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회복원칙(14)
“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져라 ”
신앙을 이론에서 체험으로 변화시키게 됩니다. 수많은 이론과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한 번 하나님을
체험한 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으로 다시 충만함을 얻고 보니 더욱
확실시하게 예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게 됩니다. 신앙은 이론이 아니라 체험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깊은 체험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항상 예수님의 죽음을 짊어져라.
항상 예수님의 죽음을 우리 몸에 짊어지면 살아있는 예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죽인 것을
우리가 알고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고 나가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산 생명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2. 오중복음을 적용하라.
우리는 예수님이 짊어진 우리의 짐을 보고 예수님을 더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려움과 위기를 당할 때
부정적인 생각을 조심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내버려두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됩니다. 그러다 결국 ‘할 수 없다, 안 된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이기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자기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 믿음의 말을 해 주는 것입니다.
3. 나는 질그릇이지만, 내 안에 보배이신 예수님이 늘 함께 계심을 믿자.
성경은 우리를 ‘질그릇’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흙에서 빚어진 질그릇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질그릇이 아니라 보배를 담아 놓은 질그릇입니다. 예수님은 보배중의 보배입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담고 있는 질그릇이므로 얼마나 하나님께서 귀중하게 여기는지 모릅니다.
질그릇이 귀중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겨 있는 예수님이 보배이기 때문에 질그릇을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 형식적으로 종교인으로써 의무만 하지 말고 참으로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우리와 같이
있는 것을 체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가 죄와 허물, 질병과 저주 그리고 죽음으로 우리를 우겨싸서 위협
하고 있으나,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부활을 하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모든 것들을 다 청산해
버리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하고 완전한 승리를 이루신 것입니다.