용케이블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무전기(ID-51Plus2) 와 스마트폰을 유선케이블로 직접 연결함으로써, 지금까지 D-STAR장비와 인터넷이 되는 Smart Phone을 연결하기 위해, 별도로 구입하여 사용했던 Hotspot (DVAP, DV-Mega,DV4mini, Blue DV 등등)이 없어도 D-STAR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Mode입니다.
그래서 저는 물론이고 그때 같이 같이 동경 햄페어에 참가했던 많은 분들이 기존모델 “ID-51 Plus” 장비를 이미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새로운 터미널 모드기능에 훅(?)가서는, " ID-51 Plus 2 " 장비를 앞다투어 구입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한국에 돌아와서 설명서를 읽고 “Terminal Mode”사용해 보려고 하니, 가장 먼저 해야 하는, 터미널 모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즉 터미널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본 ICOM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필요한 “RS-MS3A” 앱을 다운받아야 하는데, 문제는 일본 CALLSIGN이 아니면 접근이 불가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 이지요. (당시는 그랬는데 지금은 다운은 가능한 것으로 보임)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져 알아보니, ID-51Plus 2 는 지금 현재는 일본의 D-STAR 시스템에서만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좀 더 설명을 드리면
D-STAR는 일본아마추어무선연앵(JARL)에서 개발하여 전세계에 그 기술을 공개하고 보급한 디지털통신방식인데, 일본은 G1 D-STAR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반해,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의 모든 나라는 G2 D-STAR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G1 시스템을 통해서 나오는 일본국과 G2 시스템을 사용하는,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같은 아마추어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문제로 직접 교신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법률상, 일본은 모든 HAM용 중계기를 일본아마추어무선연맹에서 일괄 관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미국이나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는 개인도 허가만 받으면 누구나 중계기를 사서 운용할 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일본에는 200개에 가까운 G1 D-STAR리피터가 설치되어 일본전역을 커버하고 있음에도 D-STAR는 일본 국내 교신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해외국들과의 D-STAR교신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G2시스템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현재는 10개정도의 G2 시스템을 사용하는 리플렉터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중 REF071B(하나마끼)와 REF064A(나리타)에 연결하여 일본국들과 자주 교신하고 잇습니다.
일본국과 D-STAR교신을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d-star/ayoK/112
ICOM에서는 새로개발한 Terminal mode를 위해, 일본의 모든 G1 시스템의 D-STAR 리피터를 G3 시스템으로 Software를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동안은 일본에서만 TERMINAL MODE가 가능했다는 이야기이고, 금년부터는 미국과 영국에서도 “ID-51Plus 2”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미국과 영국 등의 D-STAR 리피터도 상당부분 G3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를 upgrade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제가 쓴 글을 참조바랍니다.
http://cafe.daum.net/d-star/ayoK/187
다시 터미날 모드 사용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제가 지난 토요일 일본국 JP3KEL 니이나씨를 통해, Terminal mode를 이용해서 D-STAR 교신을 하는 것을 옆에서 본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무전기(ID-51Plus2)와 스마트폰(안드로이드)을 무전기 구입시 따라온 OPC-2350LU 케이블을 이용하여 아래 사진과 같이 연결합니다.
JP3KEL 씨는 한국에서 스마트폰의 DATA 사용과 D-STAR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을 쓰기위해 일본에서 EGG를가져 왔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었으면 고정IP인 VPN 클릭합니다.
고정IP 인터넷을 연결하기위해 VPN을 선택하여 들어간 모습입니다.(아래사진)
그다음 스마트폰에서 미리 다운받아놓은 RS-MS3A 앱을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아래)
이 RS-MS3A를 다운받아 등록하려면 일본 콜사인(호출부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한국도 정식 D-STAR리피터가 설치되면 터미널 모드가 사용가능해 지리라 생각됩니다만 확인된 사항은 아닙니다.
“개시” 시작 보턴을 누릅니다.
무전기의 PTT를 누르면 “관리서버에서 연결을 확인해 주는 자동응답이 들어 옵니다.
JK3ZNB와 JP3KEL이 연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JP3KEL 이 일본의 D-STAR 리플렉터 관리서버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위사진 아래 부분에 JP3KEL 콜사인이 보입니다.
무전기를 구입할 때부터, 무전기 내부메모리에 입력되어 있는 일본 전국의 리플렉터 리스터에서 찾거나 AREA별로 찾거나 그냥 일괄호출 CQ를 내거나, CQ를 내고자하는 Talking group을 선택합니다. (위사진)
리피터 구룹 07 동북 지역을 선택해 보았습니다.(위사진)
리피터 구룹 동북지역 07안에 들어가서 , 제가 자주 교신하는 “하나마끼(화卷) 430” 를 선택하고 PTT를 누릅니다. “하나마끼 430”은 “REF071B” 로서 호출부호는 “JP7YET A”입니다.
무전기 창에 하나마끼 430과 JP3KEL이 DV mode로 연결되었음을 보여줍니다.(위사진)
스마트폰 RS-MS3A 앱 화면에서도 JP3KEL이 JP7YET 에 연결되었음을 보여 줍니다.(위사진)
이 상태에서 바로 CQ를 내면 됩니다. 이때 CQ 신호를 수신한 국은 CQ에 응답을 하기 전에, 수신된 CQ호출국의 콜사인, 즉 JP3KEL을 본인의 무전기에서 교신상대국으로 지정해 주어야 교신이 이루어 집니다. 이는 직접 호출부호를 쳐 넣는 것이 아니라, 무전기의 중앙 Key pad에서 맨위의 “ RX->CS” 보턴을 누르면 수신된 무선국 리스트가 나오는데, 그 안에서 CQ호출국 콜사인을 찾아서 선택해 놓고 PTT를 누르면 됩니다. 이것은 터미널 모드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터미널 모드에서는 두 무선국 ( 호출국과 응답국 ) 사이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해서 터미널 모드는 대개 서로 아는 무선국끼리 교신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날 그 자리에서, 제가 저의 무전기 ID-51 Plus 로 “DV-MEGA"+"Rasberry Pie” Hotspot를 사용하여 일본 동경의 REF064A (JP1YLM)을 연결해 놓은 상태에서, 옆에 있는 JP3KEL더러 “터미널 모드” 로 일본동경의 REF064A를 연결하도록 하여 CQ를 내면서 저를 호출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JP3KEL 씨가 CQ를 내면서 제 콜사인을 불렀고, 제 무전기에서 JP3KEL의 호출소리가 잘 수신이 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바로 “ JP3KEL 여기는 HL5BBD” 라고 응답을 하였으나, 제가 송신하는 응답소리는 JP3KEL의 무전기에서 들리지 않았습니다. 즉 저는 JP3KEL이라는 호출부호를 입력하지 않고 그대로 평소 한국의 XRF070C나 REF001C에서 응답하듯이 그대로 응답을 했기 때문에 JP3KEL은 제 목소리를 듣지 못하였던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터미널 모드로 리플렉터에 연결하여 CQ를 내는 국의 신호는 누구나 들을수 있지만, 그 CQ국과 연결이 되기위해서는 그 CQ국의 콜사인이 들어간 신호를 보내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CQ국의 호출에 응답하여 제가 보낸 신호가 CQ호출국한테 수신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가 저의 무전기에서, 수신된 CQ국의 콜사인을 클릭하여, 연결을 요청한 후에 응답해야만 제신호가 CQ호출국한테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래 사진은 ID-51 plus 2 무전기로 일본 나리다(成田) 430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아래사진은 제가 사용하는 “ID-51 Plus”(오른쪽 연두색))가 DV-MEGA와 사용하는 것과
JP3KEL의 “ID-51Plus 2” (검은색: 왼쪽)이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연결된 모습을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일본은 현재 일본연맹에서 관리하는 “D-STAR 관리 서버”라는 것이 있어(등록은 일본호출부호만 가능함) 여기 D-STAR 관리서버에 등록된 국들에 한해서 “터미널 모드”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리서버제도가 없는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Terminal모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은 아직 얻지 못하였네요. 지금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ID-51Plus 2 무전기를 판매하고 있고 터미널모드와 Access mode에 대해서도 선전을 하고 있는데, 이들 나라에서는 어떻게 터미널 모드를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더 조사를 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일본 콜사인을 하나 신청하여(7~8만원 소요), 터미널 모드를 본격적으로 테스트해 보려고합니다.
지금까지의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일본은 200개 가까운 D-STAR리피터가 전국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웬만한 곳에서는 D-STAR 무전기만으로도 D-STAR Network에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궂이 터미널 모드를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계기 신호가 도달하지 않는 곳이나, 외국에 나가서 일본과 D-STAR교신을 하고자 할때는 HOTSPOT이 없어도 무전기를 스마트폰과 케이블로 연결만 시키면, 전파(RF)신호를 밖으로 내보지않고도 D-STAR network에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금 불편하지만 사용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터미널 모드로 사용하면 무전기 안테나에서는 RF(전파)신호가 발사되지 않습니다. 즉 이 말은, 전파를 밖으로 발사하지 않으니 무선국 허가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hi
., .
이날 JP3KEL씨는 한국전화번호를 사용하기위해 또 하나의, 한글이 되는 안드로이드폰을 일본에서 한대 더 가져 왔는데, 이것을 이용해서도 고정IP를 사용하는 VPN에 연결이 가능하였습니다. 터미널모드에서는 필히 고정IP를 사용해야 한다고합니다.
이상 ID-51 Plus 2에서 사용 가능한 “TERMINAL MODE”에 대한 간단 사용 경험기를 올렸습니다.
한국에서의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좀더 공부를 해서 다음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의견들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울산의 ICOM제 D-STAR 리피터는 현재 모든 부품이 도착하여 검사/조립중(?)에 있습니다. 하드웨어 연결은 별문제가 없으나 리눅수로 된 소프트웨어 검토에 시간이 조금 소요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가동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de HL5BBD 이인우입니다.
첫댓글 와~ JA친구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그리고 터미널 모드에 대한 상세한 내용 고맙습니다. 그동안 정보의 짝이 안맞아서 헤메고 있던부분을 오엠님덕분에 한방에 이해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UVH om님.
ICOM의 D-STAR 리피터 ( 439.3/434.3 ) 에 추가하여, 울산에도 곧 Hytera의 DMR리피터 (439.5/434.5)가 가동될 예정입니다. 그때는 많은 도움바랍니다.
와~ 드디어 도착했군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주말에 DMR중계기건 CMC오엠님 전화 받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을 보니 현재 Dstar 프로토콜과 반대이군요.
RPT1 콜사인 B
RPT2 콜사인 G
인데, 일본은
RPT1 콜사인 G
RPT2 콜사인 B
이군요.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는 모양입니다
잘보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뭔가 굉장히 알꺼 같으면서도 좋은거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ㅎ좋은글 감사합니다
터미널모드를 사용할 때가 빨리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스마폰과 리그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구해보아야 겠읍니다
일본 가는 편에 몇개 구해 보겠지만 엔제일지 장비를 구입할때
미리 사가지고 오는것이 좋겠네요 국내에선는 자작아니면 구할수가 없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자작도 간단합니다.
한국 dv카페 글 참조 하세요
터미널 모드용 연결케이블이 무전기 구입할때 따라 오지 않나요?
전 작년에 일본 동경햄페어 현장에서 구입했는데 무전기와 같이 케이블도 따라 왔었기에
한국에서도 당연히 같이 따라 오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죠?
ID-51E를 사용하여 터미널 모드로 꼭 교신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연구를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도 가능 한 날이 빨리 오길 기대 해 봅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이해되기 쉽게 씌어져서 읽기 좋았습니다.
민영통신에서 이번에 무전기구입하신분들께 OPC-2350LU data cable. USB cable(pc용) USB cable android용 포함해서
판매를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민영에서 id-51plus2를 판매하면서 터미널모드를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판매를 해야 정상인데... 비싼 무전기 판매하고는 사용도 못하고 참 거시기 합니다. ㅋㅋ
아직도 id-51은 국내에서 터미널모드를 지원하지 않나요??
터미널모드로 연결하려고 계속 씨름 중인데, 아직 많이 몰라서 그런가 안되네요, 성공하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용으로 D-STAR를 운용하는 일본인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일본의 D-STAR 중계기가 사용할 수 없는 현상을 일본 분들에게 알아주시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덕분에 일본에서 콜사인 받아 리피터 모드로 사용테스트 중입니다.
현지에 계신 분이 있어 그분의 콜사인으로 한국에서 사용 가능할거 같아요. 자세한 리포트 감사드립니다.
ID-51 플러스2를 샀는데, OPC-2350LU USB 케이블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 갤럭시 노트10에서 RS-MS1A, RS-MS3A 앱설치는 됩니다. 소켓이 USB-C타입이 아니라 연결은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